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다귀해장국에 대하여 회사에서 야근을 자주 하다보니 저녁을 자주 먹게 되는데, 늘상 먹게 되는 것은 바로 이 뼈다귀해장국이다. 처음에는 맛있었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점점더 지쳐가는 이 입맛..자주 먹다 보니 이 해장국을 먹을 때는 질린다고 투덜되지만, 그래도 먹을땐 잘 먹게 된다. 해장국의 뼈다귀를 바르고 고기를 먹을 때는 기분이 좋지만, 국물만 남은 듯한 느낌이 들면 마치 인스턴트 제조 식품을 먹은 듯한 기분이 든다. 옛날 우리가 해장국집을 찾아가면, 해장국의 국물과, 뼈다귀 그리고 살이 골고루 잘 붙어있고, 그 국물속에서 진한 맛이 남아 있었는데지금의 해장국에는 그런 깊은 맛이 없는것 같아서 아쉽다. 과연 어.......

제육복음우렁이쌈장무한리필 먹고 싶다. 회사 앞에 삼겹살 집이 있는데 이곳에는 제육복음과 우렁이쌈장을 같이 판다. 그래서 제육복음, 우렁이쌈장을 주문함. 국도 나오고. 반찬도 나오는데 역시 채소와 함께 먹는 것이 맛있다. 오늘 저녁 식사는 우렁이와, 제육,,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음식이다. 아 제육복음 다시 보니 또 먹고 싶네

파전에 막걸리가 아닌 콩국수를 먹었답니다. 파전은 오징어가 살살 들어가 있어서 너무 맛있는 것 같아요. 아 정말 배고프다... 혹시 파전 좋아하세요?전 진짜 파전을 좋아하거든요. 비만 오면 파전이 생각나요. 그런데 막걸리는 좋아하지 않아서 막걸리는 잘 안먹는 편이예요. 특히나 이날은 날씨가 더워서 콩국수를 시켰답니다. 음식은 너무 맛잇어서 5분만에 감쪽같이 다 먹은 것 같아요. 역시 여름에는 콩국수죠? ㅎㅎㅎ콩국수와 파전의 궁합이 최고던데요. 콩국수는 부산에서 먹던게 제일 맛있었던것 같아요. 부산에는 콩국이라고 파는데 콩국물에 콘칩을 넣어줘요. 설탕과 소금으로 간을 하는데 그것도 진짜 맛있어요. 에고 부산이 그립네.......

엊그제 쥬라기월드 보고 왔답니다. 본래 개봉하면 보러가려고 했던 건데, 일이 너무 바빠서 움직이질 못했네요. 그래도 이렇게 주말이라도 봤으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시원하게 싸우고, 부셔서 스트레스는 제대로 풀고 왔답니다.그렇다면 영화 대략 줄거리라도 설명할께요. 남자주인공들이라고 할까요. 두 아이가 쥬라기월드로 놀러가게 됩니다. 우선 쥬라기월드라는 섬은 바다 한 가운데 있기 때문에 배를 타고 들어가죠. 그리고 대문을 지나 들어가게 됩니다. 클레어는 주인공들의 이모가되겠네요. 연구소를 책임지고 있는 수장으로 나옵니다. 쥬라기월드 1편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죠?공룡의 피를 먹은 모.......

어제는 너무 더워서 콩고물 빙수먹었어요. 아휴.. 빙수만 두번이나 먹었네요. 그정도로 더웠어요.대체 왜이렇게 더운가요 ㅠ

여자친구가 스파게티를 해줬어요. 마트에서 산 스파게티 면과, 스파게티 양념을 서사 요리를 한건데요. 간단하게 면을 삶고, 그 위에 양념을 넣어서 만들더라구요. 그리고 방울 토마토가 있어서 좀 잘라서 넣었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맛있던거 있죠~보기에도 맛있어 보이죠?엄청 맛있었답니다. 무엇보다 손수해준 음식이라, 너무 좋았어요 이런것도 만들줄 알다니 대견 대견 ^^

갈선역 맛집 순대국밥 먹고 왔어요. 오늘 저녁은 순대국밥으흐흐흐순대와 국밥이랍니다. 날씨가 더워도, 뜨끈 뜨끈한 국물로 배를 채우는게 건강에는 좋은것 같아요. 부산에 있을때는 자주 먹던 국밥인데요. 인천에서는 자주 못 먹게되더라구요. 가끔 먹는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부평역 맛집 모모스테이크에 왔어요. 모모스테이크는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스테이크 식당입니다. 퓨전식이라,  저렴하기도 하고, 밥과, 국은 얼마든지 리필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전 함박스테이크를 시켰고, 함께온 사람은 기본 스테이크 대짜를 시켜서 먹었답니다. 함박스테이크는 부드러웠지만, 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음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스테이크 사진입니다. 스테이크는 저렴한 가격대비 좋은 음식이었습니다만, 고기가 약간 질겼다는게 단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맛있기 했지만, 고기가 좀 질겨서.. 후한 점수를 주긴 어려울 것 같네요. 그래도 맛있게 잘 먹고 왔답니다. 음식맛은 그런대로 좋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