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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소호강호(笑傲江湖)"에 대한 검색결과2800건
  • [비공개]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무상급식 공방과 최소극대화의 원칙(maxmin)

    무상급식과 최소극대화의 원칙(maxmin) 시대유감(엔파람 논객) 지방선거 공약에서 민주당은 현행 13% 수준인 무상급식을 전면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을 한다.. 한나라당은 그런 민주당의 공약을 얼빠진 좌파 포퓰리즘이라고 공격한다.. 그러자 민주당은 색깔론으로 맞받아친다.. 그로 인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무상급식 문제는 생뚱맞은 이념전으로 치닫고 있다.. 우리 정치권의 한심한 수준을 그대로 드러내는 일이다.. 도대체 무상급식의 확대가 이념과 무슨 상관이 있다는 말인가! 무상급식 논의의 본질은 이념문제가 아닌 정책의 효율성 문제다.. 같은 예산으로 어떤 정책을 택하는 것이 복지효과를 극대화시키냐는 효율성에 중점.......
    소호강호(笑傲江湖)|2010-03-16 05:2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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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증자의 돼지, 이정현의 표절과 박근혜

    증자의 돼지, 이정현의 표절과 박근혜 시대유감(엔파람 논객) ‘미생지신’에 이어 이번엔 ‘증자의 돼지’가 논란이다.. 24일 한나라당 친박 이정현 의원은 “신뢰는 전염되고 퍼져간다”라는 제목의 개인성명을 각 언론사에 보도자료로 배포했다.. 그 성명서에 따르면 박근혜는 사석에서 신뢰의 중요성을 강조할 때마다 ‘증자의 돼지’라는 고사를 즐겨 인용한다고 한다.. 증자의 돼지는 ‘한비자’에 나오는 이야기다.. 증자의 아내가 시장에 따라오겠다고 조르는 아이를 떼 놓기 위해 “다녀와서 돼지를 잡아 고기를 해 주겠다”고 약속했다고 한다.. 그런데 아내가 장을 보고 집에 돌아와 보니 증자가 정말.......
    소호강호(笑傲江湖)|2010-01-25 07:5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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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박근혜] 송광호, 박사모. 싸가지 없는 것들!

    송광호, 박사모. 싸가지 없는 것들! :view_post('frm_155530', '')"> 시대유감(엔파람 논객) “사람이 살다 보면 어떤 골목에서, 어떤 정치적 입지에서 어떻게 만날지 모른다.” “막말 조심하고..” 이 조폭성 맨트는 영화 대사가 아니다.. 친박계 최고위원 송광호가당 지도부 회의에서 한 말이다.. 정몽준, 안상수 등이 세종시 문제에 대해 당내토론이 필요하다며 토론 불가 의사를 밝힌 박근혜를 압박하자, 송강호가 마이크를 잡고 홍준표를 지목하며 “어떤 골목에서 만날지 모르니.. 막말 조심하고..”라고 으름장을 놓은 것이다.. 송광호에게 묻고 싶다.. “그래서.. 어떤 골목길에서 만나면 어쩔 건데?” 말투.......
    소호강호(笑傲江湖)|2010-01-21 05:0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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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박근혜의 세종시와 수도이전 관련 약속변경의 역사

    박근혜, 수도이전 총선공약 원칙 파기의 역사 변희재(빅뉴스 대표, 엔파람 논객) 2002년 9월 30일 노무현 전 대통령은 대선 선대위 출범식에서 "한계에 부딪힌 수도권 집중 억제와 낙후된 지역 경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충청권에 행정수도를 건설, 청와대와 중앙부처부터 옮겨가겠다"고 공약했다. 노 전 대통령은 “수도권 집중과 비대화는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으며 국가적 결단이 필요하다"면서 "고속철의 건설과 정보화 기술의 발전, 청주국제공항 등은 행정수도 건설의 여건을 성숙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노 후보는 "특히 청와대 일원과 북악산 일대를 서울시민에게 되돌려 줌으로써 서울 강북지역의.......
    소호강호(笑傲江湖)|2010-01-19 11:5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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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박근혜, 노무현의 알박기와 세종시 수정안

    양아치들의 세종시 알박기 글루미(엔파람 논객) 2002년 나는 노무현의 수도이전 공약을 먼저 알았다. 적극 반대했다. 비효율 낭비가 심하고, 국민갈등으로 실현이 어렵고, 특히 국가 백년대계인데 정치적으로 이용해선 안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얼마후 노무현은 수도권분산과 지역균형발전이라는 명분으로 이 공약을 발표했다. 노무현이 진짜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 그랬을까? 웃기는 소리다. 수도이전 얘기는 대선 때마다 나왔지만 모두가 포기했다. 앞서 말한 이유 때문이다. 노무현도 마찬가지다. 안된다고 포기했다. 그런데 당시 노무현 지지율이 15% 전후였다. 이회창은 40% 정도. 민주당 후단.......
    소호강호(笑傲江湖)|2010-01-15 02:5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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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세종시, 박근혜안도 원안 아니다. 한나라당에 억지선택 강요 말아야

    세종시, 박근혜안도 원안 아니다, 억지선택 강요말아야 오이지(엔파람 논객) 박근혜 전 대표가 다시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명확히 했다. 당초 원안+α를 주장하며 반대할 때의 논리는 이른바 국민과의 약속에 대한 신뢰 문제를 내세웠다. 그러다 이번에는 수정안은 당론에 위배되는 것이고 그래서 반대라고 밝혔다.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논의에 붙이기도 전에 미리 못을 박은 셈이다. +α는 도대체 누가 결정한다 말인가? 소위 당론이라는 게 과연 무엇이기에 손도 대지 말라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좀 시시콜콜 따지자면 박근혜씨의 ‘원안+α’도 이른바 기존 당론에 위배되는 것이다. 기존 당론은 문자 그대.......
    소호강호(笑傲江湖)|2010-01-15 02:2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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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세종시, 충청권과 박근혜, 정운찬의 이해관계

    세종시 수정안 발표를 앞두고 시대유감(엔파람 논객) 전국적으로는 세종시 수정안에 여론의 힘이 실린 가운데, 여전히 충청권은 수정안보다는 원안 찬성 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일, 조선일보와 한국갤럽이 조사에 의하면 전국적으로는 세종시 수정 찬성(44.6%)이 원안 찬성(38.4%)에 비해 높았지만, 충청권에서는 원안 찬성(57.1%)이 수정 찬성(25.8%)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세종시의 대한 의견이 정부의 최종 수정안 발표를 본 후 달라질 가능성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충청권의 41.1%가 ‘있다’라고 대답을 하여 여운을 남겼다.. 이는 충청권의 세종시 수정안 반대 여론이, 단순히 원안.......
    소호강호(笑傲江湖)|2010-01-07 11:4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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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강남교회 김성광 목사 발언, 박근혜는 닭인가?

    누가 박근혜더러 닭이라고 하나! 시대유감(엔파람 논객) 나는 박근혜에게 닭이라는 말을 쓰고 싶지는 않다.. 머리가 좀 나쁘고, 그래서 아랫것들에게 맨날 이용만 당하고, 초록은 동색이라고 그 지지자들이 머리 나쁜 박근혜를 닮아 정박아 같은 것들만 뒷간의 구더기처럼 우글우글 모여 있어도.. 나는 박근혜를 닭이라 부르지 않는다.. 그래도 닭과 비교를 해 보면 상대적으로 나은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다른 건 둘째치고 버로우 실력만 봐도 그렇다.. 럴커가 울고 갈 정도의 실력이다.. 닭이 버로우 하는 것 본 적 있는가! 없다면 말을 하지 마라! 박근혜가 닭보다 뛰어나다는 것은 인정해야 한다는 소리다.. .......
    소호강호(笑傲江湖)|2009-12-21 03:2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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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민노당의 "이명박 남대문 시장 인파동원", 거짓으로 판명

    남대문 시장 인원동원 논란과 민노당의 삽질 시대유감(엔파람 논객) 지난 10일, 이명박 대통령이 남대문 시장을 방문하자 많은 인파가 몰렸다.. 그 모습을 본 민노당은 배가 아팠던 모양이다.. 민노당은 15일 논평을 내어 두 가지 근거로 그 인파가 청와대에 의해 동원된 인파라고 주장을 했다.. 첫째는 오전 10시경에는 남대문 시장에 사람이 없다는 것이며, 둘째는 몰려든 인파가 장을 보러 온 사람들이 아니라, 장바구니도 없이 선글라스에 금 목걸이를 한 강남의 유한마담들이었다는 것이다.. 민노당은 그런 근거를 토대로 청와대가 “서민의 가슴에 좌절과 상처를 주면서까지 기획과 조작”을 했다며, 그것은 “주권.......
    소호강호(笑傲江湖)|2009-09-16 05:3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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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故 김대중 씨의 부음에 붙이는 글

    故 金大中 씨의 訃音에 붙이는 글 이동복(북한민주화포럼 대표,엔파람 논객) 1970년대 이후의 한국 현대사를 가리켜 세상 사람들은 ‘3金時代’라고 일컬었다. 1971년에 실시된 제7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朴正熙 대통령이 이끄는 民主共和黨의 장기집권 저지에 나선 民主黨의 후보지명전을 휩쓴 구호는 ‘40대 騎手論’이었다. 당초 民主黨의 ‘40대 騎手’는 金泳三, 金大中, 李哲承 등 3명이었다. ‘40대 騎手’의 先頭走者는 金泳三이었지만 1971년 민주당 후보 지명전의 승자는 金大中이었다. 3파전이었던 전당대회 1차 투표의 결과는 金泳三, 金大中, 李哲承의 순서였지만 2차 결선투표에서 민주당 안에서 같은 新派에 속했던 李哲承이.......
    소호강호(笑傲江湖)|2009-08-19 01:2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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