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버 아우디 전시장의 차량입니다. 신기해서 찍었습니다. 먼저 첫번째 사진을 보실까요? 뒷 좌석에 분명히 엔진이 실려 있습니다. 엔진 자체가 노출된 채로 차가 제작된거죠. 뒤에서 찍은 사진인데 앞 쪽에는 본넷이 열려 있는 모습입니다 두번째 사진을 다시 앞에서 찍은것입니다.뒤에 엔진이 있어 본넷에 무엇이 있을까 궁금해서 안내직원 에게 열어보라고 했습니다.그런데 거기에 트렁크가 있었습니다.짐을 넣는 곳이죠.참 창조적인 생각이라고 보입니다.소비자 benefit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매니아들이 선택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홍보용으로는 제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