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빅데이터 맛집 검색 서비스 ‘다이닝코드’, iOS 버전 정식 출시
빅데이터 맛집 검색 서비스 스타트업 다이닝코드(대표 신효섭)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다이닝코드’의 iOS 버전을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다이닝코드는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 기술 기반의 맛집 검색 서비스다. 2013년 말 웹 서비스를 시작으로 지난 해 11월 안드로이드 버전 모바일 앱을 출시, 별도의 마케팅 없이 웹·모바일 통합 월간활성이용자수(MAU) 60만 명을 넘어선 서비스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된 iOS 버전에는 다양한 기능들이 업데이트됐다. 로그인 기능 추가로 ‘나의 맛집’ 버킷 리스트 기능이 추가돼 선호하는 맛집을 기록하고 개인 SNS로 쉽게 공유할 수 있다. 지도 기반 검색을 강화해 현재 위치 기준 한번의 클릭으로 주변 맛집 검색이 가능하며, 사용자가 임의로 설정한 지도 영역에서 맛집을 찾을 수 있다. 또한 ..추천 -
[비공개] 카카오, 2015한국IR대상 코스닥부문 대상 수상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한국IR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5회 한국IR대상’에서 코스닥 부문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가 다음커뮤니케이션과 합병 이후 수상하는 첫 번째 IR 대상이라 의미가 크다. 카카오는 지난 해 10월 합병법인 출범 이후 기업 관련 다양한 주제에 대해 주주 및 투자자들과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소통해왔다. 1년여의 꾸준한 노력과 활동에 힘입어 카카오의 이름으로 처음 IR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관투자자의 추천과 기업의 IR 활동에 대한 광범위한 의견 수렴 및 평가 결과에 따라 선정된 후보기업들 중,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IR대상선정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로 결정되는 한국IR대상에서 카카오의 IR활동이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결과다. 합병 이후 장단기 사업 비전을 적시에 정확하게 시장에 ..추천 -
[비공개] [희망돌 프로젝트 #5] ‘오늘도 꿈꾸는 혁명가’ 눔(Noom) 정세..
눔(Noom Inc.)은 2006년 정세주 대표와 구글 수석 엔지니어 출신인 아덤 페타코브가 함께 설립한 모바일 헬스케어 기술 기업으로 건강한 생활을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미션으로 하고 있다. 눔을 설립한 정세주 대표는 현재 성공한 스타트업 창업자로 평가받지만, 처음부터 무탈하게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 대학생 시절 해외 희귀 음반을 팔았던 첫 번째 사업과 뉴욕에서 뮤지컬 사업을 시도했던 두 번째 사업은 잘 되지 않았다. 세 번째 사업은 몇 년 동안 뉴욕 할렘가에서 힘든 사색의 시간을 보냈뒤 시작하게 된다. 그런 과정 속에서 탄생한 기업이 모바일 헬스케어 기업 눔이다. 20대 중반 뉴욕으로 홀연히 떠났다고 들었어요. 가족들이 있는 한국을 벗어나 굳이 미국으로 떠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저는 고민을 많이 하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