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혼자 여행, 섭지코지 지포 뮤지엄 지포라이터의 모든것사실 제주도 섭지코지에 있는 지포 뮤지엄은 있는줄도 모르고 섭지코지에 왔는데 마침 있길래 구경한 장소였다.아마도 다들 그런생각으로 왔다가 자기도 모르게 지포 뮤지엄에 들리지 않을까?! 그만큼 사진에 다 담지는 못했지만 외관만 봤을때도참 매력이 있는 건물이어서 한번가볼까? 라는 생각과 함께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다. 지포 뮤지엄에 들어가면 여러가지 지포라이터를 볼 수 있는데 담배를 안피는 나이지만보는 순간 와 지포라이터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절로하게 되었다.워낙 이쁜 지포라이터만 모아놔서 였을까?! 구매도 가능했고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아주 크게 제작.......

유튜브 마케팅 성공사례 - 코카콜라 보틀 100주년 기념 광고최근에 본 광고중에 보다가 소름이 돋는 광고가 있었으니~.~ 바로 지금 소개를하려고 하는 코카콜라 보틀 100주년 기념 광고 입니다.정말 잘 만든 광고는 수많은 카피보다 자신들의 공유의 이미지 형상으로도 표현할 수 있구나를 느낄 수 있는 이번 유튜브 마케팅 성공사례!사실 유튜브 상에서 뷰 자체는 20만정도이지만 정말 코카콜라라는 회사를 잘 표현한 광고라고 생각해서 가져와봤습니다~30초 가량으로 무척이나 짧으니 꼭 보는걸 추천! 보다보면 감탄이나옴!!! 다른 손 두개가 점점 다가오면서 과연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까 궁금증을 자아내는 영상!손과 코카콜라가 과연 무슨 관.......

변종모 - 아무도 그립지 않다는 거짓말참 오래 읽은 책이었다. 아마 최근에 가지고 다닌 책중에 가장 가방에 오래있었던것 같은 책. 변종모의 아무도 그립지 않다는 거짓말. 좋아서 아껴서 보고싶었고 책의 내용이 쭈욱 이어지는게 아니라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쪼금씩 나눠서 읽다보니 오래 읽게 되었다.읽는 내내 느꼈지만 혼자 여행을 하면서 이렇게 자신의 감정을 책으로 내고 그걸 남들과 공유하는 삶이 많이 부러웠다.이렇게 글을 쓰는 필력도 참 부러웠고. 혼자 여행을 가끔씩 떠나다보니 생각들도 공감이 되는 부분이 무척이나 많아서 아껴보고 싶었던 책. 오랜만에 책에 표시가 이렇게 많았는듯~! 예전에는 책에 형광팬을 그어가면.......

장기하와 얼굴들 공연, 얼굴들과 친구들 콘서트 예전에는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를 자주 듣고했는데 요즘은 바쁘다는 핑계로 라디오를 잊고 사는것 같다. 생각해보면 라디오를 듣기 시작한건 아마도 고1때부터였던가. 그때 이소라의 음악도시가 너무 좋았던 시절이 있었다. 야자를 끝내고 갈때나 공부한다는 핑계로 도서실에 있으면서 내 귀의 즐거움이 되어줬던 이소라의 음악도시 ㅠㅠ 끝난뒤에 정지역의 스위트 뮤직박스 듣는 재미도 엄청났는데 생각하다보니까 진짜 라디오를 들은지 엄청 오래전같다! 아무튼 장기하 콘서트는 2013년에 다녀온뒤로 우와 이거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들게하는 얼굴들과 친구들.

유튜브 마케팅 성공사례 - 알바천국 마음을 더하다잘만든 광고는 사람들의 시선을 빼았는 능력이 있는데요. 알바천국의 착한손님 마음을 더하다 유튜브 영상은 그런 영상이 아닐까 합니다.3분이라는 짧지 않은 유튜브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시선을 빼앗기지 않는 이유는 콘텐츠의 확실한 컨셉과 감성이 있기 때문인데요어떤사람들은 감동코드가 식상하다고 할지 몰라도 전 이런 유튜브 마케팅이 기업적인 측면에서 인식의 전환을 위해 계속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이미 YTN이었던가 뉴스에 소개되어서 벌써 부터 유명세를 얻었는데요각박한 세상속에서 인사 한마디 먼저 안부 한마디 먼저 건낸다는게 이토록 특별한 일이 되어버렸나 라는 생각.......

제주도 혼자 여행, 섭지코지를 담아보다제주도에 갔을때 어디가 가장 좋았어? 라고 물어본다면 망설임 없이 섭지코지가 가장 좋았다고 말할수 있을것 같다.그만큼 풍경도 좋았고 날씨도 제주도 여행중에서 가장 좋은 날이어서 그랬던것 같지만 정말 좋았음 bbb겨울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불어오는 바람이 따스하게 느껴질 정도였으니 얼마나 날씨가 좋았는지 표현이 조금이나마 될려나,,,? 제주도 섭지코지는 가는방법이 좀 한정적이라 그냥 맘편하게 성산 근처에서 택시를 타고 가는게 나은것 같다택시를 타도 한 7천원나왔떤걸로 기억하는데 버스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하는것보다는 그냥 택시타는걸 추천!나올때도 택시를 탔다.(.......

매거진B No.33 비트라(vitra.) February 2015 사실 매거진B를 달마다 읽어야지라는 생각에 vitra가 어떤 회사인지도 모르고 사버렸다 '_'겉에 있는 포장지를 뜯고 인사말을 읽게 되면서 가구 회사의 이름이란걸 알게되었고고급이라고 생각했던 이케아에 대한 이미지가 바뀌었고 비트라라는 가구를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다매거진B의 문제점은 한권을 읽으면 다른 권을 읽고 싶게한다는것과해당 브랜드의 상품을 꼭 한번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는것!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매거진B에 소개되는 브랜드의 대부분의 공통점은 유니크하고 그덕분에 비싸다 ^.ㅜ 보기만해도 갖고 싶게 만드는건 역시나 상품에 대한 기업의 철.......

오프라인 마케팅 성공사례 - 피키캐스트 범 우주급 몰래카메라정말 이번 피키캐스트의 오프라인 마케팅 사례를 보면서 한번 들어가서 일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는데요. 그만큼 기발하면서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순간에 대한 포착을 잘한것 같네요. 마케팅에 있어서 독특한 아이탬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의 주목도와 관심을 끌수 있는 순간도 분명 중요한데 이 두가지를 적절하게 조화해서 시도한 피키캐스트의 오프라인 마케팅이 아닌가합니다. 긴말 필요없이 일단 피키캐스트의 유튜브 영상을 보는게 나을것 같네요시작은 어느 한 압구정 버스 정류장에서 시작되는데요. 일단 제가 정말 잘된 마케팅이라고 생각한 부분은1. 사람들이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