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서포터즈] 7일차 경기팀 여대파이브 '산타크로스'에 다녀오다! [징검다리 서포터즈] 7일차 경기팀 여대파이브 '산타크로스'에 다녀오다! 토요일에 안성시장을 둘러본 여대파이브. 다음 날도 시장 근처를 기웃거려 보았지만 여전히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 이 동네 사람들은 주말마다 바빠서 그럴 거야... 라고 생각하던 중, 재미있는 문구점을 발견했답니다. 문구점 이름이 산타크로스!!??? 아직 크리스마스까지 몇 달 남았는데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네요. 이러면 구경하지 않을 수 없겠죠! 상당히 큰 규모의 산타크로스 문구점은 입구 바깥에서부터 양.......

실내식물 키우기, 제때 물주기 공포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실내식물 키우기, 제때 물주기 공포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실내에서 식물을 키우면 좋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지만 어째 망설여지는 이유가 있습니다. 여러 개의 화분에 심겨진 여러 종류의 식물이 제각각 물을 줘야 하는 기간이 다를 경우 점점 헷갈리기 시작하다 결국 한꺼번에 물을 주고 여기에 적응 못한 식물이 죽는 경우가 많지요 게다가 물 주는 걸 며칠 잊어버리기라도 하면 어느날 문득 화분을 보았을 때 싱싱한꽃을 피운 게 아니라 마른 장작으로 변신한 식물이...! 이런 경험을 한번 하게 되면 그게 트라우마로 작용해 식물을 키우는 걸 꺼리게 되더.......

중견기업과 중소 협력사를 잇는 다리, 성과공유제 중견기업과 중소 협력사를 잇는 다리, 성과공유제 '성과공유제'란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원가절감과 신사업 발굴 등 혼자 힘으론 힘든 사업을 2,3차 협력사와 함께 노력해 이루낸 후 미리 합의한 계약대로 성과를 상호 분배하려는 방식입니다. 다시 말해서 협력사를 한 식구로 챙겨주는지에 대한 일종의 기준선인 셈이라 할 수 있지요. 그렇다면 과연 성과공유제는 현장에서 잘 지켜지고 있을까요? 산업통상자원부는 2012년 12월에 이 제도가 도입된 이후 10월 현재 성과공유제 도입 기업이 101개사에 달하고 과제등록도 2300건을 돌파해 성과공유제가동반성장 협력모.......

[징검다리 서포터즈] 전북대 학생들의 쉼터, 카와르 카페 [징검다리 서포터즈] 전북대 학생들의 쉼터, 카와르 카페 쉬지 않고(......과장이긴 하지만) 진행했던 징검다리 서포터즈 활동 도중 잠시 쉬었다 가기 위해 장소를 물색해 보았습니다. 정말 일주일이란 시간 내내 걷고 또 걸은 느낌이라 하루에 한 번은 충전해야 한다는 데 모두가 동의했지요. 팀원들과 활동 하나하나를 하면서 보고 듣고 배우는 경험들의 의미를 차분히 되새길 필요도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중간점검 회의 장소로 찾아낸 곳은 전라북도 전주시 전북대학교 근처에 있는 '카와르'란 카페였습니다. 들어왔으니 인증샷부터! 저 위의 커.......

음식 한류로 일본의 미각을 사로잡은 고려무역 음식 한류로 일본의 미각을 사로잡은 고려무역 중소기업 대표의 인터뷰를 보다 보면 가끔 정부 지원에 상당히 의존하는 기업이 눈에 띄곤 합니다. 지원을 쉽게 받을 수 있다는게 중소기업의 장점이긴 하지만, 이 경우 갑자기 정부 지원이 끊기거나 한다면 혼자 설 힘이 있는지 시험대에 오를 수밖에 없지요. 그렇지만 중소기업 중에는 이런 정부 지원을 '필요악'으로 여기는 곳도 있습니다. 지원 자체가 나쁘다는 게 아니라, 이로 인해 처음의 도전정신이 흐려지는 걸 경계하는 모습이지요. 오늘 소개해드릴 고려무역 박양기 사장의 이런 결연한 태도를 보.......

[창업백서] 예비창업자를 돕기 위해 멘토가 나섰다! 창업백서 영상, 예고편을 공개합니다 [창업백서] 예비창업자를 돕기 위해 멘토가 나섰다! 창업백서 영상, 예고편을 공개합니다 지난 주에 올라온 콘텐츠인 '예비창업가에게 힘이 될 창업조언, 어떤 것들이 뽑혔을까요?' (http://blog.naver.com/bizinfo1357/40199458591)를 기억하시겠죠? 5만여 기업전문가의 조언을 종합해 만든 '창업백서'의 예고편이 드디어 나왔답니다! 생생한 멘토의 육성을 한번 들어보시겠어요? 훈훈한 외모의 멘토가 친근하게 말하는 창업에 대한 조언들은 하나하나가 기업전문가들이 선정한 것들이라 그런지 창업에 대한 막연.......

읽고, 보고, 걸으며 가을을 만끽하는 하루 읽고, 보고, 걸으며 가을을 만끽하는 하루 여름과 겨울보다 봄과 가을이 기다려지는 건 꼭온화한 날씨 때문만이 아니라 봄과 가을에 사람의 감성이 충만해지는 덕분입니다. 하지만 집이나 사무실에 앉아만 있으면 가을이 주는 감성을 받아들이기 어려울 텐데요. 그래서 오!중기는 가을을 완전히 느낄 수 있도록 하루 코스를 짜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1. 볼 만한 책 챙겨 집 밖으로 나오기! 자가용은 집에 두고 대중교통에 몸을 실어 보세요. 왜냐하면 목적지까지 가는 길 내내 책을 읽기 위해서죠! 추천하는 책은 입니다. .......

개개인을 위한 소량 판매, 개인주의 야채가게 개개인을 위한 소량 판매, 개인주의 야채가게 사람들이 대형 마트에 가는 이유를 들라면 '1+1'도 한몫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슷한 가격에 더 많은 양을 집어올 수 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그렇게 사들고 집에 오면 '사실 그렇게 많이 필요한 것도 아니었는데...'라는 후회가 남을 때가 많습니다. 특히 먹거리 종류에서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무조건 냉장고에 넣고 보자 식으로 정리되고, 날짜가 지나면 가차없이 버려지곤 하지요. 이렇게 문제 있는 현재의 소비 시스템에정면으로 반기를 든 참신한 시도가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데요. 이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