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때도 무겁게 올때도 무겁게 오게되네요가볍고 편안한 마음으로 움직이돼 손은 무겁게 ㅋㅋ

어릴적 어머니가 많이 해주신 소고기숙주국입니다. 살다보니 부산을 떠나 산지도 꽤 되었는데 그렇다보니 이 소고기숙주국을 못 먹다가. 이렇게 부산에 와서야 먹게 되네요. ​집에서 먹는 밥오랬만에 먹는 집밥인지라,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이제는 자주 먹을 수도, 많이 먹기도 힘들지만, 어릴적에는 너무 익숙해서 소중한 맛을 몰랐던 음식이 집밥인듯 합니다. ​집밥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오늘 하루를 소중하게 잘 보냈습니다. 이제는 이 명절도 소중한 시간이 된 듯 합니다.

채봉이가 적어준 쪽지와 선물 ~~ 고맙당~~~ ​ 나와 너무 너무 너무 잘 어울리는 헬로우 키티 컵? 잘쓸께 ~~~ ㅋㅋ ​ 그리고 오늘 처음 뵈었지만, 왠지 정이 가는 원진씨와 만남 너무 반가웠고,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자주 종종 뵈어요 ​ 그리고 중국 맥주와, 차를 선물해주신 서현님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실 몇일 전에 택배로 와서 받고서는 놀랬답니다. 너무 감사했어요. 이런 선물도 다 보내주시고 ^^;; 앞으로 더욱 신경써야 할 책임감을 느끼게 되네요. 명절 전 이렇게 선물도 보내주시고 너무 감사드리고, .......

예원에서 판매하는 탕수육 정식입니다. 7000원이고, 메뉴는 탕수육, 볶음밥, 짜장면, 군만두 1개 이렇게 나옵니다. 이 탕수육의 양념과 짜장과 가장 먹기 좋나 나옵니다~ 약간 아쉬운 것은 볶음밥의 짜장과, 짜장면의 짜장이 같은 지라, 맛의 궁합이 조금 아쉽다는 것 그렇지만, 가격대비해서 이렇게 음식이 나오는 것은 좋다고 봅니다. 예원에서 나오는 음식은 빠르고, 맛이 괜찮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 ​

​기사 쓸께 있었는데 사무실에서 도저히 머리가 안돌아가서 카페에서 일했답니다. 다행히 카페는 분위기가 좋아서 힐링도 되면서 즐기면서 일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마치고 들어가야죠.. ​음.. 다들 일을 많이 한다고 생각하는데. 업무 시간 외 시간때가 더 일이 잘되요~그리고즐기면서 하는 거라 괜찮습니다. ​걱정하지마세요~^^

곧 명절이다보니 선물도 사야하고 고향길 갈 주머니도 잘 챙겨야한다예전에는 혼자라 간단했던 일이 지금은 대단히 복잡해졌다이래서 남자는 슈퍼맨이 되야한다

블로그하는 마케터, 세상 누가 인정해주던가? 옛날 아니 불과 몇년 전만 해도, 남자가 블로그를 하면 남자가 무슨 블로그야? 왜 그런걸 하고 있어? 할짓 없으면 공부나해!라고 말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몇년전 부터는 이 블로그에 자사의 콘텐츠가 없고 자사 제품이 올라와있지 않으면 제품이 팔리지 않는 세상이 온거다. 예전 마늘로 만든 화장품이 있었다. 내가 봐도 신기하고 좋은 제품인데, 이게 또 우리나라기술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마늘로 만들어서 안좋을것 같지만, 반대로 마늘로 만들어서 더 좋은 화장품이 있었다. 이 제품은 알려지지 않아서 안좋았던 제품, 사람들이 써보면 좋은 제품이다. 이렇게 좋.......

하루를 마치고 무척 힘들고 지친 하루를 보냈습니다아직도 가야할 길이 머네요마케터로서는 아직도 부족한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