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표준연, 배명호 박사 출연(연) 과학기술한마당 신진연구자 ‘최우수상’..
세상에서 가장 얇은 차세대 그래핀 가시광원 개발 공로 인정 해당 연구 성과 기네스북에 정식 등재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신용현) 양자측정센터 배명호 박사가 1월 28일(목)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출연(연)과학기술한마당에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표창 신진연구자 연구창조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배명호 박사는 원자 한층 두께의 그래핀을 이용하여 고효율 가시광 발광소자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 해당 연구결과는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Nature Nanotechnology-IF:33.265) 2015년 6월 16일(화) 온라인 판에 게재되었다.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은 높은 전도도.......추천 -
[비공개] 제13차 KRISS 通(통) 개최
제13차 KRISS 通(통) 개최 - 기반표준본부 주관 -전 직원의 원활한 소통을 추구하고자 마련된 제13차 ‘KRISS 通(통)’ 행사가 1월 25일(월) 기술지원동 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다. 2016년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기반표준본부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우선 1부(열린마당)에서는 신용현 원장의 경영현안 공유, 그리고 현안에 관련한 시설인프라운영팀의 발표가 이루어졌다.▲경영현안을 공유 중인 신용현 원장공유된 경영현안으로는 중간컨설팅평가/고객만족도 조사/주요사업 기획 강화/웹사이트 종량제/연말정산/연구군 인사평가 제도 개선위원회/‘출연(연) 과학기술 한마당’ 개최/R&D 혁신정책 설명회/환경개선사업 및 건설공사/연.......추천 -
[비공개] KRISS에 방송국이 있다? 방송국이 있다!
KRISS 안에 방송국이 있다기에 한껏 궁금증을 품고 찾아간 곳은 웬 ‘언덕 위 푸른 초원’. 너른 잔디밭이 펼쳐져 있고 그 한중간에 대형 안테나 같기도 하고 피뢰침 같기도 한 물체(?)가 하늘을 찌를 듯 높이 서있다. 눈에 잘 띄지 않는 언덕 위, 우주선 착륙장인 것만 같은 이곳은 과연 뭘 하는 곳일까? 표준시간을 전하는 ‘시간방송국’ 우리는 시간 속에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간은 우리가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해주는 기본 틀이다. 시계가 맞지 않으면 당장 그날 활동에 차질이 생긴다. 그렇다면 이 시계가 정확한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우리나라의 정확하고 정밀한 표준시간을 정하는 곳이 바로 KRISS이다. 국민들에.......추천 -
[비공개] KRISS 숲속 산책로
‘과학자’ 하면 점잖은 인상에 뿔테안경을 낀 아저씨 얼굴을 떠올리듯이, ‘연구소’하면 떠오르는 모습이 있다. 보안을 위해 높이 세운 담, 멋없이 반듯반듯한 건물, 길도 고속도로처럼 시멘트로 되어있을 것 같다. 더구나 ‘표준과학연구원’이라고 하면 왠지 더 딱딱한 이미지가 연상된다. 하지만 실제 KRISS 캠퍼스는 예상과 전혀 다른 모습이다. 특히 캠퍼스 둘레를 따라 난 산책로는 여느 올레길 부럽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을 품고 있다. 운동화족들의 행적 KRISS에는 점심시간만 되면 운동화로 갈아 신고 길을 나서는 사람들이 있다. 너도나도 식당으로 향할 때, 그들은 다른 방향으로 걸음을 재촉한다. 도대체 목적지가 어디일까? 궁금.......추천 -
[비공개] 산업현장용 레이저 간섭계의 측정 오차를 줄인다
산업현장용 레이저 간섭계의 측정 오차를 줄인다 - KRISS, 레이저 간섭계 정밀 교정시스템 개발 -▲ 50 m 범위의 장거리 레이저 간섭계를 교정 중인 엄태봉 박사 레이저 간섭계는 반도체나 LCD 제조 또는 조선, 항공 산업에서 길이를 잴 때 사용되는 장비다. 특히 정밀한 작업을 필요로 하는 반도체 산업에서 정확하게 길이를 측정하는 레이저 간섭계는 필수적이다. 하지만 그 장비의 길이 측정에 오차가 있다면? 생산품의 크고 작은 결함을 없애기 위해서는 오차가 있는 레이저 간섭계의 교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신용현) 길이센터 엄태봉 박사팀은 산업 현장에서 폭넓게 사용되는 길이 측정 장비인 레이저 간섭.......추천 -
[비공개] 예술, KRISS의 일부가 되다
예술, KRISS의 일부가 되다 - 아티언스 갤러리를 찾아가다 - KRISS 가족이라면 아티언스(Artience, Art+Science)라는 단어가 이제는 꽤 익숙하게 들릴 것이다. 만약 아직도 생소하다면 2014년부터 매년 KRISS 주차장을 노랗게 물들이는 컨테이너들을 떠올리면 된다.▲2014년(좌), 2015년(우) KRISS를 수놓았던 노란 컨테이너, 기억하시나요?‘과학과 예술의 만남’을 모토로 양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서로의 영역에 대해 체험하게 하고, 창의적 사고와 역량을 증진시키고자 추진된 것이 ‘아티언스 프로젝트’이다. 예술과 어울리는 캠퍼스와 개방적 마인드의 연구자들을 자랑하는 KRISS는 매년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예술과 과학의 융합을 선도.......추천 -
[비공개] 압력제어를 이용한 온도제어 원천기술 세계 최초 개발
압력을 조절해 온도제어를 자유자재로 -KRISS, 압력제어를 이용한 온도제어 원천기술 세계 최초 개발-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신용현) 온도센터 정욱철 박사는 압력조절을 통한 온도제어기술인 ‘압력제어식 온도제어 원천기술’을 개발했다. 온도제어 기술 중 압력을 이용한 제어기술은 세계 최초이며, 기존 기술로는 달성 불가능한 수준의 속도와 정밀도를 가진다. 이 기술은 루프 히트 파이프(loop heat pipe)*라는 고성능 열전달장치의 운전원리를 응용한 것으로, 압력과 온도가 상호 연결되어 있는 서로 다른 두 영역을 만들고 제어기체의 압력을 제어하면 연결되어 있는 다른 영역의 온도가 제어되는 특성을 이용했다. * 루프 히.......추천 -
[비공개] KRISS, 융합협력의 장 되다 : The Forum, '융합' 개최
KRISS, 융합협력의 장 되다 - The Forum, '융합' 개최 -‘융합(Convergence)’이라는 키워드가 전 세계적인 유행이자 추세임에는 틀림없다. 이렇게 누구나 융합을 외치지만 자신이 오랜 시간 고수해온 분야를 넘어 미지의 영역으로 선뜻 다가가기란 결코 쉽지 않다. KRISS가 이들의 융합협력을 위한 발판의 장으로 거듭났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S)는 지난 12월 29일 KRISS에서 융합 생태계 구축을 위한 'The Forum, 융합'을 개최했다. 포럼의 첫 번째 일정은 과학기술현장의 탐방이었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30여명은 KRISS의 세종홀, 인증표준물질동, 첨단산업측정인증동 등의 랩투어를 진행했다. 생소할.......추천 -
[비공개] 우리나라 국가측정표준, 전 세계 시험기관의 잣대가 되다
우리나라 국가측정표준, 전 세계 시험기관의 잣대가 되다 - KRISSㆍKOLAS 배추 속 유해물질분석 숙련도 시험 공동 주관 -몇 년 전 중국의 배추 주요 산지인 산둥(山東) 지역의 농가와 야채 판매상이 배추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따라서 수출・수입용 먹거리에 포함된 유해물질 함량을 측정하는 것은 소비자의 안전한 밥상을 위해 중요하다. 이런 유해물질의 정확한 측정을 위해서는 관련 국내외 시험교정기관들의 측정수행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신용현)은 한국인정기구(KOLAS, 원장 제대식)와 상호협력을 통해 전 세계 시험교정기관을 대상.......추천 -
[비공개] KRISS in the Trap
KRISS in the Trap - KRISS, 서적과 드라마에 등장하다 - ▲ 특정 드라마가 연상된다면 오해입니다. 활발한 붉은 원숭이의 기운을 받아서일까, KRISS가 연초부터 서적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여기저기 끊이지 않는 러브콜에 KRISS는 어떻게 답하였는지 확인해보자. 1. 고등학교 물리 실험 교과서 (서울특별시교육청)이미 KRISS는 교과서의 단골손님이라 할 정도로 전 학년을 아우르며 다양한 곳에서 소개되어 왔다. (→ 초등교과서에 KRISS 소개 등재되다 / KRISS, 초·중학교 과학교과서에 소개돼) 이번에는 서울시의 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출판된 , 그것도 가장 첫 페이지에 KR.......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