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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SBS 홍지만 앵커, 18대 총선 출마
【서울=뉴시스】 SBS 홍지만(40) 앵커가 4월9일 치러질 18대 총선에 출마한다. 이를 위해 홍 앵커는 이달 초 사표를 내고 지난 9일 SBS TV ‘모닝와이드’와 ‘아침뉴스’ 앵커 직에서 하차했다. 선거 90일 전부터는 방송 활동을 금지한다는 선거법 규정 탓이다. 한나라당에 입당한 홍 앵커는 고향인 대구에서 정치인으로서 첫 발을 내딛을 것으로 보인다. 홍 앵커는 1993년 SBS 보도국 기자로 입사한 후 2002년부터 2년간 주말 ‘8시 뉴스’를 진행했다. 2004년부터 최근까지 ‘모닝와이드’와 ‘아침뉴스’의 메인 앵커를 맡아 왔다. 윤근영기자 iamygy@newsis.com추천 -
[비공개] 이보람, "채동하와 보통 연인들처럼 데이트 즐겨요"
씨야의 이보람이 SG워너비의 채동하와 연인관계임을 26일 방송된 KBS ‘스타골든벨’을 통해 당당하게 밝혔다. 이날 '스타골든벨'에 남규리, 김연지, 김나영, 김구라 아들 김동현 등과 함께 출연한 이보람은 "채동하와 보통 연인들처럼 영화도 보고 공원에도 가는 등 데이트를 즐긴다”고 말했다. 얼마전 이보람은 최근 한 언론사의 인터뷰에서 채동하와 연인관계임이 드러났을 때 심적으로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나 이제는 오히려 시원하다며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이보람과 채동하는 지난 1월 초 "선후배사이"라며 열애설 사이를 줄곧 부인해왔으나 이후 두 사람은 1년 넘게 교재해온 '연인사이'임을 시인.......추천 -
[비공개] V.O.S 박지헌 ‘멜론 차트’ 첫 정상… 빅뱅 천하에 제동
[쿠키 연예] 그룹 V.O.S의 박지헌이 8주째 1위를 지키던 빅뱅을 제치고 ‘멜론 차트’ 첫 정상에 올랐다. 박지헌의 ‘보고 싶은 날엔’은 음악사이트 멜론(www.melon.com)이 26일 발표한 주간 인기가요 순위 ‘멜론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절정의 인기를 끌던 빅뱅의 ‘마지막 인사’를 제친 것이어서 특히 눈길을 끌었다. 이번 주에는 박진영이 선보인 신인 주의 ‘남자 때문에’가 상승세를 기록하며 3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이밖에도 먼데이키즈와 V.O.S의 최현준, 일락이 모여 발표한 ‘그깟 사랑’도 43계단 상승하며 4위를 차지해 치열한 순위 경쟁을 예고했다. 왁스의 ‘여자는 사랑을 먹고’도 7계단 상승하며 15.......추천 -
[비공개] [TV]자밀라 스타화보, '섹시한 매력 과시'
KBS '미녀들의 수다'의 우즈베키스탄 출신 미녀 자밀라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드래곤힐스파에서 열린 스타화보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말레이지아 코타키나발루에서 화보촬영을 한 자밀라는 이번 제작발표회에서 섹시한 포즈로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김정희기자 neptune07@joynews24.com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추천 -
[비공개] 무한도전 멤버들, 체조대표팀과 만나다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이번엔 기계체조 선수에 도전한다. 26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여섯 멤버들이 2008년 베이징올림픽 특집으로 기계체조편을 보여준다. 대한민국 남자 체조 대표팀과 박명수, 유재석,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여섯 멤버가 만나 기계체조 선수가 되기 위해 훈련에 돌입한다. 이들은 팔씨름 대결과 체조의 기초, 유연성 훈련, 앞구르기 뒷구르기의 민첩성 훈련으로 몸풀기를 했다. 국가대표 선수들의 시범을 본 후 본격적으로 기계체조에 돌입한 멤버들은 멀리뛰기, 링 위에서는 공중에 매달린 바나나 따먹기 등의 활약을 펼친다. 한편 무한도전의 인기가 온라인에도 반영되어 '무한도전'을 패러디한 UCC .......추천 -
[비공개] [동영상] 나훈아, `보여주면 믿겠습니까`
"만약 여러분에게 5분 동안 (신체 주요 일부)보여주면 믿겠습니까." 신체 훼손설과 후두암설 등 각종 루머에 휩싸였던 가수 나훈아 씨(본명 최홍기ㆍ61)가 25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기자회견 장에서 탁자 위로 올라가 허리띠를 풀고 바지를 벗는 포즈를 취하면서 세간의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흥분하던 그는 팬클럽 회원들이 "믿습니다"며 바지 벗는 것을 만류하자 비로소 탁자에서 내려왔다. 백발을 뒤로 묶고 검은 정장에 하얀 물방울 무늬가 박혀 있는 검은색 넥타이 차림으로 나타난 그는 최근 자신과 관련된 루머를 다룬 언론 기사들에 격분하며 조목조목 반박했다. "외국에 갔다 돌아오니 삼류소설(신체훼손설과 여배우와 염.......추천 -
[비공개] 송일국 '20억 맞고소' vs 김모기자 '잠행' 진실은?
송일국이 자신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고소를 한 월간지 기자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맞고소를 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이번 '폭행시비'는 팽팽한 평행선을 걷게 됐다. 특히 송일국 측이 상대방의 고소장 접수 이틀 만에 전격적으로 자그만치 20억원에 달하는 명예훼손 소송을 하겠다고 발표한 것은 얼마만큼 강경한 입장인지를 가늠케 했다. 송일국측은 사건이 불거진 이후 계속 "절대 폭력을 행사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모인터넷 매체를 통해 '폭행시비'가 보도된 24일 송일국 측은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절대 그런 일은 없었다. 만약 그런 일이 생겼다면 일이 커질 것이 뻔한데 그 자리에서 사과를 하지 않을리.......추천 -
[비공개] ‘황금신부’ 성일 진주 생모와 20년만에 재회(미리보기)
26일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황금신부' 61회에서는 성일(임채무 분)이 친딸 진주의 생모(누 퀴인 분)와 재회한다. 복려(정혜선 분)의 부름을 받고 예원을 찾은 성일은 진주의 엄마와 20년만에 재회하게 된다. 성일은 놀라 돌아나가려고 하지만 복려가 성일을 불러 세운다. 성일은 망설이다 그대로 그 자리에 선다. 베트남 여자인 진주의 어머니는 눈물이 그렁그렁해 “이렇게 잘 살고 있어 너무 고맙다”면서 성일에게 안기고 성일은 괴로움에 어찌할 바를 모른다. 한편 옥경(견미리 분)은 “낮 12시에 예원에 가보면 궁금한 게 무엇인지 알게될 것”이라는 지영(최여진 분)의 말을 확인하기 위해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추천 -
[비공개] 겨울새, 강여사는 아이 뺏어가고 영은은 괴로워하는데...(미리보기)
26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겨울새' 34회에서 강여사(박원숙 분)는 영은(박선영 분)의 아이 지훈을 집으로 데려가 버린다. 강여사가 아이를 데려가고 영은은 허전함과 죄의식에 사로잡힌다. 희진(장신영 분)은 괴로워하는 영은을 보며 속상해한다. 집에 지훈이가 있자 놀란 경우(윤상현 분)는 아이를 빼앗아 왔냐고 강여사를 닦달하지만 강여사는 영은이 아이 때문에 집에 돌아올 것이라며 의기양양한 표정을 짓는다. 한편 영은은 지훈의 울음소리를 듣고 허둥지둥 집밖으로 나가지만 환청이었다. 영은은 정신을 못차리고 초조해하며 강여사네 대문 앞까지 찾아가는데... ‘겨울새’ 34회는 26일 오후 9시 40분 방송.......추천 -
[비공개] 대왕세종, 충녕은 고민에 빠지는데...(미리보기)
26일 방송되는 KBS 1TV 주말드라마 ‘대왕세종’ 7회에서는 충녕(김상경 분)이 고민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왜구에 대승을 거둔 세자 양녕(박상민 분)이 백성들의 환호속에 환궁한다. 그런 형님의 뒷모습을 보는 충녕의 마음은 미묘하다. 하지만 승전보와 달리 강령포의 현실은 냉혹했다. 윤회(이원종 분)는 빈정대면서도 충녕에게 실상을 알려줬다. 조세창은 이미 왜구에게 털렸지만 세자의 전공을 깎아내릴 수는 없었다. 업적 세우기와 줄서기에 도통한 관리들은 모든 진실을 은닉한다. 그리고 털린 조세창을 채우기 위해 백성들을 족친다. 충녕은 군졸에게 육모방망이로 사정없이 맞는 백성을 보면서 입술을 깨문다. 충녕은 궁.......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