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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현장)스타트업과 청년변호사 1:1 연결한다…대한변협, ‘스타트업 법..
스타트업 법률지원단 발족식 / 사진=플래텀DB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 이하 대한변협)이 스타트업하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초기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법률지원에 나선다. 대한변협은 21일(월)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대강당서 ‘대한변협 스타트업 법률지원단(단장 홍세욱 변호사, 이하 법률지원단)’ 발족식을 개최하고 활동 개시를 알렸다. 법률지원단은 젊은 기업과 청년변호사가 함께 성장하자는 공익적 취지로 운영되며, 대한변협은 스타트업과 변호사를 1:1 매칭하여 초기 스타트업에게는 법률지원을, 청년변호사에게는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도모한다.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고문 변호사가 생기는 셈이다. 대한변협의 법률지원을 받는 대상은 재정이 취약하여 법률상담에서 소외 되고 있는 창업 직전부터 투자를 받기 전인 1~3년차 초기 스..추천 -
[비공개] 롯데액셀러레이터가 발굴한 스타트업, 신용보증기금이 지원한다.
(좌측부터) 롯데액셀러레이터 이진성 대표이사, 신용보증기금 박학양 이사 롯데액셀러레이터는 18일 신용보증기금과 롯데그룹 사내벤처 및 스타트업을 공동으로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강남에 소재한 롯데액셀러레이터 본사에서 이진성 롯데액셀러레이터 대표이사와 신용보증기금 신용사업부문 박학양 이사, 한영찬 4.0 창업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롯데액셀러레이터가 보육중인 롯데그룹 사내벤처와 스타트업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그룹 사내벤처 및 롯데액셀러레이터가 발굴, 육성하는 스타트업들은 신용보증기금의 보증, 투자, 컨설팅 분야에 있어서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며, 신용보증기금의 추천 고객들은 롯데액셀러레이터를 통해 판로 확보 및 마케팅 지..추천 -
[비공개] 솜씨 좋은 감독에게서 배우는 ‘일 잘하는 조직 만드는 법’
‘좋은 감독은 현장을 어떻게 통솔할까?’ 감독은 현장의 지휘자다. 좋은 작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배우, 디자이너, 기술자, 투자자 등 모든 구성원의 업무를 조율하고 통괄할 줄 알아야 한다. 이러한 점에서 감독과 창업자에게 요구되는 능력은 비슷하다. 창업자가 아니더라도 크고 작은 프로젝트의 리더라면, 조직을 잘 이끄는 법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시점을 반드시 맞이하게 된다. 이들은 자신이 이끄는 현장에서 수많은 타인과 함께 살아나갈 줄 알아야 한다. 혼자만 잘 알고, 혼자만 잘 하는 것은 소용이 없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모든 이로 하여금 힘을 내고 싶게, 그래서 각자의 최선을 다해낼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모든 것이 설득의 과정이다. 유연하지만 정확하게,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사람을 이끌 줄 아는 감독들..추천 -
[비공개] 체인로지스, 기업퀵배송 서비스 ‘인타임퀵’ 개시
배송테크 스타트업 체인로지스는 기존 운영하던 오프라인 기반 기업퀵배송 서비스에 모바일 앱과 웹을 부가해 기업퀵배송서비스 ‘인타임퀵’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인타임퀵은 배송추적 및 관리를 위한 배송기사 전용 모바일 앱, 기업고객의 편의를 돕는 전용 배송접수 및 조회 웹서비스 및 기업고객의 커머스 시스템과 연동 기능 등 IT기술이 반영되어 있는 것이 특장점이다. 이러한 특장점을 통해 인타임퀵 기업퀵배송 서비스는 서울 전지역 4시간 이내 당일배송이 가능하다. 현재 인타임퀵 기업퀵배송 서비스는 서울 지역 배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8년 하반기에 경기도,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까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체인로지스 김동현, 전일현 공동대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융합되는 O2O 사업에서 빠르고 안전..추천 -
[비공개] [5월 1,2주차 중국 비즈니스 트렌드 & 동향] 타오바오가 60세 ..
알리클라우드 기업 가치평가 72조 … 2024년 영업이익 31조 전망 IDC보도에 의하면, 지난해 알리클라우드(阿里云)의 중국 시장점유율은 47.6%에 달한다. 글로벌시장에서는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은 3위다. 하지만 성장률(126%)은 세 기업 중 가장 높다(AWS 45.9%, 마이크로소프트 61%).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알리클라우드는 2년 전 390억달러(한화 약 42조 1,785억 원)에서 670억달러(한화 약 72조 4,605억 원)로 기업가치가 상승했다. DJI 지난해 매출 3조…영업이익 7,305억 기록 기업가치 220억 달러(한화 24조)의 테카콘 스타트업 DJI가 실적을 공개했다. DJI는 지난해 177억 7000만 위안(한화 약 3조 원)이었으며 순이익은 43억 위안(한화 약 7,305억 7,000만 원)이었다. 이는 전년대비 123%증가한 수치다. 타오바오, 60세 이상 직원 채용 공고… 연봉 6천, 광창춤 임원 우대..추천 -
[비공개] 5월 넷째 주 스타트업 이벤트(0521~0527)
다음 주 스타트업 행사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석가탄신일이 지난 수요일부터 다양한 행사가 많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플래텀에선 이벤트 소식은 목록형과 테이블형 두 가지로 나눠 제공하고 있습니다. 독자 편의를 위함인데요. 구글 캠퍼스 서울, 마루180,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 스타트업얼라이언스 등 주요 보육·네트워크 기관은 각각 색을 분류해 일정을 더욱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정을 누르시면 장소와 시간, 구체적인 행사 내용까지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구글 캘린더 자체 기능을 통해 일정표 인쇄도 가능하니 많은 활용 바랍니다.추천 -
[비공개] [Startup’s Story #412] 라이프스타일 공간 혁신을 꿈..
법인 설립 4년 만에 연매출 800억 원을 바라보는 기업이 있다. 서울 광화문 D타워, 건대 스타시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오티디코퍼레이션(이하 오티디)이다. 이 회사는 건물의 유휴공간 또는 오래된 푸드코트를 개선해 공간을 큐레이션해 운영한다. 맛집 편집샵이라 할 수 있는 오티디식 매장은 건물 특성을 분석해 다른 컨셉을 부여한다. 여기에 매장 데이터를 보며 꾸준히 모니터링하며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해외 진출까지 고려 중이다. 오티디 코파운더이자 상업시설 전문가인 사공훈 상무를 만나 부동산 디벨로퍼 시장에서 저력을 발휘하는 오티디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사공훈 오티디코퍼레이션 상무/사진=플래텀 DB 오티디는 공간까지 컨설팅 하는 ‘셀렉다이닝’을 표방한다. 푸드코드하면 이동 길목에서 요..추천 -
[비공개] 동남아시아 스타트업 현황 그리고 닌자밴
동남아시아 지역이 스타트업의 발흥지로 주목받는 추세다. 선진국 대비 부족한 국가 인프라, 일자리 창출을 스타트업이 대신하는 모양새다. 이를 뒷받침하는 투자도 대규모로 이루어지는 중이다. 컨설팅 기업 ‘AT커니’의 발표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동남아시아 벤처 투자의 연평균 증가율은 119%로, 중국(81%)과 인도(61%)보다 높았다. 이를통해 등장한 대표적인 스타트업이 차량 공유 서비스이자 모바일 결제 플랫폼 기업 그랩(Grab)이다. 그랩은 대규모 투자유치를 발판으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미얀마 등 동남 아시아 7 개 시장에서 서비스 중이며, 지난해 말 10 억 건(10월 26일 기준)의 누적 승차 횟수를 기록한 서비스다. 함께하는 드라이버만 200만 명 이상이다. 2014년 설립된 싱가포르 스타트업 닌자밴(Ninja..추천 -
[비공개] 카카오톡과 멜론의 강한 결합…카카오, 자회사 카카오M과 합병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가 자회사 카카오M(대표 이제욱)을 합병한다. 카카오와 카카오M은 오늘(17일) 각각 이사회를 개최하고 양사의 합병을 결정했다. 회사측 설명에 의하면, 이번 결정은 멜론의 이용자 기반을 카카오톡 이용자 전반으로 확대시키는 한편 음악 콘텐츠를 바탕으로 카카오의 데이터, 플랫폼,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기 위한 것이다. 2016년 3월 카카오에 인수될 당시 연간 매출 3,576억 원(2015년 기준), 유료 회원 수 360만 명이던 카카오M(구 로엔엔터테인먼트)은 2년이 지난 지금 연간 매출 5,804억 원(2017년 기준), 멜론 유료 회원 수 465만 명으로 성장했다. 이번 통합으로 회원수의 증가세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는 그동안 카카오톡에서 음악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카카오멜론 기능을 도입해 플랫폼 ..추천 -
[비공개] 블록체인 스타트업 ‘네트워크디파인즈’, 스프링캠프로부터 투자 유치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 스토리지 네트워크 솔루션을 개발하는 네트워크디파인즈가 네이버 계열 벤처캐피탈 스프링캠프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네트워크디파인즈는 서울대학교 인터넷 융합 및 보안 연구실 출신 석/박사 3명이 모여서 창업한 네트워크 기술 전문 스타트업으로 사용자 PC, 노트북, 셋탑박스 등의 유휴 자원을 활용하여 콘텐츠를 저장 및 전달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플로피 네트워크(FLOPPY Network)를 개발한다. 투자를 주도한 스프링캠프의 최인규 대표는 “네트워크/분산 시스템 기술은 블록체인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기술이며, 특히 분산 스토리지/콘텐츠 전달 기술은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들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라며 투자의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네트워크디파인즈는 국내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코어를..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