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일반인창업강좌를 위해 전주역 도착.. 전주는 올 때마다 정겨운 느낌이다.전주역에서 멀지 않은 전북대도 문화예술도시 특성을 살리고자 캠퍼스에도 한옥건물들이 있다. 학교 앞 먹자골목에서 점심후 강의장까지 캠퍼스 규모가 크다보니 멀기도 하다. 더운 날씨에 한 참을 걸어 강의장으로.. 덕분에 운동했다.ㅎ 오늘 강의주제는 일반인창업강좌로 '스타트업 CSR'이다. 창업단계에서 사회적책임을 염두에 두고 건전한 기업가정신에 기반한 창업풍조를 전파하기 위해 전년부터 정부에서 필수적으로 반영하도록하고 있는 주제이다. 특히 최근 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영역을 가리지 않고 갑질, 모럴헤저드, 성추문, 탈세 등의 문제.......

-->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 주요 실천과제

□ 도시재생 뉴딜사업 ㅇ 지역이 주도하여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도시혁신 사업으로, `17년 12월 시범사업 68곳 선정□ 주요 시범사업 내용 ① (세종시 조치원읍) 지역주도(Bottom-Up) 추진체계 - 지역주민 주도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단위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반영한 ‘조치원 역세권 활성화 뉴딜사업’ 추진 < 세종시 조치원읍 거버넌스 구축 과정 >< 조치원 역세권 활성화 뉴딜사업 주요내용 > ② (인천시 남동구) 주민생활밀착형 주거복지 및 기초 생활인프라 확충 - 공공임대주택, 어린이집, 마을관리소, 전기차 쉐어링 등 마을단위 주민생활 편의시설 확충에 집중 < 인천시 남동구 만부마을 도시재생.......

주말 오전 집에서 쉬다 지난 2주간 들렀던 문수산산림욕장과 강화도로 다시 출발.. 비가 내리는 날 오히려 운치가 더 그리워지는 기분을 안고 먼저 주막으로 가 파전에 막걸리 한잔하고 문수산장길과 산림욕장 산책.. 비가와서 인지 아무도 없는 적막함에 추위를 피해 처마밑에 있는 고양이와 인사를 나눴다는..산책 후 다시 강화도 투어에 나서 월곶돈대와 연미정 투어.. 국화저수지를 거쳐 강화중앙시장 청년몰 개벽2333 에 들러 커피 한잔 하기로 들렀는데 주말 공연을 접하는 행운이 .. 커피 한잔과 공연을 구경하면서 주말 저녁 문화생활 ..돌아오는 길, 도로변에 있는 김포 원조만둣집에서 고기만두, 어묵만두, 김치만두, 해물만두 등을 한.......

아침 일찍 중소기업 기술개발지원사업 평가차 삼성동으로... 하루 종일 발표 평가에 참여..항상 느끼는 일이지만 기술개발 목표와 내용에 치중한 나머지 실질적인 사업화를 위한 고민이나 논리적이면서 설득력있는 비즈니스모델과 사업화 전략은 아쉽다는.. 평가 마치고 퇴근시간 직전 교통정체를 뚫고 자문회의 참석을 위해 마장축산물시장으로.. 도시재생 관련 자문회의 참석후 함께한 자문위원분과 마장축산물시장 내 마을기업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한우로 맛나게 저녁하고 하루를 마무리... 마장축산물시장은 그동안 상인교육 강의차 여러번 들렀던 곳이라 오랫만에 즐거운 기분으로 방문하고 간다는..

오전 업무협의차 광교에 들러 이런저런 업무미팅, 새로운 용역수행 건 미팅과 점심 수다 .. 다시 사무실로 돌아와 차를 두고 지하철로 종각으로.. 나른한 오후 모자라는 수면시간으로 지하철에서 깜빡 졸다 내려야 할 역을 지나쳐 종로3가에서 하차했다. 다시 지하철로 돌아가려다 청계천으로 걷기로 했다. 따스한 햇살, 화창한 날씨로 산책하기엔 좋은 날이라 상쾌한 기분.. 무사히 지원기관 담당자와 지원 컨설팅 업무미팅 마치고 돌아오는 길 분수대의 시원한 물줄기가 여름이 성큼 다가옴을 느끼게한다.

오전 수행 중인 중소기업 컨설팅을 위해 왕십리로.. 다행스럽게도 지난번 미팅 이후 경영진의 사고 전환 및 방향성이 정리된 거 같아 다행 .. 게다가 금일 미팅을 통해 또 새롭게 경영환경을 바라보고 더욱 새로운 변화를 예상하게 되어 만족스러운 진행이었다. 덕분에 일은 늘었지만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를 도출할 수 있게 되었으니 감수하기로...오후는 지원사업 현장평가에 참여해 사업의 적정성과 기업역량, 준비상황 등에 대한 평가를 수행했다.

연휴 문수산 산림욕장에서 산책하고 강화 평화전망대에 들려 북녁땅을 둘러보고, 그동안 들러보지 못한 강화도 북쪽을 투어하다 교동도로 ... 그동안 강화도와 석모도만 여행하다 처음으로 교동도를 알게된 시간.. 섬에서 다리로 연결되어 편리하게 접근이 가능하게 되었다. 교동도에는 옛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대룡시장이 있어 사람들의 추억여행의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있다. 방문한 어린이날은 여기저기 공사와 다큐멘터리 3일 촬영 중이네요.옛 모습이 남아있고, 골목골목 볼거리들과 추억을 찾아볼 수 있는 곳. 40대 이상에게는 추억을 찾아 시간여행을, 젊은이들에게는 과거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 게다가 북녁땅을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