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시의 Marketing&AD Factory
다양한 마케팅/광고 콘텐츠,소셜미디어 정보를 공유하는 대표 블로그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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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018' 칸광고제] 모든 고객을 디자이너로,마케터로,기업가로 만들..
Gamers(고객)를 디자이너로,마케터로,사장(기업가)으로 만들어라! MS(Xbox)가 고객을 활용해비즈니스를 만들어내는 혁신적인 아이디어. 게이머(사용자)가 직접 디자인한 Xbox 컨트롤러를 소유권을 인정 받아 판매한 만큼 수익을 얻게 하는 고객(게이머)와 판매자(기업)간의 전통적인 방식의 관 계를 뒤집으며 혁신적인 소비자 구매 여정(customer's journey)과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한 마이크로 소프트(MS)XBOX DESIGN LAB의 캠페인 'THE FANCHISE MODEL' 이 이번 2018' 칸국제광고제 Creative E-Commerce부문 그랑프리(Grand Prix)를 수상했습니다. (Creative E-Commerce부문은 2018년부터 새롭게 도입) https://xboxdesignlab.xbox.com MS-Xbox.......추천 -
[비공개] 밤은 깊고..너는 빛나.
"밤은 깊고..너는 빛나.." 오랜만에.여의도 한강 공원에 갔습니다.도깨비 야시장 푸드 트럭에서 본 로맨틱한 간판.. 나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 사람을 볼 때마다.. 해 주고 싶은 말..하지 못해서 아쉬운 말.. (밤이 되면 아름다워 보이는 풍경.사람들..그런 정겹고 로맨틱한 분위기..저는 그게 참 좋아요. 여름이 가기 전에 자주 가야겠어요)추천 -
[비공개] [2018' 칸광고제] 혼란을 차단하라! 위트 넘치는 비주얼 워크로 ..
Block out the chaos(혼란을 차단하라!) 대북 제재를 둘러싼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팽팽한 갈등과 협상..그리고 챔피언 트로피를 앞에 두고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기싸움을 펼치고 있는 양팀 감독들.. 그 누구보다 격정적이고 논쟁적인 대화가 오가지 않을 수가 없는 상황이죠.서로에게 큰 소리로 외쳐대는 두 사람들 사이로 매우 평온한 표정을 보이는 사람..살짝 보니 헤드폰 이미지가 보입니다. 음향,오디오 전문 기기 브랜드 JBL의 광고입니다. 'BLOCK OUT THE CHAOS'이란 타이틀의 광고 시리즈는 소음 차단 (noise-cancelling) 헤드폰의 기능을 이처럼 공감이 가는 위트있는 비주얼로 강조했습니다 재미있네요. 2018' 칸.......추천 -
[비공개] [2018' 칸광고제] 형광펜 광고가 이렇게 사람들의 마음을 크게 울..
주목받지 못했던 역사 속의 진짜 여성 주인공들을 발견하다 'Highlight the Remarkable' 영화 '히든 피겨스'는 편견과 차별을 이겨내며 나사(NASA)의 머큐리 계획의 성공을 이끌어낸 흑인 여성들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발굴하며 기억해야 할 숨겨진 인물들을 새롭게 조명하며 평단과 흥행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죠. 독일의 필기구 브랜드 Stabilo Boss(스타빌로 보스)의 광고는 영화 '히든 피겨스(Hidden Figures)'를 떠올리게 합니다. 말 그대로 '숨겨진 인물'들을 찾아나섭니다...노란색 형광펜으로 말이죠.. Stabilo Boss의 'Highlight the Remarkable' 광고 시리즈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내는데 큰 역할을 했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3명.......추천 -
[비공개] [2018' 칸광고제] 버드와이저가 아티스트의 사진을 라이센스 비용 ..
수많은 맥주 브랜드가 오랜 시간 동안 아티스트나 뮤지션들과의 제휴 혹은 뮤직 페스티벌 행사 등의 개최 등을 통해 음악이라는 장르와의 활발한 연계를 통해 특별한 컬처를 만들어오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버드와이저(BUDWEISER)는 전설적인 아티스트,뮤지션들이 음악 활동을 벌인 역사적인 순간 속에서 버드와이저 맥주를 즐겨 마시던 순간들을 담은 과거의 사진들을 통해 다른 브랜드는 구축할 수 없는 팝 컬처를 만들어오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버드와이저는 당시 아티스트를 공식적으로 후원하거나 비용을 지불한 것은 아니었구요) 버드와이저는 브라질에서 이처럼 역사상 유명한 락 뮤지션/아티스트들이 활발한 활동을.......추천 -
[비공개] 꽃보다 할배 멤버들이 찾았던 체코 프라하 카렐교(까를교) 야경 노천카..
꽃보다 할배 멤버들이 었었던 체크 프라하..그 장소 그 자리에...저도 있었습니다.체코 프라하 여행의 추억을 다시 떠올리게 한 꽃보다 할배 리턴즈 ... 꽃보다 할배 리턴즈 3회에서..체코 프라하의 야경을 보기 위해 찾은 노천 카페..그 장면에서 참 반가웠습니다. 그 곳은 저도 체코 프라하 여행에서 정말 자주 찾았었던 곳이거든요. 까를교(카렐교)가 정말 잘 보이는 자리인데다 맥주를 여유롭게 마시면서 카렐교를 비롯해 유명한 장소들을 지켜볼 수 있어서 자주 갔던 곳인데 '꽃보다 할배 리턴즈'에서 그 곳이 나오니 작년 프라하 여행의 추억이 다시 새록새록 떠오르더군요. 체코 프라하는 정말 최고의 도시였어요. 까를교(카렐교)는 관광.......추천 -
[비공개] 나에게.우리모두에게..추억이 꼭 필요한 이유 - '오랜 시간,다정한 ..
추억은 지나친 집착만 아니라면,현재를 살아가게 하고 미래를 살아가게 한다. 몇 번을 우려먹어도 맛있는 차 같다.수없이 리메이크되는 명작 명화와 같다. 다시 들으면 들었던 그 시점으로 돌려보내주는 음악과 같다.봐도, 또 봐도, 좋다. ..나에게..우리 모두에게..추억이 필요한 이유. 네 맞아요.추억이란 정말 필요한 겁니다. 그리고 즐겁고 의미있는 추억의 순간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이죠. '짜릿하게 따뜻하게' 는 제가 참 좋아하는 책인데.. 이 책의 저자가 오랜만에 두 번째 책을 출간했네요. 책 제목도 '오랜 시간, 다정한 문장'.. 카피라이터 답게 참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을 읽으면서 여러.......추천 -
[비공개] [2018' 칸광고제] 이 신발이 말을 할 수 있다면..결코 멈추지 ..
이 신발이 말을 할 수 있다면..결코 멈추지 않을 겁니다. (If these shoes could talk, they’d never stop walking) 전설적인 복서, 무하마드 알리(Muhammad Ali)의 신발 한 켤레.. 1959년 그가 복싱 선수로 활동할 당시 착용했던 사이즈 13의 신발을 하이라이트한 이미지 배경에는 이 신발을 신고 발을 내딛어 전설적인 복싱 선수로 성장한 무하마드 알리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위대함은 첫 발걸음으로부터 시작된다' 우리에게 구두약을 포함해 신발 케어 브랜드로 유명한 KIWI의 광고는 무하마드 알리를 포함해 역사에서 기념비적인 활동을 한 6명의 인물들의 신발을 조명하며 그들이 신었던 신발은 단순한 신발이 아니라 역.......추천 -
[비공개] 축구가 다시 집으로 돌아오길...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우..
축구가 다시 집으로 돌아오길... 지난 7일 영국 항공(British Airways)이 자사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올린 트윗 하나가 큰 화제입니다. 승객 이름은 FOOTBALL 출발지는 모스크바. 도착지는 HOME(영국)이륙시간은 7월 15일 18시.. GATE 번호는 1966. 좌석번호는 52H 이 티켓에 기재된 숫자들은 모두 잉글랜드 팀의 러시아 월드컵의 간절한 우승을 바라는 바램과 관련된 것인데요. 이륙시간은 현지 시간으로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킥오프 타임..GATE 번호 '1966'은 잉글랜드가 월드컵에서 우승한 연도..GATE 'SOUTH'는 잉글랜드 국가 대표팀의 감독 'Gareth Southgate'를 지칭한 것이고좌석번호 52H는 월드컵 우승 이후 '52년간' (두 차례 준결승 진.......추천 -
[비공개] 한 아이의 어머니이자 아티스트인 사진 작가가 아들과의 추억을 간직하는..
사진 작가가 아들과의 추억을 간직하는 매우 특별하고 아름다운 방법.. 대만의 아티스트 'ANNIE HSIAO-CHING WANG(汪 曉 青)'가 지난 2001년부터 2014년까지 아들과의 시간을 매우 특별하게 그리고 참 따뜻하면서도 예술적으로 남겼는데요,'The Mother as a creator(母親如同創造者) / 어머니는 예술가다.' 라는 타이틀의 사진 작품이 바로 그것입니다. 2001년부터 2014년까지 임신을 해서 아이가 태어나 자라서 커가는 순간마다 아이와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매번 새롭게 사진 촬영을 할때는 이전에 촬영한 사진을 배경으로 삼아 하나의 사진에 과거와 현재를 모두 담아낸 것이죠.. 작가의 사진을 보니 얼마나 아름답고 따뜻하고..감동적이던지.......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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