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김제동에게 섣부른 판단은 해롭다
저는 2007년부터 2015년까지 서래마을에서 살았습니다.동네 특성상, 연예인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저는 서울예술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연예인에 대한 호들갑은, 그나마 없는 편입니다.하지만, 저에게 김제동씨에 대한 인상은 매우 깊습니다.아마 - 연예인이 아닌, 사람으로 그런것 같습니다,길가는 이웃 주민인 저에게 먼저 안녕하시냐 말을 걸고.비오는날은 비오는데 우산 없으시냐,날이 많이 추워졌지요 .. 같은 인삿말을,일반인인 저도 이웃에게 먼저 건네진 않기에 그렇습니다.하지만 저는 김제동이란 사람과그렇게 오며가며 지나다몇마디, 몇번 나눠본게 전부입니다.그래서, "사람이 인상이 참 좋다, 성품이 좋아 보인다"정도의 제 나름의 주관적 생각을, 그 찰나를 기준해서 말하는것이지.정말로 김제동씨가 좋은 사람이다, 나쁜사람이다는 모릅니..추천 -
[비공개] 에어비앤비 호스트 되다, in 강남역
강남역에,에어비앤비 호스트가 되었습니다.그동안의 수익공개나, 게스트 숫자는 비공개 하겠습니다만.좋지도 나쁘지도 않습니다.본업이 있다면 그 본업에 충실하는것도 좋겠고.본업이 없거나 갸우뚱 하다면, 소소한 소득으로좋을 아이템도 되겠습니다.에어비앤비를 하는 이유 ?.인터넷마케팅에는 넓게보면 8개의채널이 있습니다.블로그, 카페, 지식인, 웹문서, 광고, SNS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저희 디지털피쉬는 인터넷마케팅을 본업으로 하는데, 위에서 언급한 8개를,넘겨짚기 식으로 알지 않습니다.똥인지 된장인지 다 찍어먹어 봤습니다.그래야, 클라이언트 에게 강하게 말할 수 있으니까요.간략히 말해. 안해본 일을, 마치 해본것 처럼 말로 버무리는것을 별로 안좋아 하는성향 때문입니다.에어비앤비 역시 그 이유입니다.이 플렛폼이 왜 세계적 ..추천 -
[비공개] 카카오의 신제품, 신메뉴들
식당으로 치자면,카카오는 지금 계속 사골육수를 끓이는 중이다.김치찌개, 된장찌개, 순대국, 뼈해장국, 등등뭐 넣을때마다 기본이 되는 육수를 진하게 우리는 중이다.기본 육수를 찾는 사람이 많으니.김치를 넣어도, 된장을 넣어도 기본 이상은 맛깔나다.카카오가 이번에는, 제주 감귤을 넣어봤다.펜시한 상자와,몇가지 젊은 아이디어.귤은, 아마 생글생글 빛깔내며 맛있을 거다.거기에, 소비자는 카카오라는 육수에서 뽑는다.카카오택시가 ... 아주 큰 성과를 낸것 같긴 한데.과연 어디까지 손을 뻗을 수 있을까.채팅서비스 하나 잘 만들어두니, 그 이라는 단 1 글자로는부족할 만큼의 역량을 뽑아낸다.늘 그렇게 생각한다.마케팅을 할때도, 하나만 잘하면 된다.남들 한다니까 인스타, 페북, 트위터, 블로그, 카페, 지식인, 광고 ..다 덤벼들지 말고, 하나..추천 -
[비공개] 문성실, 수익형 블로그의 정점
문성실님의 블로그가 있습니다.베비로즈, 문성실님은 대표적으로 블로그산업에서문제를 일으켜 .. 블로그 생태계를 바꾼 중심인물 입니다."이 포스팅은 상품을 지원받아 작성했음.""이 포스팅은 돈 받고 작성했음." 등의 문구가모든 블로그 글 하단에 적혀야 한다는 법을 만든, 촉진적 역할을 했지요.aa 제품 써보니까 좋았다 ~~라고 "광고 아닌 척" 글을 쓰고, 업체 측으로수수료를 받았고.그렇게 블로그로 벌어들인 돈이, 10억원도 넘고 ..저는 깜냥이 작아서 그런지.만약 저에게 그런일이 생기면, 블로그에서 물건 파는 일은더못할것 같습니다만,.지금 문성실님블로그는 완전 영리형 수익형 블로그가되어 있습니다.문성실님을 비방하는것은 아닙니다.그러나, 마음 한켠이 왠지, 좀 시려오네요.L* 마케팅팀의 여사원님 말이 생각납니다."인터넷이나 바이럴..추천 -
[비공개] 내부자들 400만 돌파, 그놈의 정의, 마케팅에도 없다
내부자들은 19세 인데 400만을 돌파했네요.이병헌님의 연기는 참 좋았습니다.내부자들을 보며, 인상깊은 구절이 있습니다."정의? 대한민국에 아직 그런 달달한 것이 남아 있긴 한가?",와이프가 임신중인데. 머릿결 손상 얘길 하더라구요.뭘 사야하나 살펴보던 차에, 이 제품이 과연써도 되는 제품인건가 싶습니다.심하게 손상된 모발 전용 트리트먼트 라는 제품인데.이 제품의 성분들은 뭔가 더손상을 줄 것 같습니다.소비자가 여기까지 신경쓰지 않는건가 ?.소비자는 항상 옳다는데, 이런 성분쯤은 괜찮은건가 ?.궁금합니다.마케팅은, 좋지 않은 제품도 좋은 제품으로 둔갑시켰습니다.좋은 제품이 있다면, 마케팅은 따라온다는마케팅사의 정의는, 이제 좀처럼 구경하기 힘든것 같네요."정의? 대한민국에 아직 그런 달달한 것이 남아 있긴 한가?",추천 -
[비공개] 언론이 쓰레기인 이유
우리 누구도.지금 다니는 회사가 너무 좋고, 동료애가 넘쳐나고.성취감도 있더라도.만약 월급이 안나온다면. 그 회사에 다니지는 않을겁니다.돈이죠. 언론사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대세에 반역하는 말을 할수도 없을 뿐 아니라사람들의 호기심을 사야하고.광고주의 눈치를 봐야 합니다.그러한 언론이, 어찌 정직을 담보할 수 있을까요.믿기 힘들지만, 다음 이미지가 .. 한 언론사의인터넷 뉴스에 올라온 광고 이미지 입니다.http://news.tf.co.kr/read/entertain/1608925.htm 눈 사납습니다.하지만, 언론사의 도덕성을만약 눈으로 볼 수 있다면.그것의 색깔, 생김새가 어떨지 궁금합니다.더 자극적으로 말하고, 더 남을 헐뜯고, 더 자극적인 컨텐츠를 생산해야 하는언론사나, 거기에 나오는 사람들의 심정이야이해 하겠습니다만.도덕을 놓진 말아야겠습니다.추천 -
[비공개] 김제동의 이웃으로써, 그에게 느낀 점
저는 서래마을에서 7년을 살았습니다.지금은 5개월 전 이사해,역삼동에 살지만,.그 전까지, 제 총각생활 대부분을 서래마을에서 지냈고.그때, 제일 자주 본 동넷사람이김제동 씨 였습니다.김제동씨는, 길에서 "안녕하세요." 를 먼저 말 걸어주신 이웃 이었습니다.비오는날은, 제가 먼저 "운동 다녀 오시나봐요." 말을 걸었고."네 자주 봅시다.",그리고, 이사준비를 하다가는, "어디 가시나봐요 ?." ...이웃과 이렇게 짧게나마말을 나눠참 기분이 좋았습니다.이웃과 대화한다는 용기를, 먼저 못꺼낸것이머쩍었고. 고마웠지요.이 블로그를 10년째 운영하면서,이웃사람을 소개하는것 같은 묘한 기분도 낯서네요.그 대상이 김제동 씨여서, 기분이 참 좋습니다.김제동씨가 자주 가던 커피숍에서.어느날 노홍철씨와 대화중이시다가.제인사를 받아주시기도 했고,김제..추천 -
[비공개] 마몽드, 무궁화 보습장벽 크림
제품명은 무궁화 보습장벽 크림.배우 박신혜가, 무궁화나무 숲을 배경으로모델을 하고 있으며.제품 브로셔에도, 무궁화가 가운데에 있고.보습이 무궁하다 라는 슬로건.정제수, 부틸렌글라이콜, 세틸에칠헥사노에이트, 하이드로제네이티드폴리(C6-14올레핀),디메치콘, 글리세린, 펜타에리스리틸테트라에칠헥사노에이트, 베헤닐알코올, 하이드록시프로필비스팔미타마이드엠이에이 (세라마이드 성분 800mg), C14-22알코올, 하이드록시프로필비스라우라마이드엠이에이(세라마이드 성분 700mg), 스테아릭애씨드, 무궁화나무껍질추출물, 아데노신, C12-20알킬글루코사이드, 콜레스테롤, 팔미틱애씨드,글리세릴카프릴레이트, 아라키딜글루코사이드, 아라키딜알코올, 폴리이소부텐, 잔탄검,트로메타민, 폴리소르베이트20, 폴리아크릴레이트-13, 디소듐이디티에이, ..추천 -
[비공개] 월 10만원 광고하기, 성공했다
1개 쇼핑몰을 섭외하여. 월 10만원의 네이버 키워드광고를,1개월간소진했습니다.10월 1일 ~ 10월 30일 까지의 매출은 총 95만원.저희가 들어가서11월 1일 ~ 11월 11일 까지의 매출은 총 400만원.좀 올랐네요. 광고비는 그만큼 썼지만, 사람이 하루종일 붙어이것저것 다 해봤습니다.여기서, 사뭇 궁금해 집니다,.네이버 키워드광고의 광고강도만 조금 높이고안하던 키워드들도 추가로 붙여광고한다면매출은 물론 아주 조금 더 높아지겠지만.그만큼의 효과가 발생 할것인가 ??. 하는것과.네이버 메인배너를 저희 디지털피쉬는 선호하는데.그 메인배너의 영향이 어느정도 일지.광고비를 포함한 인력을저희 디지털피쉬에서 모두 투자하며테스트 해보고 있습니다. 테스트의 결과는 물론 좋을수도, 나쁠수도 있습니다.저희가 인력과 광고비 모두를 투자하는 이유는, ..추천 -
[비공개] 내가 허지웅을 비판하는 이유
제가 아는 허지웅은 문화평론가, 혹은 작가입니다.그리고, 독설가이고 .. 직설화법을 쓰지요.그러나, 사람입니다. 우리 모두 사람입니다.사람은, 사람에게 말로써 상처를 줘서는 안됩니다. 그것이 도덕이지요.허지웅이 사용해 무리를 일으킨 말들이 있습니다.영화 국제시장을 "토나온다", 예원.이태임 발언에 "좆같냐" 드라마 허준에 "제일 재미없는 드라마"가 대표적인데요.제 생각은 그렇습니다.타인의 작품, 혹은 타인의 행동을 평가하려면.최소한 평가할 수 있는 위치에 있거나.평가할 수 있는 분야의 업적이나, 포트폴리오가 있거나.그 분야에서 뭔가 앞서가는 사람이여야 한다고 봅니다.허지웅은 영화나 드라마를 만들어본 적 없는 사람입니다.저는, 그래서 허지웅씨가. 안해본 일에 관여하지 않았으면 좋겠고.굳이 관여한다면, 대중들이 지켜보고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