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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비가 오면 파전이 땡기는 과학적인 이유
바야흐로 때는 장마철이고 오늘도 어김없이 비는 내리고 있다. 창문을 내리치는 빗줄기를 바라보니 문득 빗줄기가 하늘을 스케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며 이내 우수와 감상에 휩싸여 버린다. 이럴 때 생각나는 것이 바로 파전과 동동주일 것인데, 실제로 비가 올 때에 파전이나 부침개 같은 밀가루 음식이 먹고 싶어지는 것은 과학적으로도 근거가 있는 것이라고 한다. 사실 비오는 날의 우수와 감상이라는 것이 옛날 어릴 때 먹던 수제비, 부침개 등등 이런 밀가루 음식을 떠올리며 과거를 회상해 보는 정도인데 과거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밀가루 음식을 생각나게 하는 것에 바로 비밀이 있는 것이다. Buchimgae by hiroohi 그렇다면 비가 오면 왜 밀가루 음식이 먹고 싶게 되는 것인지에 대하여 알아보면 한의학에서는 밀가루 음식을 찬 음식으..추천 -
[비공개] 경찰, 진정 국민을 위한 조직으로 쇄신 되어야 한다.
경찰이내부의 부조리와각종 사고로 정신을 못차리고 있습니다. 마치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겨 놓은 격으로 경찰마저도 믿을 수 없다는 분위기가 당연시 되고 있습니다. 각종 비리와 연루되고 무고한 시민을 추행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는 것은 경찰 내부의 기강이 땅에 떨어져서 발생한 일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관련기사 참조: 경찰이 취해서…늑장 징계까지! 경찰이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사진 출처 : http://www.twipl.net/AaHW추천 -
[비공개] 여자친구랑 진도가 너무 빨라서 걱정이에요... 어떻하죠?
여자친구랑 진도가 너무 빨라서 고민인 사람이 네이트 톡에 올린 글입니다. 트윗에서 봤는데 너무 슬프고도 재미있어서 여기에 소개해 드립니다. "아 여자친구랑 진도가 너무 빨라서 걱정이에요... 어떻하죠?"라는 제목을 보고 클릭을 해서 내용을 보니 "사귄지 5시간 만에 헤어졌어요" 이 말 뿐입니다. 사귄지 5시간 만에 헤어졌다고 합니다. 사귄건지 헤어진 건지도 모르겠는데, 너무 일찍 헤어진 것이 진도가 빠른 것이라니... 상상을 초월하는 반전의 묘미가 있는 슬픈 유머 같습니다. 그런데 더 웃긴 건 글 아래에 달린 베스트 리플, "오랜만에 훈훈한 글이네요^^" 여자친구와 사귄지 5시간만에 헤어진 것이 뭐가훈훈한 글인지? 요즘 유머는 너무 어려운것 같기도 하고 맥이 빠지는 것 같기도 한 것이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저를 만나..추천 -
[비공개] 모바일 패러다임의 혁명, 안드로이드 PMP 갤럭시 터치
안드로이드 제품이 PMP까지 영역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이미 빌립으로 유명한 유경테크놀로지에서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PMP P3를 출시했고 팬택, 코원, 아이리버 등도 올 하반기 안드로이드 PMP 제품을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관련 글 참조: viliv P3(빌립 P3), 본격적인 안드로이드 PMP 시대 예고 samsung galaxy s by viskas 이런 가운데 갤럭시S를 출시하면서 갤럭시 터치라는 컨셉으로 안드로이드 PMP 출시에 가장 가깝게 다가간 것이 바로 삼성전자 입니다. 이미삼성전자가 YP-MB라는 이름으로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PMP를 출시할 것이라는 사실은 기정사실화 되어 있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시장의 관심은 과연 삼성의 갤럭시 터치가 구글 인증을 획득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같은 안드로이드 제품일지라도 구글의 인증을 받고 못받고는 하..추천 -
[비공개] 대한민국을 구할뻔 한 이청용의 동점골, 아쉬운 패배
1:0으로 끌려가던 대한민국이 이청용의 동점골로 상대를 강하게 밀어 붙였지만 끝내 우루과이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아쉽게 실점을 허용해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을 1:0으로 마감을 하고 후반에 강한 압박을 계속하던 중에 드디어 후반 23분에 이청용 선수가 동점골을 터트렸습니다. 실력으로 우루과이 선수들은 우리의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실수하거나 긴장하지 않고 우리의 실력을 있는 그대로만 발휘한다면 충분히 넘을 수 있는 상대입니다. 이청용의 동점골로 우리 대한민국의 거리 응원단도 환호성을 지르며 잠깐이나마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비가 오는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국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 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하는 모습이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다시 우루과이..추천 -
[비공개] 박주영의 골대 맞은 프리킥과 유리한 골 점유율, 아쉬운 실점
우루과이와 피할 수 없는 일전을 벌이고 있는 우리 축구 대표팀 선수들, 전반전을 우세한 골 점유율을 유지하며 끝을 마쳤지만 아쉽게도 어이없는 실점을 함으로서 1:0으로 경기가 끌려가고 있습니다. 이번 실점도 수비수의 적극적인 자세가 부족한 것과 골키퍼의 판단미스가 아쉬웠던 실점이었습니다. 전반 7분 우리 선수들이 전열을 가다듬지 못하고 우왕좌왕 하고 있는 틈을 타서 우루과이의 9번 루이스 수아레즈 선수가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실점 이후에도 여전히 우리 선수들이 많은 찬스를 만들고 경기를 주도해 가고 있으나 만회골이 터지지 않은 가운데 전반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경기 초반 박주영 선수의 그림같은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튕겨져 나온 것이정말 아쉽게 다시 생각이 나는 대목입니다. 월드컵 우승 2회에 빛나는 우루과이를 맞..추천 -
[비공개] 아이폰4 액정결함, 수신률 불량, 볼륨버튼 결함, 그렇게 심각한가?
아이폰 4G에 대한 사용자들의 만족도는 높은 반면 유독 언론(특히 국내 언론)의 경우는 아이폰에 대하여 혹평을 마다하지 않고 있습니다. 액정에 결함이 있다는 주장은 이제는 해묵은 주장이 되어 그다지 놀랍게 받아들여지지도 않는 부분이며, 수신률이 불량하다는 이슈에 대하여는 애플의 최고 경영자 스티브 잡스의 비상식적인 안이한 대응까지 알려지면서크게 문제가 있는 것처럼 온라인이 떠들썩해지기도 했습니다. Proper iPhone 4 Handling Lessons by Photo Giddy 관련 글 참조 : 아이폰4 수신불량, 아이폰이 아닌 손이 문제, 그럼 손을 교환? 이러한 아이폰의 수신불량 문제가 가라앉기도 전에 이제는 볼륨버튼까지 결함이 있다고 발표가 되었습니다. unboxing the iPhone4 by rsepulveda 미국 IT전문 블로그사이트인 기즈모도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아..추천 -
[비공개] 갤럭시S 4시간만에 1만대 판매, 아이폰4와 본격적인 대결 기대
갤럭시S가 서울과 수도권의 일부 대리점에 출시된지4시간만에 1만대가 동이나는 등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이폰4도 마국을 비롯한 영국 독일 등 5개의 나라에서 동시에 출시되어 출시된지 하루만에 100만대의 판매 실적을 올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아이폰3GS의 판매 실적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수치입니다. 사실 실제 갤럭시S가 출시되기 전까지는 대부분의사람들이 아이폰4G의승리를예상하는 분위기였고 아무리 갤럭시S가좋아도 아이폰4만하겠냐는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바로 어제갤럭시S가 일부 대리점에 출시가 된 이후부터 기존의 이러한 분위기가 많이 반전이 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갤럭시S의 성능은 물론 각종 기능들이 뛰어나다는 평가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추천 -
[비공개] 아이폰4 수신불량, 아이폰이 아닌 손이 문제, 그럼 손을 교환?
아이폰4G의 테두리를잡을경우에는 수신감도가 떨어진다는 고객의 이메일에 대하여 스티브 잡스가 "문제될 것 없다, 테두리 부분을 잡지 말아라."라고 회신한 것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이 들끓고 있습니다. "I love my new iPhone 4 (nice work) but whenI put my hand on the steel bands I lose all reception. It appears to be a common issue. Any plans to for this?"라는 질문에 대하여 "Just avoid it in that way."라고 답함으로서 이를 개선할 의지는 보이지 않고 사용자가 그런 식으로 사용하지 말라고 답을 했다는 것입니다. iPhone 4G by ArabCrunch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아마 휴대폰의 금속 테두리가 안테나 역할을 하는 것이라든지 이것이 훼손되면 통화품질에 문제가 있다는 등의 소문이 있었기 때문에대부분의 금속 테두리를 하고 있는 휴대폰의 경우 아이폰4와 같이 통화품질의 문제가 있을 수 ..추천 -
[비공개] 스폰서 검사 봐주기 징계, 차라리 안하는 것만 못하다.
스폰서 검사에 대한 검사 징계위원회 결과 향응과 접대 등 각종 스폰서 의혹을 받고 있는 스폰서 검사 10명 중 박기준 부산지검장과 한승철 전 대검찰청 감찰부장 등 2명에 대하여만 면직 결정을 했습니다. 각각 향응을 제공받은 것과 보고 누락, 지휘감독 책임 등을 물어 면직처분을 내리긴 하였는데, 일각에서 지적하는 것과 같이 이 징계가 있으나 마나 한 징계라는 것이 거의 정설로 굳어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면직처분이라는 것이 검사징계법에 규정하고 있는 해임, 면직, 정직, 감봉 및 견책의 징계중 그 중한 정도로 해임에 이어 2번째에 해당하는 징계의 방법이기는 하나 그냥 퇴직만 하면 되는 것이지 하물며 가장 경한 징계인 잘못을 반성하도록 하는 견책에도 미치지 못하는 징계이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반성도 하지 않고 아무 불이익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