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추석끝나고 온 조카님목소리가 여성스럽게 변해버린 ㅎㅎ 그리고 뜬금없지만 요즘 지진이 잦네여 방금도 집전체가 ㅎㄷㅎㄷ~ 롯데랑 넥센 경기보다 화면 흔들리길래 와 부산 흔들리네 하고있는데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238074&redirect=true 바로 우리집 마포구도 흔들 폭염으로 6-7월 내내 쓸때없이 울렸던 폭염경보와 다르게 더위험한 지진은 아무런 메시지 한통도 못 받았네여 진짜 대한민국이란나라는 ... 기상청 국가안전처라는 곳보다 사람들의 sns 카톡 소식이 더 빠른듯. 대체 무슨일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여... 이번 강도는 전보다는 약했지만.......

얼마전 책으로 읽고 감명받아 영화로 보고 두번째 보는 엔딩크레딧 올라가는데도 koh의 최애는 진짜ㅠㅠ 노래 가사마저 추석엔 영화가 딱이죵 ㅎㅎ

그 비싼 자이글 덕분에집에서도 조개와 대하 구이를 그러나 너무 시간도 오래걸리고 방전체가 후끈 ㅋㅋㅋ그래도 치즈 쪽파 양파 콘 초고추장 솔솔 뿌려 맥주한잔과 똬악~< 남은 연휴도 알차게 !!~

엄엄마의 잔소리를 피하기 위해 어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산적꼬치 제작중인 그뇬입니당~ 다들 즐추보내고 계시죠??!저녁에는 생일이였던 나의 mate 감성충 조작가님과같이 연남동 골목한 두바퀴 돌아 전에 갔던 수미 윗집 moon 저는 셰프님들의 초상권도 존중합니당~~달컨셉의 오픈형 바 셰프님들이랑 워낙 가까워 요런 곳 부담스러워 하시는 이웃님들도 계시던데 저는 언제나 환영~~ㅋ창가자리 비자마자 감성충 두명의 사나이들은 창가자리로 위치 변경남자들끼리는 창가쪽 자리가 인생의 진리죠~ 직접 키우신 유기농 작물인듯 구멍 송송 그래서 더 매력있었고 혹 벌레있을까 진짜 조심조심 잘 살펴보고 먹었던 ㅋㅋ다 나온 메인메뉴들 감튀에.......

http://blog.naver.com/vvttw/220726169100 전에 이웃님들께 부탁했던 투표 기억하시나요?? 영주정주가 모두 드라마 아이돌 마스터.kr 가제 에 모두 나오게 되었다네여 제가 SNS를 컴터할때만 가끔 해서 어제 알게됬네여 ^^ 벌써 2곡씩이나 발표 했다고 해요 게다가 오늘은 정주가 어제밤에 저희 집앞에서 버스킹 공연한다고 해서 방금 홍대에서 많은 인파를 뚫고 2시간 기다려서 겨우 보고 왔습니다 리얼걸프로젝트 싱어송라이터 허정주 영상입니다 (노래 감상하느라 다 잘리게 찍었네여ㅎㅎㅎㅎ) (제가 찍은 사진은 아니에요 문제될시 내리겠습니다)영주가 포함 된 리얼걸프로젝트 멤버들 영상입니다(함성소리 들릴.......

연욱몬이랑 일반 꼬치에 이어서 이번에는 우리집 집근처 양꼬치 먹으로 가는길에 먼가 촬영중 여자 연예인님이 쓰윽 지나가셨는데 눈이 나뻐서 누군지 얼굴이 흐릿흐릿 안경쓰고 올껄그랬네여 ㅋㅋ (연남동 살면 연옌들 진짜 많이 보는거 같아요)드디어 도착한 마라양꼬치가격은 한꼬치에 500원라 하기에 기대했지만 역시 미니양꼬치만 10개 5000원.. 기본양꼬치는 다른 곳과 별반 차이가 없었어요그래도 미니양꼬치로 딱 만원어치 시켰는데도 사진보면 양이 꽤 괜찮죠 ??전 무조건 쏀불에 웰던!!!두가지 향신료 소스? 둘다 맛은 비슷 하더라고요 곧이어 나온 꿔바로우 양꼬치집 메뉴중 제가 가장 선호하는 음식중 하나에여 아직 못드신 분들은 꼭.......

어제 드디어 노트북이 도착했어요 윈도우를 깔기위해 절친 연욱몬 집으로~~ㄱ 윈도우까는건 핑계 ㅋㅋ 오랜만에 만나서 94단에서 가볍게 맥주한잔 제가 좋아하는 꼬치세트를 주문했답니다오랜만에 예전 살던 동네에서 mate와 함께 하니 더 꿀맛특히 요놈 베이컨토마토 ㅠㅠ 또 먹고싶네여 오늘은 일어나자마자 산책중 상암동에 카카오프렌즈샵이 생겼다길래 ㄲ 도착은 했으나 ㅠㅠ 카카오프렌즈샵이 사라짐333 이벤트로 저번달까지 오픈 였다네여ㅠㅠ 이런 네이년 지도엔 왜 안내린거니 카카오프렌즈샵 cgv상암점 절대 가지 마셔요 ㅠㅠㅠ 종료되서 없쏘요 (역시 지도는 다음지도죠 ㅋㅋㅋ 네이버에서 다음 홍보하는) 결국 신촌으로 가서4천원짜.......

내일 개인 스케줄이 있어서 그런지 일요일 같은 토요일 연트럴파크에는 해바라기는 점점 시들시들 해지고 코스모스 만개~(사진은 안찍었지만..)골목골목 구경하다가 전에 카레 먹으러 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화이트톤의 심플한 가게 나중에 꼭 가봐야지 하고 마음속으로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전부터 블로그에 공감 자주 눌러주시던 이웃님이 운영하시는 맛집 드디어 오늘 찾아가 보네여 ^^ 좁은 테이블이였지만 깔끔했던 세팅~글씨도 예쁜 메뉴판 하지만..메뉴판이 요 두개가 넘 멀리있어서 좀 불편했어요 그덕분에 제일 잘나가는 메뉴 안심까스로 추천을 받았네여^^ 열일중이신 셰프님 뒷모습 유니폼이 귀여우시네여^^ 일식느낌 나는 깔끔한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