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모리아가 애용한 브라질 타악기 - 쿠이카(꾸이까) 폴모리아 악단의 음악을 듣다보면 다른 오케스트라와는 달리 다양한 종류의 악기가 등장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건반악기부분은 주로 전자키보드를 사용하다 보니 쳄발로와 비슷한 다양한 음색을 듣을 수 있어 별로 색다를 건 없지만 라틴음악등 많은 음악에서 효과음으로 좀 특이한 악기의 소리를 간혹 발견하곤 한다. 특히 그중에 정말로 특이한 것은 꼭 원숭이가 우는 것 같은 악기의 소리인데 이 악기의 이름은 바로 쿠이카 또는 꾸이까 (Cuica)이다. 이 악기는 다른 타악기와는 좀 달리 북안에 채를 넣고 먼지털개 비슷한 것을 누르면서 비벼서 소리를 내는 원리이다. 쿠이카 연주모습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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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손경석씨가 지은 '등산백과'라는 오래된 책의 앞쪽인가 뒷쪽인가에 몇장의 사진중에 '쟈누'라는 산의 사진을 처음 보았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그다지 험해보이지 않는 7천미터급 산이지만 지금까지 잘알려진 7촌마터급 산중에서 오르기 가장 힘든 산을 꼽으리면 아마 첫번째로 '쟈누"를 꼽을것 같다. 칸첸중가 동쪽에 위치한 '쟈누"는 원래 '쿰바카르나'라는 이름으로 불리었으나 예전 칸첸중가 원정대가 이산을 처음보았을떄 모습이 마치 신화에 나오는 야누스의 얼굴과 비슷하다고 하여 영어로 쟈누(Jannu)라는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다. 쟈누의 높이는 7,711m로 세계에서 32번째로 높은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높이보다도 그 험준한 경.......

고등학교때 손경석씨가 지은 '등산백과'라는 오래된 책의 앞쪽인가 뒷쪽인가에 몇장의 사진중에 '쟈누'라는 산의 사진을 처음 보았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그다지 험해보이지 않는 7천미터급 산이지만 지금까지 잘알려진 7촌마터급 산중에서 오르기 가장 힘든 산을 꼽으리면 아마 첫번째로 '쟈누"를 꼽을것 같다. 칸첸중가 동쪽에 위치한 '쟈누"는 원래 '쿰바카르나'라는 이름으로 불리었으나 예전 칸첸중가 원정대가 이산을 처음보았을떄 모습이 마치 신화에 나오는 야누스의 얼굴과 비슷하다고 하여 영어로 쟈누(Jannu)라는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다. 쟈누의 높이는 7,711m로 세계에서 32번째로 높은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높이보다도 그 험준한 경.......

고등학교때 손경석씨가 지은 '등산백과'라는 오래된 책의 앞쪽인가 뒷쪽인가에 몇장의 사진중에 '쟈누'라는 산의 사진을 처음 보았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그다지 험해보이지 않는 7천미터급 산이지만 지금까지 잘알려진 7촌마터급 산중에서 오르기 가장 힘든 산을 꼽으리면 아마 첫번째로 '쟈누"를 꼽을것 같다. 칸첸중가 동쪽에 위치한 '쟈누"는 원래 '쿰바카르나'라는 이름으로 불리었으나 예전 칸첸중가 원정대가 이산을 처음보았을떄 모습이 마치 신화에 나오는 야누스의 얼굴과 비슷하다고 하여 영어로 쟈누(Jannu)라는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다. 쟈누의 높이는 7,711m로 세계에서 32번째로 높은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높이보다도 그 험준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