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호텔 병원 제휴
고운세상, 신라호텔서 철수…매출감소 영향 안건영 원장 "실험적 개원, 미국 진출 발판 됐다" 자평 신라호텔 내 개원하면서 의료계의 주목을 받았던 고운세상피부과가 12월 말 호텔에서 철수한다. 고운세상피부과의 호텔 진출은 개원가의 새로운 개원입지 창출 및 VVIP마케팅 접목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던 만큼 개원가에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 고운세상피부과 안건영 원장은 10일 "지난 2년 6개월간의 진료를 마감하고 이달을 끝으로 철수키로 했다"고 밝히며 지금까지 호텔 내 개원이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던 것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호텔 내 개원, 높은 임대료 열악한 접근성" 안 원장이 호텔 내 철수를 결정한 것은 최근 경기악화.......추천 -
[비공개] 서울성모병원 보고 배우자 해외 문의
"서울성모 배우자" 벤치마킹 문의 잇따라 러시아, 아랍, 북미, 일본까지 관심 "해외환자 유치 초석" 내년 봄 개원하는 서울성모병원에 세계 각지의 의료인들과 병원 관계자들이 모여들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러시아에 이어 아랍과 북미권 의료인들의 방문이 이어지더니 최근에는 일본에서도 대형병원 신축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병원을 방문한 것.서울성모병원은 이들에게 병원의 장점을 집중적으로 부각시키고 이번 기회를 이용, 네트워크를 구축해 해외환자 유치와 글로벌 의료경영을 꾀한다는 복안이다.가톨릭중앙의료원은 최근 아랍 및 북미권 의사 및 의료관광 바이어로 구성된 방문단이 서울성모병원을 방문해 현장답사를 진행했다고 11일.......추천 -
[비공개] 의사 대출한도 하향
의사대출 한도 반토막…"의원 망할수 있다" 5억원에서 2억원으로…"개원 예정자 5등급 유지해야" 금융업계가 의사대출에 대해 기준을 강화하는 등 대출 조건을 까다롭게 하고 있다. 우량고객으로 모시던(?) 과거와는 달라진 모습이다. 2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최근 의원급 의료기관들이 경영악화로 폐업에 이르는 등 운영상의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의사에 대한 신용도가 저평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원불패'는 흘러간 옛이야기에 불과할 뿐 현재로써는 '병·의원도 망할 수 있다'는 우려감이 형성되면서 금융업계는 각 대출 신청 의료기관의 재정상태를 철저히 검토하기 시작한 것이다. 실제로 A은행은 의사대출 대상을 봉직의, 개원의.......추천 -
[비공개] 바이럴 마케팅 이란?
버즈 마케팅에서 변화된 마케팅 방식으로 버즈 마케팅은 광고를 이슈화 시켜 특화하거나 이벤트성 광고를 진행하지만, 바이럴마케팅은 홍보용 매체를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확산시킨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다. 쉽게 말하자면, 바이럴 마케팅은 소비자들의 주의와 호기심을 이르켜 광고 노출을 유도하는 기법이다. 최근 UCC나 블로그를 통해 기업들이 바이럴 마케팅을 활용하고 있다.추천 -
[비공개] 의료서비스
"병원 훌륭해도 진료수준 낮으면 외면" 남궁성은 가톨릭 의무원장 "올 한해 가장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 변화와 개혁의 화살을 쏘아올린 가톨릭의료원이 2009년 서울성모병원 개원과 함께 어떠한 전략을 제시할까. 서울성모병원 개원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보직자들의 어깨가 짐짓 무겁다. 가톨릭의료원 역사상 가장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역동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는 기대에 의료원은 전반적으로 고무적인 분위기다.남궁성은 의무원장은 “각 부속병원의 임상과나 센터는 진료의 질 향상에 집중해야 한다”면서 “집중과 선택을 뿌리삼아 보수적인 진료보다는 진취적이고 공격적인 진료로 변화를 꾀할 것”이라고 신년 포부를 밝혔.......추천 -
[비공개] 개원가 된서리
대장항문-성형 환자 급감…개원가 된서리 경제난에 꽉 닫힌 지갑…고가 의료기기 구매도 '뚝' 'A피부과의원 환자 30%이상 감소' '의료기기 리스 중단' 'B병원, 의료기기 매입 잠정 보류'. 의료계는 어느 때 보다 어둡고 긴 동면에 빠져있다. 병·의원을 찾는 환자들의 발길이 끊긴 상태인데다 미국발 금융위기의 여파로 환율이 급등해 의료기기 시장 대부분이 2009년 새해에도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앞서 2~3년 전 호황을 누리면서 우후죽순 생겨난 대장항문외과, 척추 디스크 전문병원들도 최근 환자가 줄면서 휘청이고 있다. 이처럼 '아파도 참는 환자'의 증가로 개원가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짙어지고 있다. 강남권 매물 증가세….......추천 -
[비공개] 병원 수익만 좇는 MSO 성장 가능성 없다
"병원 수익만 좇는 MSO 성장 가능성 無" 김선욱 변호사, 삼성의료원 세미나서 주장…"영리병원 대안 회의적" "MSO(병원경영지원회사, Management Service Organization) 발전 방향은 영리병원 제도가 도입되지 아니한 현 상황에서 병원 수익만을 목적으로 하면 성장 가능성이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외법률사무소 김선욱 변호사는 23일 삼성서울병원 암센터에서 열린 '2008 제1회 삼성의료원 의료정책세미나'에서 이 같이 주장하고 "영리병원 허용 여부의 문제는 의료업 진입 장벽의 문제"라고 지적했다.영리법인(주식회사)이 의료업(병원)을 하게 된다는 말은 주식회사가 병원을 개설해 병원 수익을 주주들이 분배받는다는 의미이고, 또 의.......추천 -
[비공개] 서비스 1위 삼성병원
대기업 제친 삼성서울 MSO 설립 탄력받나 KS-SQI 323개 기관중 1위···"브랜드파워로 자본유치" "서비스는 삼성서울병원." 병원계에 이 명제가 통용된지 수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 아성은 굳건해보인다.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KS-SQI에서 병원부문 '9년간 1위'라는 금자탑을 쌓은것은 물론, 국내 유수 대기업들을 모두 제치고 전업종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과시한 것.이에 따라 강력한 브랜드파워를 기반으로 MSO를 설립, 외부자본을 유치하겠다던 삼성의료원의 야심이 더욱 탄력을 받게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표준협회는 23일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08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시상식을 개최하고 전업종 1위로 삼성서울병원을 선정.......추천 -
[비공개] 공동 개원
'나 홀로 개원 시대' 는 끝났다 공동개원·네트워크화 넘어 '메디컬 몰' 시대 올 것26일, '의료서비스산업화에 대한 기회포착세미나' 열려 이정환 기자 leejh91@kma.org 의료시장의 판도가 공급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변환되면서 병의원도 단독개원과 공동개원을 넘어 네트워크화 해 브랜드 병의원시대를 준비해야 한다는 전망들이 쏟아졌다. 특히 병의원 경영 전반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기관과 의사, 자본이 만나서 효율적 병의원 경영이 가능하도록 조직된 회사(MSO)를 만들어 의사는 진료에만 전념하고, 병의원 경영은 전문가들이 운영하는 시스템도 조만간 저변화될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밖에 장기적으로는 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