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평범한 주말의 이야기(부제 : 여러분의 주말은 안녕하십니까?)안녕하십니까 여러분,그럭저럭 안녕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손명국입니다뜬금 없는 질문이지만,여러분이 요즘 주말이면 무엇을 하시나요?부쩍'요즘 뭐해?' or '주말에는 뭐해?'라는 질문을 듣다보니'사람들에게 주말은 과연 어떤 시간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주말,요즘 사람들에게 금,토요일은무조건 불타야한다는 의지가 섞여'불금','불토'로 불리는데요저 역시 주말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이번 주말에는 'OO'을 하리라!! 라는 각오를 하고,월요일이 되면순식간에 지나간 주말을 원망하는 일을 무한 반복하고 있습니다이렇다 할 재미는 없지만,오늘은 평범하고 안녕.......

알콜중독자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Valin Custom의 캠페인여러분에게 '정장'의 의미는 무엇인가요?졸업식, 면접, 경조사 자리에서 입는 옷? 혹은 특별한 옷? 불편한 자리에서 입는 옷? 비싼 옷?어느곳이든 '정장'이라 함은 격식을 차려야하고, 특별한 날 혹은 특별한 시작 등을 알리는조금은 특별한 옷으로 분류되곤 하는데요,Valin Custom라는 정장 브랜드에서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약물, 알콜 중독자들에게 정장을 지원하는 캠페인을 진행 했습니다.새로운 출발의 의미에 걸맞게 Valin Custom은 약물,알콜 중독자들이그들의 힘든 상황에서 한발짝 나아가 스스로 자신들의 의지를 이끌어 내고새로운 삶을 평가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

[마케팅사례] 대만 커피브랜드Let's cafe의고객 개개인을 위한 특별한 라떼아트몇년 전과 비교하여 크게 바뀐 문화,우리나라에서는 언제부턴가 '커피'를 마시는 문화가큰 부분으로 자리하게되었습니다그렇지만 커피 맛을 구분하시는 분은 얼마나 될까요?커피 마니아들이 들으면 발끈할 소리이겠지만,일반적으로 커피의 맛을 눈감고도 구분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하여, 기존 시장을 잡고 있던 브랜드 커피가 아닌 이상새로운 방법으로 고객들을 사로잡아야 할텐데요.대만의 커피 브랜드 'Let's cafe'는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대만에 위치한 한 편의점,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는 흔한 편의점이죠? ^^이 편의점에.......

기발하고 재미있는 잡지 양면을 이용한 광고 사례를 소개해드립니다.요즘 인터넷, 모바일 매체가 강세이긴 하지만전통적으로중요 인쇄매체 중 하나인 잡지!세계 각국의 잡지 양면을 이용한다양한 제품과 브랜드의잡지 광고 사례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1. Greenpeace페이지를 넘길때마다 산림이 파괴되고 있음을 나타내주는 잡지광고입니다.2. Adidas페이지를 열고 닫을 때마다 트레이닝을 하는 모습이 표현됩니다.3. Macbook Pro맥북프로가 종잇장처럼 얇다는 것을 소구하기 위한 광고입니다.4. Wonderbra속옷에 달린 끈을 잡아당기면 볼륨 업!5. DHL빠르고 정확한 배달을 강조하는 DHL광고입니다.페이지만 넘기면 물건이 배달되는 것을 보여.......

잊을 수 없는 탐 티쳐와 그린데이 내한공연. 안녕하세요. 한승훈입니다. 잊지 못할 원어민 영어 선생님과 공연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학교 언어교육원에서 계절학기 수업을 들었을 때 입니다. 원어민 선생님 서넛이 번갈아가며 수업을 하는 코스였는데 선생님들 중에 '톰 팔월'이라는 유독 개성이 강한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젊은 남성 원어민 강사'에 대한 인식은 그다지 좋지 않았지만 이분은 뭔가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분의 소개를 하자면 '자칭 히피'였습니다. 당시 엄청 추웠던 겨울로 기억하는데 스웨터 두 벌, 무스탕 하나, 면바지 하나로 겨우내 검소함을 온몸으로 보여주는 그였습니.......

Newcastle Brown Ale의 조명을 이용한 옥외 광고정신없이 바빴던 하루.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가는 늦은 밤.내일은 다행히 오후까지 늦잠을 자도 된다면....?지금 여러분의 머리 속에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요?혹시, 한잔의 시원한 맥주가 떠오르진 않았나요?영국의 맥주회사 Newcastle Brown Ale은조명을 이용한 기발한 옥외 광고를 선보였는데요.하루를 마무리하는 늦은 밤,맥주 한잔을 떠오르게 하는Newcastle Brown Ale의 광고, 함께 보실까요?넓은 나무판자.한쪽에는 시원한 맥주가 담긴 컵이 그려져 있습니다.그리고 세 명의 청년은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는데요.병뚜껑을 구부리고 잘라형체 모를 탑을 쌓고 있습니다.이렇게 쌓인 병.......

응답하라 2011 청계천의 가을밤을 밝혔던 '서울 궁&등 축제' 안녕하세요 송승근입니다. 유독 가을이 짧다고 느껴지는 2013년. 어느덧 늦가을을 지나 벌써 겨울로 접어드는 것 같은데요. 입사 이후, 광화문으로 출근하면서 매일같이 지나치는 청계천. 늦가을, 청계천의 밤은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기만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서울 등 축제' 때문인데요. 일주일에 다섯 번이나 지나치는 가을밤의 청계천이지만.. '혼자 걸어서 뭐하나~' '사람만 많고 혼자 걸어서 뭐하나~' '피곤하기도 하고 사람만 많고 혼자 걸어서 뭐하나~' 라는 생각과 함께, 매일같이!!과감히!! 청계천을 지나치곤 합니다.. .......

이틀 간 김장 김치 천 포기 담그기 안녕하세요 E-biz 사업부 이민수 입니다. 이제 날씨가 정말 겨울 날씨로 추워지고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 다들 김장김치 담가야 하시죠? 은근히 손이 많이 가고 참 힘든 게 김장김치죠 이런 김장김치 전 지난 주말 외가댁에서 천 포기를 담그고 왔습니다.ㅜㅜ 저희 가족은 항상 김장김치를 외가댁에 모여 한번에 담가오고 있습니다. 1남5녀 중 셋 째 딸인 엄마와 함께 금요일 저녁 퇴근 후 시골로 외가댁으로 향했습니다. 천 포기를 모두 하려면 금요일 부터 준비를 해야 하는데요, 이미 500포기의 배추가 소금에 저려져 있었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출발해 둘째 이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