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발판 고강마루 후기입니다. 고강마루는 낚시좌대를 말하는 건데요. 최근에 아피스에서 새로 나왔어요. 우연찬게 봤는데 이 제품이 전시되고 곧 바로 몇개가 연달아 팔리더군요. 역시 낚시인들의 로망은 좌대낚시인가봐요. 낚시는 봄 낚시와, 가을 낚시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특히 민물 낚시는요. 가을이면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잖아요. 저는 이왕이면 낚시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민물낚시를 할때는 장비도 많이 필요한데요. 물론 조금 더 챙겨야 할 것이 생기긴 하지만, 낚시에는 이 낚시발판이 꼭 필요한 것 같아요. 특히 민물낚시하는데는 말이죠. 간단히 낚시 발판을 설치하고, 의자에 앉자서, 편안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얼마전 서면에서 오랜 친구를 만났습니다. 사실 서면까지 가게 된 이유는 이 친구를 만나기 위함이었는데요. 이 친구가 좋은 호프집을 소개해 주겠다며, 저를 퍼니비어에 데리고 왔답니다. 퍼니비어는 쥬디스태화 뒤편에 있는 작은 캠핑 카페 같은 분위기의 호프집이었습니다. 사진이 형편이 없더라도 양해 바랄게요. 솔직히 성의 없게 사진을 찍었다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호프집 안주가 맛이 없었던 것은 아니니까요.^^;; 메뉴 이름은 까먹었지만, 소시지가 참 맛있는 안주였습니다. 소시지와 구운 파인애플 한 조각이면 맥주 안주로는 최고가 아닐.......

하루 열심히 일을 하고,열심히 글을 쓰고,또 열심히 공부를 하고,배워야 할 것은 산더미,할 일도 산더미 ^^중요한 것은 이 모두가 다 나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그러니 열심히 안 살 수 가 있을까?

[파이낸스투데이=중소기업&소상공인 전문지]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땀의 가치, 파이낸스투데이 사막여우를 키우는 부부를 만나다. 사막여우를 키우는 것은 것은 3년 정도, 필자가 방문했을 때 마당에는 강아지도 3~4마리가 보였다. 유기견 센터에서 구해온 녀석들이라는데, 종류도 다양하다. 척 봐도 동물을 정말 좋아하는 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가벼운 차를마시며 자연스럽게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먼저 사막.......

저에게는 대학교때 친했던 좋은 친구가 있습니다. 자주 연락을 하지는 않았지만, 가끔 연락을 주고 받으면서, 소식을 듣기도 했습니다. 이 친구는 대학을 졸업하기도 전에, 생계를 위해서 열심히 영업을 시작했습니다.그 친구가 제 입장에서는 대단해 보기도 했고, 그런 도전 정신이 부럽기도 했습니다. 재작년에는 자신의 사업을 차렸다는 소식에, " 이야 역시 대단해"라고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얼마전 이 친구로 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어찌어찌해서 이 친구의 사업 상황을 듣게 되었습니다. 요즘 경제 상황이 안좋긴 안좋은가 봅니다. 날고 기던 영업의 달인들도 힘들어 하고 있으니 말이죠. 마케터의 입장에서, 나를 모르.......

역시 부산 서면하면 돼지국밥이죠^^짱입니다^^

서면 골목에 분위기가 좋은작은 카페가 있어서 글을 써본다.서면 치킨 골목 쪽에 있는 작은 카페,은은한 음악도 좋고 커피도 맛있다.이 카페에 온 손님들이 쓴 메세지가 많다.이것들이 묘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것 같다.게다가 하나 하나 읽어 보면 재밌다.이거 읽으면서도 시간이 잘 간다.커피와 인연에 관한 좋은 추억들이이 곳에 남겨져있다.어찌보면 커피와 인생은 나눌 수가 없을지도 모른다.가격도 착하다.학생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커피.한번 권해본다.

부산역에 왔습니다.역시나 전 부산 남자 인가봅니다.부산 땅을 밟는 순간 기분이 좋아집니다.저녁에 뭘할까. 누굴 만날까 .기대로 설랩니다.가을이라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