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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fine day!"

"맛집과 여행 쪼아~"
블로그""Every fine day!""에 대한 검색결과249건
  • [비공개] [압구정 로데오/신사동 톡톡]평일 점심 브런치 메뉴

    오픈한지 오래 되진 않았지만,좋은 평을 많이 얻고 있는 강남 신사동 톡톡에 점심 먹으러 나갔다.건물 2층에는 김뿌라, 3층에 톡톡!입구에서 바라보이는 식당 전경.평일 점심은 좌석 여유가 있는 듯 하나,그래도 혹~시 모르니 예약을 하는 것이..^^ 빵 코너 옆에 주방, 주방 옆에 라운지 바..미리 예약한 우리는 창가 자리로~톡톡에서는 평일 점심에 꽤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준비하여선보이고 있다.땡기는 건 몇 개 더 되지만,둘이 왔으니 두 개 밖에 못시키겠네..ㅋ스페인식 토마토 소스로 만든 미트볼 스튜와 수제 발효빵&바삭하게 구운 닭다리살과 데친 그린빈을 이용한 버섯드레싱 샐러드와 수제 호밀빵주문했다.후식 커피는 미리 줄 수.......
    "Every fine day!"|2013-05-22 08:3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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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제철요리 집밥]양념게장 꽃게살 비빔밥과 근대국.. etc

    이웃님들 모두 연휴앓이는심하게 하진 않으셨는지..^^연휴동안 놀 처지가 아니었는데도,시골집 가서만사 제끼고 놀아버렸더니 더욱 정신 없어진 이번주..ㅠㅠ그래도 밥은 묵고 해야제!!ㅋ;된장국 끓여먹으려고 요즘 제철인 근대 한 단 사왔다.여린 잎인지 무척 연해서 줄기 부분은 껍질을 벗기지 않아도 될 정도..그래도 잎파리의 뻣뻣한 느낌을 살짝 죽여주기 위해서 찬물에 오독오독 조물거리며 씻어줬다.집된장+찬마루 청양초 된장찌개 전용 된장을 섞어서 된장국 끓인다.좀 칼칼한 국물맛을 내고 싶은데,집에 청양고추가 없을 때 이 찬마루 된장을 섞어쓰면딱 좋은 칼칼함이..마른새우도 넉넉하게 넣어서 구수함을살리고살리고~~♬집에 내려.......
    "Every fine day!"|2013-05-21 01:0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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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같이 들어요!]하루를 마감하며.. 내가 나이기 위해서 열심히 살고 ..

    요즘 의뢰받은 어느 회사의 홈페이지 작업 차 받은 자료에서 대표님 인사말에 오자키 유타카의 '僕が僕であるために' 라는 곡이 언급되어 있었다.... 僕が僕であるために勝ち続けなきゃならない(내가 나이기 위해서 이겨나가야 하지) ...15년 전 이 노래를 듣고 일본땅에서 정말 힘들고 외롭게 일하던 시절에 큰 힘과 위로가 되었다고..호기심이 생겨서 찾아 들어보니 비쥬얼도, 목소리도, 음악도.. 다 매력있네!!!일본어는 낫 놓고 つ(쯔..던가?ㅋ)도 모르지만이 곡은 그냥 노래만 들어도 젊음의 풋풋함과 아름다움, 순수함이 느껴지는 듯 해서 참 좋다. 가수 : Ozaki Yutaka제목 : 僕が僕であるために(내가 나이기 위해서)Ozaki Yutaka 오.......
    "Every fine day!"|2013-05-13 10:2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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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하루를 마감하며.. 자장자장~ 감성 돋는 노래 한 곡

    일하다 보니, 어느덧 1시 반을 넘어섰구나!오늘도 멋진 노래 한 곡 듣고, 꿈나라로 가볼까나..오늘의 자장가는 Melody Gardot의 Baby I'm a Fool 이라는 노래다.여자가수 노래는 그리 즐겨듣지 않는 취향인데,이 여자의 목소리는 정말 환상적..@@듣다 보면 마치 내가봄볕 아래 한가로이 드러누운고양이가 된 것처럼온 몸이 녹아내릴 듯한 나른함에 빠져들게 된다.다 좋은데, 안경 쓰고 목욕하는 건 뭔지..ㅋㅋ 늘씬한 다리를 한껏 드러내고기타 치며 노래 부르는 그녀의 모습이 정말 고혹적이다.한순간, 주제도 모르고 찢어진 롱스커트와 기타에 대한 열망이끓어올랐던..ㅋ; How was I to know that this was always only just a little .......
    "Every fine day!"|2013-05-11 01:4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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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하루를 마감하며..

    할 일은 많은데,일에 집중이 잘 안되어서 내내 기분이 별루였다.그런데 요즘 슬슬 탄력이 붙는 것 같아서 오늘 밤은 기분이 좋은...ㅎ집중하면서 일하는 것 만큼 현재의 내 생활에심리적인 안정감과 만족감을 주는 것은 없는 듯 하다.(아.. 바스러질 듯 건조한 마이 라이프~ㅋ;)한 이웃님이 지난 포스팅인 한국인 대만 가수 장호철 - 그 때 그 날로 (張鎬哲 - 再回到從前) 에 댓글을 남겨주셔서 답글 달고 나도 중국어 버전으로 다시 감상 중..(Now,Wine & Music..ㅋ)심야에 술 한 잔 마시며 들으니 더 조쿠나~이웃님들 모두 굿 나잇~ ♡
    "Every fine day!"|2013-05-09 12:3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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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한국인 대만 가수 장호철 - 그 때 그 날로 (張鎬哲 - 再回到從前)

    오늘 불현듯 생각나는 노래가 한 곡 있었다.20대 후반에 처음 들은 듯 한데,까칠하고 우수 어린 목소리가 어찌나 멋있던지..ㅎㅎ장호철은대만 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인기가수인데,젊은 시절 대만에 유학 갔다가 아르바이트로노래를 시작하게 되었고 대만 여성과 결혼해 대만에서 가수생활을 하면서 정착했다고 한다.히트곡이 꽤 있는 듯 한데,난 역시 각별한 추억이 얽힌 '그 때 그 날로'에 가장 애착이 가는..^^장호철 - 그 때 그 날로 (張鎬哲 - 再回到從前)한국어 버전.중국어 버전.묘~하게도 중국어 노래가 2%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듯..^^이제 모두 끝난 채 입맞춤도 없이 긴 슬픔의 길로 떠나가네다시 홀로 되어 가슴 괴로움만 오.......
    "Every fine day!"|2013-05-06 09:1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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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한잔해요!] 오백만년만에 집에서 튀김!!.. 모듬튀김+OGIO 화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끝에 봄이 온 듯 하다.제일 좋아하는 계절인데, 어째 갈수록 수명이 짧아지는..ㅠㅠ있을 때 잘하고, 왔을 때 즐겨야 한다는 생각으로봄을 가장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숲을 향했다.때이른 물놀이 삼매경에 빠진 소년들..그리고 강아지 한 마리.비록 어리지만 풍류를 즐길 줄 아는 낭만소년들.니들.. 쫌 귀엽다!ㅎ증권회사 홍보물인데, 나무가 비치는 투명한 아크릴로 제작해서 눈에 거슬리지 않았던..쎈쑤가 살아 있네~ㅎ둘레길을 3구간 정도 걷고 들어왔더니 배가 출출~;;밥생각은 별로 없고 튀김 몇 점곁들여서 산뜻한 화이트 와인 먹고 싶어졌다.통영 여행 때 사왔던 작은 갈치 말린 것, 표고버섯, 더덕, 꽈리고추로모듬튀김.......
    "Every fine day!"|2013-05-04 06:4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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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제철음식 홈 브런치]죽순밥과 더덕구이

    장보러 갔더니 이제 제철에 접어든 죽순, 더덕, 완두콩 등이 눈길을 끈다.그래, 요즘일품요리로 연명해 왔는데,오랜만에 밥다운 밥 좀 해먹어 보자!!ㅋ죽순을 처음 사봤다.이제 나오기 시작하는 철이라서 연하기 때문에밑둥은 얇게 자르고 쓰면 된다고 파는 분이 말씀하심.ㅎ손질하면서도 신기신기~요기서 대나무가 쑥쑥 나오는 거구나! ^_____^통죽순을(힘겹게) 반으로 갈라보니 요런 아름다운 문양이..@@가운데의 여린 순 부분을 감싸고 있는 잎파리(?)는 원래 다 떼내는 것이라는데,죽순 파는 아주머니가 요즘은 연하니까겉잎 몇 개만 뜯어내고 나머지는 먹어도 된다고 하셨음.통죽순은 4등분으로 손질 완료!죽순 한 덩이에 6천원 정도면 별로.......
    "Every fine day!"|2013-05-04 11:1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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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을밀대]기억이 가물가물하던 을밀대.. 기록차원에서 포스팅.

    마지막 포스팅을 찾아보니 2009년 5월에 방문했던 을밀대..그 맛이 (그립다기보다) 생각이 잘 안나서 근 4년만에 방문했다.겨울메뉴인 양지탕밥을 먹었으니 몇 달 지난 방문기이다.사진 날짜를 확인해 보니 2013년 2월 3일 방문했던..ㅋ오픈된 곳에서 바지 추스리는 아저씨 모습은 정말 '아저씨스럽'다!나도어느덧 아줌마 대열에 낑길 나이게 되었지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그럴수록 뽀송뽀송했던 젊은 시절의수줍음과 순수함을쌀 한톨, 콩 한 쪽 정도 만큼씩은 가지고 예쁘게, 멋지게 늙어가기를 간절히 소망하며..ㅎㅎ어흑~어느덧 만원!;;맛있었던 육수.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냉면육수보다 더 맛있었던 것 같기도..ㅎㅎ슴슴한 백김치.......
    "Every fine day!"|2013-05-02 02:3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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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위로가 필요해?

    위로가 필요할 때 들었다가그가 옆에 있다면 꼭 껴안고(비록 그가 강하게 거부할지라도.. 강제로 막~ 이래!ㅋ)오히려 내가 위로해 줘야 할 정도로마음을온통 뒤흔드는 목소리를 가졌다.마성의 보컬, 비운의 천재 싱어송라이터Jeff Buckley, 1966 - 1997“제프 버클리는 소리의 바다 속 순수한 한 방울과 같은 존재다.”(보노)“지난 10년간 만난 최고의 싱어송라이터.”(밥 딜런)“제프 버클리의 죽음은 이 시대 최대 상실이다.”(지미 페이지)“그의 앨범은 무인도에 가져가야 할 10가지 앨.......
    "Every fine day!"|2013-04-30 10:1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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