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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만보를 계속 하다.
코로나19로 앞으로 많이 바뀔것 같다. 그래도 변치 않는 것 중 하나가 사람의 일생이 아닐까. 그 일생에 대해 조금 천천히, 시간을 늦추는 방법은 나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이겠지. 만보를 걷게되면 자질구레한 상상, 관계에 대한 나만의 해소, 그리고 추억이 떠오른다. 걷기 전과 걷기 후의 차이는 확실히 다르다. 이것이 만보를 계속 걷게하는 힘이다. 실제 나한테는 만보는 건강에 큰 도움이 안되는 것 같다. 정확히는 체중이다. 확찐자가 되어 있다. 그것도 배만 쩝 그래도, 이것마저 안했으면 큰일 났을 것이다라고 위안을 한다 ㅋ 9월 한달 걸은 기록을 보니 총 37만 걸음, 278km를 걸었다. 의미없지만 18,574 칼로리는 30일간 소모했다.(살.......추천 -
[비공개] 만보를 계속 하다.
코로나19로 앞으로 많이 바뀔것 같다. 그래도 변치 않는 것 중 하나가 사람의 일생이 아닐까. 그 일생에 대해 조금 천천히, 시간을 늦추는 방법은 나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이겠지. 만보를 걷게되면 자질구레한 상상, 관계에 대한 나만의 해소, 그리고 추억이 떠오른다. 걷기 전과 걷기 후의 차이는 확실히 다르다. 이것이 만보를 계속 걷게하는 힘이다. 실제 나한테는 만보는 건강에 큰 도움이 안되는 것 같다. 정확히는 체중이다. 확찐자가 되어 있다. 그것도 배만 쩝 그래도, 이것마저 안했으면 큰일 났을 것이다라고 위안을 한다 ㅋ 9월 한달 걸은 기록을 보니 총 37만 걸음, 278km를 걸었다. 의미없지만 18,574 칼로리는 30일간 소모했다.(살.......추천 -
[비공개] 강서 둘레길, 드디어 걷다.
양천구 옆에 있는 강서구! 봉제산 둘레길, 우장산 둘레길 등등 강서 10경을 지겹게 보면서... 언젠가 걷고 말거야를 외쳤으나 생각뿐이었던 벌써 2~3년 전 일... 어제 구로 둘레길 탄력으로 오늘 드디어 시도했다. 오늘 날씨는 저녁때 비올 가능성. 그럼 오전에 가자를 결심하고, 때마침 아침에 일찍 나올 수 있어 9호선 개화역에서 집까지 오는 컨셉으로 개화역에서 내렸다. 개화역 앞의 버스센터 그리고, 개화역 1번출구... 걱정과 달리 이정표가 잘 보였다. 횡단보도를 2번 건너니 미타사 가는길이 보였다. 그리로 고고! 생각보다 급경사였는데 제대로 나오지 않은 듯 같아. 미타사를 보고, 호국충령비에서 묵념한 후 여기 갈림길이 있었는데.......추천 -
[비공개] 강서 둘레길, 드디어 걷다.
양천구 옆에 있는 강서구! 봉제산 둘레길, 우장산 둘레길 등등 강서 10경을 지겹게 보면서... 언젠가 걷고 말거야를 외쳤으나 생각뿐이었던 벌써 2~3년 전 일... 어제 구로 둘레길 탄력으로 오늘 드디어 시도했다. 오늘 날씨는 저녁때 비올 가능성. 그럼 오전에 가자를 결심하고, 때마침 아침에 일찍 나올 수 있어 9호선 개화역에서 집까지 오는 컨셉으로 개화역에서 내렸다. 개화역 앞의 버스센터 그리고, 개화역 1번출구... 걱정과 달리 이정표가 잘 보였다. 횡단보도를 2번 건너니 미타사 가는길이 보였다. 그리로 고고! 생각보다 급경사였는데 제대로 나오지 않은 듯 같아. 미타사를 보고, 호국충령비에서 묵념한 후 여기 갈림길이 있었는데.......추천 -
[비공개] 강서 둘레길, 드디어 걷다.
양천구 옆에 있는 강서구! 봉제산 둘레길, 우장산 둘레길 등등 강서 10경을 지겹게 보면서... 언젠가 걷고 말거야를 외쳤으나 생각뿐이었던 벌써 2~3년 전 일... 어제 구로 둘레길 탄력으로 오늘 드디어 시도했다. 오늘 날씨는 저녁때 비올 가능성. 그럼 오전에 가자를 결심하고, 때마침 아침에 일찍 나올 수 있어 9호선 개화역에서 집까지 오는 컨셉으로 개화역에서 내렸다. 개화역 앞의 버스센터 그리고, 개화역 1번출구... 걱정과 달리 이정표가 잘 보였다. 횡단보도를 2번 건너니 미타사 가는길이 보였다. 그리로 고고! 생각보다 급경사였는데 제대로 나오지 않은 듯 같아. 미타사를 보고, 호국충령비에서 묵념한 후 여기 갈림길이 있었는데.......추천 -
[비공개] 구로 둘레길, 걷기의 시작
한번은 가야지 하면서도, 시간만 보내다가 어제 우연히 영화를 보고 가기로 결심했다. 계획은 매봉산 정산 갈래길에서 구로 들레길로 가는 코스! 사라진 시간이라는 잔상이 많이 남은 영화를 본후 오목교에서 오금교, 갈산 신정산을 지나 매봉산으로 가는 길이다. 갈산의 다른 코스를 능골산이라고 한다. 신정산을 지나 지양산 길의 초입에서 구로들레길 약도를 본다. 여기가 구로와 양천의 경계이다. 원래는 다돌려 했지만, 온수역까지 결정 이 결정이 어제의 베스트였다. 오랜만에 걸어서 그런가, 매봉산 가는길에서 지쳤다. 또한, 구로올레길가려면 국기봉까지 가야한다. 가자. 매봉산에서의 지도. 그리고, 이때 치침이 왔다. 무념 무상으로 걸.......추천 -
[비공개] 구로 둘레길, 걷기의 시작
한번은 가야지 하면서도, 시간만 보내다가 어제 우연히 영화를 보고 가기로 결심했다. 계획은 매봉산 정산 갈래길에서 구로 들레길로 가는 코스! 사라진 시간이라는 잔상이 많이 남은 영화를 본후 오목교에서 오금교, 갈산 신정산을 지나 매봉산으로 가는 길이다. 갈산의 다른 코스를 능골산이라고 한다. 신정산을 지나 지양산 길의 초입에서 구로들레길 약도를 본다. 여기가 구로와 양천의 경계이다. 원래는 다돌려 했지만, 온수역까지 결정 이 결정이 어제의 베스트였다. 오랜만에 걸어서 그런가, 매봉산 가는길에서 지쳤다. 또한, 구로올레길가려면 국기봉까지 가야한다. 가자. 매봉산에서의 지도. 그리고, 이때 치침이 왔다. 무념 무상으로 걸.......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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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가야지 하면서도, 시간만 보내다가 어제 우연히 영화를 보고 가기로 결심했다. 계획은 매봉산 정산 갈래길에서 구로 들레길로 가는 코스! 사라진 시간이라는 잔상이 많이 남은 영화를 본후 오목교에서 오금교, 갈산 신정산을 지나 매봉산으로 가는 길이다. 갈산의 다른 코스를 능골산이라고 한다. 신정산을 지나 지양산 길의 초입에서 구로들레길 약도를 본다. 여기가 구로와 양천의 경계이다. 원래는 다돌려 했지만, 온수역까지 결정 이 결정이 어제의 베스트였다. 오랜만에 걸어서 그런가, 매봉산 가는길에서 지쳤다. 또한, 구로올레길가려면 국기봉까지 가야한다. 가자. 매봉산에서의 지도. 그리고, 이때 치침이 왔다. 무념 무상으로 걸.......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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