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1년을 통틀어서 문제작은 한 두편정도 나온다. 영화적 담론을 좀더 넓혀서 토론해볼만한 주제들 말이다. 올해는 그게 마더가 아니었나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워낙 열린 결말의 형태를 띄고 있기에 해석또한 분분한 것.. 일단 정리를 해보자. 이를테면 여기저기 난무하는 영화의 내 나름의 해석들을.. 우선 도준이는 아정이를 죽였나? 죽였다고 보는 게 맞다. 고물상할아버지의 증언이 100%가 아니다는 둥 어떤이는 프로이트를 들이대며 김혜자가 진구가 범인이라는 둥 말들이 많지만 봉감독의 의도는 도준이 죽인 것이 맞다. 그렇다 애초에 감독의 의도는 캐캐묵은 모성애가 아닌 원빈이 입버릇처럼 말하고 다니는 복수이다. 복수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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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만 나오면 예전에 힘든 이야기 지금은 잘나간다며 거만떠는 딴따라 한놈이 있다. 허접한 노래실력에 웃통만 훌떡훌떡 벗는 딴다라 놈이 있다. 그 이름 정지훈... 이 놈을 오늘 시원하게 까발려본다. 나는 그에게 악감정이 있진 않았다. 한때는 그의 팬이기도 했으니까... 상두야 학교가자와 풀하우스는 나도 상당히 재밌게 본 프로였으니까.,, 각설하고 먼저 위의 신문기사를 제대로 보려면 약간의 사전지식이 필요하다. 1. 비는 세이택(망해가는 부품회사)에 투자하여 제이튠을 우회상장했다는 사실 2. 제이튠 엔터는 이름만 엔터회사지 비 혼자만 소속가수인 기형적인 엔터회시라는 점 3. 제이튠의 대표이사는 그의 전 매니저란 사실 4. 비.......

방송만 나오면 예전에 힘든 이야기 지금은 잘나간다며 거만떠는 딴따라 한놈이 있다. 허접한 노래실력에 웃통만 훌떡훌떡 벗는 딴다라 놈이 있다. 그 이름 정지훈... 이 놈을 오늘 시원하게 까발려본다. 나는 그에게 악감정이 있진 않았다. 한때는 그의 팬이기도 했으니까... 상두야 학교가자와 풀하우스는 나도 상당히 재밌게 본 프로였으니까.,, 각설하고 먼저 위의 신문기사를 제대로 보려면 약간의 사전지식이 필요하다. 1. 비는 세이택(망해가는 부품회사)에 투자하여 제이튠을 우회상장했다는 사실 2. 제이튠 엔터는 이름만 엔터회사지 비 혼자만 소속가수인 기형적인 엔터회시라는 점 3. 제이튠의 대표이사는 그의 전 매니저란 사실 4.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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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 속 야동을 정리했다.. 지웠다는게 아니라 분류했다는 말이다.. 목에 칼이들어와도 안 지운다.. 절대로.. 예전엔 내 하반신이 친일파라 생각했는데 요즘들어 이놈의 친미성향이 조중동 저리가라다.. 뉴라이트급이다.. 어찌나 금발미녀들이 많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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