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조선] 영안모자 32개국 63개 국내외 법인 분석김대현 기자입력 : 20 13.10.11 11:24 | 수정 : 2013.10.13 13:56 중국 상하이 대우버스 생산공장. 17개국 23개 법인에서 지게차와 버스를 생산하고 있는 영안모자(회장 백성학)가 최근 계열 내 국내외 생산직 근로자의 임금과 노동시간을 비교한 결과, 한국 근로자의 임금이 선진국인 미국과 독일에 비해서도 각각 56.3%, 27.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012년 기준 한국 6만2691달러, 미국 4만112달러, 독일 4만9250달러) 반면 연간 근로일수는 이들 선진국에 비해 10일 정도 적었다.(한국 242일, 미국 251일, 독일 250일) 한국보다 1인당 국민소득이 적은 나라들과 비교해도 한국의 노동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