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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패션 브랜드 광고를 검색할 수 있는 'Fashion Ad Explor..
'Fashion Ad Explorer'는 패션 브랜드 광고를 검색할 수 있는 사이트다. 누구나 알고있는 유명 브랜드 광고에는 어떤 타입의 사진과 모델 포즈를 주로 사용하는지 쉽게 참고할 수 있다. more.. 또한 사이트는 매우 직관적이면서 단순하다. 그리고 광고가 게재되었던 시기와 모델명 등으로 찾을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당연하지만 패션 산업은 유행의 최첨단이다. 멋진 의류 쇼핑몰을 만들고자 할때 세계적인 브랜드의 광고를 참고하여 면밀히 들여다 봐도 좋을 것이다.http://www.fashionadexplorer.com/- "이 글은 웹 2.0 쇼핑몰 숄류션 X2soft 팀블로그에 동시에 연재된 글입니다. -by mepay"추천 -
[비공개] 4일 동안 5천만원 매출을 올린 원어위크 판매기
얼마전 원어위크에 개인적으로 운영중인 도참 돼지고기를 판매했다. 4일동안 올린 총 매출은 5천만원이다. 솔직히 큰 기대는 없었다. 많이 팔려봐야 천만원 안팎이라고 생각했다. more.. 그도 그럴것이 1주일 내내 진행한 것도 아니고, 우리 앞에 월,화,수 3일 동안 오삼불고기라는 상품이 먼저 판매 되었고, 목,금,토,일 4일 동안 판매를 했기 때문이다. 담당 MD는 위크는 특성상 목,금,토 후반으로 갈수록 매출이 떨어진다고 했다. 원어위크 고객들의 특성상 객단가도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다. 그래서 큰 기대는 없었다. 기대가 없다보니 준비도 대략 그 주문량과 금액에 맞춰 하는 정도였다. 목요일 자정이 되었고 12시부터 판매가 이뤄지기 시작했다. 하나, 둘 달리기 시작한 댓글이 순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다. 판매리포터를..추천 -
[비공개] 정치, 오직 하나만 바란다.
과거 고교시절 우연히 TV에서 일본의 한 은행이 부도난 사실을 보도한 적이 있다. 그때 뉴스에 나온 은행장은 기자들 앞에서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연신 고개를 숙이며, "고객 여러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more.. 비록 남의 나라 이야기지만 우리 나라의 현실을 볼 때 한 번 생각해 볼 문제다. 정치라는 것... 우리 나라에는 '정치'를 위한 '정당'은 없고 오직 '정권'을 위한 '정당'만이 존재한다. 왜 이런 상황이 되었는지 제도나 정치현실에 대한 문제를 말하는 게 아니다. 다만 한 가지 바라는 것. 만약 정치인이 불법 행위를 했다면 자신의 행위를 부끄러워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 오직 그 하나 뿐이다. 그것 하나만 바란다. 이런 내 바램이 너무 큰 것일까...추천 -
[비공개] 채팅 하면서 쇼핑하는 URL서비스 "'Nurph"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지만 아이디어가 재밌기 때문에 소개해본다. "Nur.ph"는 채팅 기능이 있는 URL 단축 서비스이다. more.. "채팅 쇼핑"이라는 약간은 진부한 서비스이긴 하지만 매우 간단하게 트위터와 연동해 같은 URL에 있는 사람들끼리 대화를 하면서 쇼핑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서비스다. 우선 'http://nur.ph/' 사이트에 들어가서 해당 쇼핑몰 URL를 입력한다. 화면 오른쪽 하단에 채팅창이 보이고, 트위터로 로긴했을때 사용자의 트위터 계정이 화면에 나타난다.그리고 채팅을 하면 된다. "http://nur.ph/"추천 -
[비공개] 인터넷 광고의 7%는 모바일이 차지하게 될 것
현재 광고시장은 TV, 신문과 같은 기존 매스미디어 광고에서 인터넷 광고로 그 변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more.. 미국 리서치 회사 'Borrell Associates'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인터넷 광고가 향후 모바일 광고로 전환되면서 2014년에는 모바일 관련 광고사업이 소셜(바이럴) 마케팅 비용의 전체 7%까지 차지하게 될거라는 전망을 내놨다. 모바일 광고의 가능성은 일찍부터 점쳐지고 있었지만, 구체적인 퍼센티지까지 예측한 자료는 지금까지 없었다. 컴퓨터(데스크탑) 소비자 광고 시장은 조만간 고갈 될 것이다. 'AdvertisingAge' 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관련 지출은 2009년 3400만 달러에서 2015년에는 40억 달러로 급증한다. 광고, 홍보, 이벤트, 조사 등을 포함하면 모바일 관련 비용은 2014년에는 560억 달러로, 인터랙티브 ..추천 -
[비공개] '오케이아웃도어닷컴'에 불평할 틈은 없다.
옛날 얘기다. 한 불평이 많은 청년이 왕을 찾아와 인생을 성공적으로 사는 법을 가르쳐 달라고 졸랐다. 왕은 잔에 포도주를 가득 부어 청년에게 주면서 말했다. more.. "포도주 잔을 들고 시내를 한바퀴 돌아오면 성공비결을 가르쳐 주겠다. 단, 포도주를 엎지르면 네 목을 베리라." 청년은 땀을 뻘뻘 흘리며 시내를 한바퀴 돌아왔다. 그러자 왕이 물었다. "시내를 돌며 무엇을 보았느냐? 거리의 거지와 장사꾼들을 보았느냐? 혹시 술집에서 새어 나오는 노래소리를 들었느냐?" 청년이 대답했다. "포도주 잔에 신경을 쓰느라 ! 아무 것도 보고 듣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왕이 말했다. "바로 그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인생의 목표를 확고하게 세우고 일에 집중하면 주위의 유혹과 비난이 들리지 않을 것이다." 일하지 않는 사람은 불평이 많다. 분명한 인생관을 ..추천 -
[비공개] 대한민국이 주는 무게감
아침에 눈을 떠야한다. 옷을 챙겨입고 출근을 해야한다. 아침은 안먹지만 점심은 먹어야한다. 사람들 틈에 섞여 웃고 떠들고 싸우고 일을 해야 한다. 살아있음을 느껴야한다. more.. 누구나 처럼 퇴근을 한다. 아는 이들을 만나야한다. 밥도 먹고 술도 마셔야한다. 어디에서든 눈을 감아야한다. 아침에 눈을 떠야 하니까.... 벗어나고 싶다. 이 지루한 대한민국에서 누구나 처럼 대한민국에 적응하고 싶다. 대한민국에 적응하면 할수록 더 벗어나고 싶어진다. 언제쯤 벗어날수 있을까? 다시 안돌아올것 처럼 갇힌 틀을 벗어나보지만 항상 난 이자리로 다시 돌아온다. 아침에 눈을 떠야 하는것처럼......- 요즘 서해 천안함 사건 때문에 다음 아고라를 자주보게 된다. "http://adjix.com/yeei"아고라를 보면 볼수록 대한민국이 주는 무게감은 침몰한 1200톤짜리 군함..추천 -
[비공개] 신문, 지마켓을 넘보라!
일본 최대의 광고회사 덴츠는 2009년 한해 인터넷 광고가 신문 광고를 추월했다는 발표를 했다. 관련 종사자들에게는 충격적인 사건이었다고 한다. more.. 뭐 상황은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비슷하다. 한때 신문은 대중 매체로 일반 시민층에 가장 가까이 도달하는 매체였다. 특히 TV에 비해 정보를 보다 전문적으로 깊이있게 다룰 수 있다는 점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었다. 어쩌면 그것이 곧 신문의 가치였고 매체로써 영향력이었다. 하지만 알다시피 이제 신문은 인터넷의 보완재 역활이나 하는 수준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알짜배기 캐시카우(광고수입)는 인터넷 포털들한테 전부 넘겨주고 바람부는 난지도에서 무겁고 돈 안되는 고철이나 주우러 다니는 신세가 돼버렸다. 어쩌면 당연한 결과다. 신문은 광고로 먹고사는데 광고 매체로써 시대에..추천 -
[비공개] 아델라 펭귄의 돌조각
남극의 아델라 펭귄에게는 돌조각이 자산이다. 펭귄이 알을 낳고 기르려면 매서운 극지의 찬바람을 막아야 하는데 호기심많고 명랑한(?) 성격의 이 펭귄족은 돌조각을 수북하게 쌓아올려 바람막이를 만든후 그 안쪽에 알을 낳는다. more.. 따라서 돌조각을 많이 모은 수컷 펭귄은 암컷에게 인기가 좋다. 또한 수컷끼리는 종종 돌조각 쟁탈전이 일어난다. 돌조각을 모으지않는 무소유주의자 펭귄은 어떠할까? 그쪽은 유전자가 끊길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알들이 얼어죽어서 -_-;;; ) 물론 생존경쟁에서 승리하는 다른 요소도 많겠지만 아무튼 섹시한 펭귄이 되고 싶거든 돌조각을 좀 모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펭귄은 그렇다치고 사람의 경우라면 어떨까? 디스커버리 체널에서 한가지 실험을 본적이 있다. '동일한' 사람에게 부티나는 옷과 부티나는 ..추천 -
[비공개] 트위터와 관심
자양분이 없는 관심은 장마가 져도 싱싱한 초록빛의 잎사귀들을 뽐내지도 꽃을 피우지도 않는다. 열매는 잉태의 과정에서 고사하고 마는 것이다.트위터에서 시간이 지나면서, more.. 이제까지 생겨난 관심은 "관심" 이상의 의미를 지니게 될 때도 있지만 실은 대부분 "관심이 있었다"는 사실만을 기억하게 될뿐이며 나중에는 어떤 종류의 관심이었는지 조차 기억이 나지 않는다. 관심을 가졌던 사람과 우연히 동시에 접속해 있으면 그 철지난 관심에 대한 의무감으로 서로 "안녕하시죠?"하고 인사를 나눌 뿐이다. 어색,뻘쭘,무안,안절,부절, 트위터에서 실시간으로 오고가는 글들을 읽다보면 상대방이 제공한 질문들에 대한 그네들, 혹은 나 자신의 대답들이 실제로 우리들의 본질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실은 우리들이 형성하고자하는 어떤 불특..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