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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Rollercoaster"에 대한 검색결과8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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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다음뷰 블로그 대상 후보 선정과 올 한해의 블로깅

    다음 블로거뉴스를 거쳐 다음뷰로 변화한 다음의 연말 블로그 결산이 5회째를 맞이 했습니다. 블로거의 한사람으로써 매년 후보에 등재된 블로거들을 보며 동경과 부러움의 마음을 가졌었지만, 제가 제 블로그를 말할 때 자주 쓰는 표현으로 말하자면 '변방의 구석탱이에 찌그러진' 제 블로그가 다음 블로거 대상의 후보에 오를 일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후보에 오르면야 저야 당연히 영광이지만, 이제껏 블로그를 6년간 운영해오며 어떤 블로그 결산 후보에도 올라본 적도 없고 사실 후보에 오를만한 블로그가 아니기도 하니 블로그 메타 싸이트로썬 가장 규모가 큰 다음뷰에서.. 가당치도 않은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11월 말일인가 다음뷰 연말 결산 관련 메일을 한통 받았습니다. 투표하라는 메일인줄 알았는데 내용..
    Rollercoaster|2010-12-08 07:3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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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마리오 25주년, 마리오의 아버지가 전하는 마리오 이야기

    정확한 슈퍼 마리오 25주년 기념일은 이미 지난 9월 지나갔지만, 일본을 넘어 미국과 유럽, 우리나라까지 이어지는 슈퍼 마리오 25주년 기념 패키지나 하드웨어 발매 이벤트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선 지난 10월 슈퍼 마리오 콜렉션 스패셜 팩이 발매되었고 내일은 슈퍼 마리오 25주년 기념 Wii 패키지가 발매될 예정인데다, 우리나라와 북미 유럽의 서구권에선 이 상품들이 12월 발매될 예정이다보니 오히려 슈퍼 마리오 25주년을 기념하는 실질적인 분위..
    Rollercoaster|2010-11-11 07:5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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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개발자가 직접 전하는 바이오쇼크 : 인피니트 개발 이슈

    개발되고 있는 게임의 홍보를 위해 해당 게임의 개발 이슈나 개발 인터뷰가 유명 게임 웹진을 통하거나 홍보 자료로 전파되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이런 노골적인(?) 홍보 목적과는 별개로 각 개발사 홈페이지의 포럼에서 개발자나 개발자의 대변인이 유저의 차기작에 대한 질문이나 의문에 대해 간략하게 답해주는 경우도 있고, 직접 개발 중 이슈를 공표하기도 합니다. 이 또한 홍보의 목적을 배재할 순 없지만, 홍보를 겸한 유저와의 직접 소통이라 볼 수 있는데,..
    Rollercoaster|2010-11-06 07:4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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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희대의 모드 게임 도타를 둘러싼 게임계 갈등

    국내에선 게임 저작권과 관련해 스타크래프트 공공재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해외에선 다른 이유로 주목할만한 게임 저작권 논란과 갈등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갈등의 원인은 디펜스 오브 디 에이션트 (Defence Of Thge Ancient ), 흔히 유저들 사이에 도타 (DotA) 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게임의 이름입니다. 그럼 도타의 시작과 도타를 둘러싼 갈등의 시작, 현재의 상태 등에 대해 한번 이야기해보죠. 도타란 무엇인가? 스타크래프트 2 의 발매와 함께 강력한 맵 제작 툴을 공개한 바 있는 블리자드는 이미 지난 98년 스타크래프트 시절부터 꾸준히 게임과 함께 해당 게임을 위한 맵 에디터를 공개해왔습니다. 일반적으론 이런 맵 에디터를 통해 제작된 게임들을 모드 (MOD) 라 지칭하지만 유독 블리자드의 게임들의 모드 게임들은 국내에서 유즈맵 게..
    Rollercoaster|2010-10-31 07:4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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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번지 인수를 원했던(?) 스티브 잡스, MS 의 애플 달래기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전세계 IT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애플과 애플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는 굳이 별다른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겁니다. 최근 통계로는 애플이 넘사벽으로 보이던 MS 의 매출액을 넘어섰다고하니 이들을 표현할 적당한 단어가 떠오르질 않을 정도인데.. 그런 애플과 스티브 잡스가 과거 한 게임 개발사를 인수하려했으나 실패했던 비화가 최근 공개되었습니다. 시대는 2000년으로 거슬로 올라가 애플이 인수하려 했던 게임 개발사는 번지 소프트웨어 (현 번지 유한회사) 이며, 애플과의 경쟁에서 승리한 상대측은 MS 입니다. 번지는 어떤 회사인가? 마스터 치프가 결합된 번지 로고 99년 헤일로 프로젝트의 발표 후 2000년 MS 산하로 들어갔던 게임 개발사 번지 소프트웨어는 번지 스튜디오란 이름으로 저명한 헤일로 시리즈를 XBOX 독점으로..
    Rollercoaster|2010-10-30 08:0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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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문명 5, 소셜 네트워크 시대가 낳은 스타

    올해 가을 게임 자체로나, 화제성으로나 가장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게임은 두말할 것 없이 입니다. 지난 9월 26일 발매되었고, 발매일 이전부터 이미 의 폐단을 잘 알고 있던 다수의 게이머들이 술렁이기 시작했었으며, 발매 직후 각종 넷 커뮤니티를 강타하며 폭발적인 화제를 낳았지요. 넷상의 유머를 좀 아시는 분들은 는 몰라도 옥수수로 다이아몬드를 바꾸려는 것도 모자라 생돈을 뜯어가는 패왕 간디 유머는 알 정도로 큰 화제입니다. 가 원래 어지간한 게이머라면 이름 한번쯤은 들어봤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게임이긴 하나, 지금까지 넷을 통해 퍼져나간 문명 열풍은 상당히 이례적입니다. 그리고 이 문명 열풍 속엔 소셜 네트워크가 중심에 서 있습니다. '문명하셨습니다.' 의 전파 과정 발매 직후 많은 게임 유저들이 스팀 구매를 통..
    Rollercoaster|2010-10-19 11:2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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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마이클 조던 영광의 순간들을 돌아보는 NBA2K11 조던 챌린지 모드

    개인적으로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게임들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스포츠 게임엔 큰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예전에 비해 줄었다는 것이 가장 클 것이고, 관심이 줄었으니 매년 조금씩 변화하는 스포츠 게임들의 세세한 시스템 변화가 와닿지도 않고, 체감상 단지 약간의 비주얼 발전과 로스트 업데이트 정도의 차이점만 느껴지는 마이너 업그레이드(?) 버전들이 매년 쏟아지니 이들을 대하기가 지쳐버렸다고 할까요? (물론 스포츠 매니아들에겐 매년의 변화가 매우 중요한 요소겠지만) 다만 올해의 스포츠 게임 라인업 중엔 유난히 시선을 끄는 게임이 하나 있으니, 바로 20세기가 낳은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을 앞세운 NBA2K11 입니다. NBA2K11 은 조던의 캐릭터가 구현되었을 뿐 아니라 두가지 특별한 모드로 마이클 조던을 ..
    Rollercoaster|2010-10-05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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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네이버 플레이넷, NHN이 꿈꾸는 게임계 지각 변동

    NHN 이 국내 굴지의 포털 서비스 네이버를 통해 새로운 게임 플랫폼 플레이넷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이미 한게임이라는 자사의 대형 게임 포털을 보유하고 있는 NHN 이 왜 굳이 또다른 게임 플랫폼을 런칭하는 걸까요. 네이버 플레이넷으로 생각할 수 있는 여러가지를 한번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플레이넷은 '채널링' 서비스 네이버의 플레이넷은 유저들의 입장에선 '다양한 게임들을 한곳에 모아놓은 싸이트' 란 관점에서 기존의 게임 포털들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내부적 구조에 있어선 분명한 차이점을 가집니다. 네이버 플레이넷은 바로 채널링 서비스라는 겁니다. 한게임이나 피망, 넷마블 같은 게임 포털들을 통해 서비스되는 게임들은 대부분 개발사와 유통 계약을 맺고 서비스되는 게임들입니다. 유통 계약은 개발 과정에서 유통사..
    Rollercoaster|2010-10-03 07:0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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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디지털 다운로드 컨텐츠 소비의 주축은 게임

    얼마전 PC 게임 판매량 집계에 있어 디지털 다운로드 판매량이 리테일 패키지 판매량을 앞서기 시작했다는 포스팅을 했는데요. 미국의 소비시장 연구 기관 NPD 가 이번엔 디지털 다운로드 컨텐츠 (이하 DLC) 와 관련된 미국 소비자들의 전반적인 소비 패턴에 대한 조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다운로드 판매를 통해 이뤄지는 컨텐츠들은 영화, 음악을 비롯해 게임, 어플리케이션 등으로 볼 수 있고, DLC 구매 경로로 활용되는 온라인 접속 기기는 아이폰, PC, 게임 콘솔 등을 꼽을 수 있을텐데요. NPD 에 따르면 DLC 시장은 성장 확대 중에 있으며 DLC 유통을 위한 기기들이 점차적으로 다양해져가고 있다고 합니다. 먼저 전반적인 소비 경로에 대해 살펴보면, 지난 3개월의 기간동안 미국의 소비자들 중 75% 가 온라인 기기를 통한 DLC 구매를 이용하지 않았고, 15% 가 PC ..
    Rollercoaster|2010-09-29 07:3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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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스크린샷으로 훑어보는 와우의 추억 - 3 -

    스크린샷으로 훑어보는 와우의 추억 마지막 포스트입니다. 울두아르때 접고, 얼음왕광 성채 패치 이후 복귀한 이유도 있고 열심히 찍어대던 스크린샷을 많이 날린 탓도 있어서 대부분의 스크린샷이 리치왕에게 집중되는 면이 없잖아 있네요. 50트 망토의 서러움이 가득했던 십자군 도전횟수 제한의 마지막 걸림돌이었던 아눕아락. 50트 망토는 수많은 유저들의 로망. 쫄구간이 없는 파격적인 레이드 던전으로 이목을 끌었던 십자군. 십자군 시기는 개인적으론 와우를 하지 않던 시기라 적용 당시의 분위기는 잘 알지 못하지만, 이동도 없고 쫄구간도 없이 원형 경기장을 무대로 네임드들을 차례로 격파해간다는 컨셉은 먼발치에서 바라보기에 상당히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울두아르의 험난한 레이드에 지쳐있던 유저들에게 블리자드가 선사한 일종..
    Rollercoaster|2010-09-26 07:5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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