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차 배출가스 규제 대안 SCR 방식의 승용디젤 오너라면?!연비 효율성과 연료비 그리고 출력에 대한 갈증을 풀어주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승용 디젤은 그야말로 신차가 출시되면 불티나게 팔렸다. 폭스바겐 디젤 게이트 이전 까지는....국내 수입차 시장 또한 승용 디젤의 고효율과 출력 그리고 연료비에 대한 부담을 모두 해결하는 친환경 자동차로 인식되면서 각종 혜택을 받는 유일무일한 내연기관으로 성장하면서 유럽산 승용 디젤의 판매에 매우 큰 역활은 물론 국내 수입차 점유율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했다.하지만 폭스바겐 디젤 게이트가 터지면서 승용 디젤에 대한 인식이 변한 것이 사실이기도 하지만~승용 디젤의 고 토크와 연비 효율성을 만족하면서 배출가스에 대한 규제 강화에 따른배출가스, 미세먼지 등의 규제를 만족시키며 다시..

+ QHD 화질은 기본!! 엠피온 블랙박스 MDR-Q330 첫인상자동차 오너라면? 새차 또는 중고차를 구입했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블랙박스를 설치하는 것이다. 자동차 등록 대수가 늘어나고 운전면허 간소화 시행 이후 크고 작은 차량 사고가 현저히 늘어났다.그러다 보니 발생할 수 있는 차량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블랙박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물론, 아직도 블랙박스 따윈~~ 이라면서 블랙박스 미장착 차량이 많다는 것도 사실이지만~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차량 사고에 대비하고 사고시 과실 여부 등을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는 블랙박스 영상의 필요성은 두 말하면 잔소리이다.블랙박스에 기록되는 영상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블랙박스 제조사, 메이커들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그에 따른 기술력과 성능 또한 하루가 다르게 높..

+ 제네시스 G70 직접 보니 - 기대가 너무 컸던 탓 일까?!국산 고성능 스포츠 세단 2번째 신차인 제네시스 G70이 철저한 보안 속에서 그 모습을 드러냈다. G70을 만나 볼 수 있었던 공간은 현대기아차 디자인의 핵심인 남양연구소 디자인 센터였다.남양연구소를 출입하는 것 부터 철저한 보안 속에 입장할 수 있었던 만큼 제네시스 G70에 대한 기대치는 심리적으로 더욱 높아졌다. 그런 제네시스 G70을 쉽지 않게 만나 본 첫 인상은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철저한 보안 속에서 베일에 가려져 있었던 제네시스 G70을 처음 마주한 모습은 만감이 교차했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현대차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어떻게 표현했을까? 라는 궁금증은 실물 공개와 함께 제네시스? 기존 현대차? 라는 두개의 물..

+ 2018년형 SM5 - 가성비의 매력으로 돌아온 중형세단국내 중형세단 시장의 변화를 이끈 르노삼성 SM6가 기존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가고 있는 가운데, 기존 중형세단 시장에서 쏘나타, K5와 경쟁을 하던 SM5가 다시금 가격 대비 성능이라는 매력을 어필하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르노삼성 SM5는 1998년 국내에 첫 출시 이후 변화에 변화를 거쳐 SM6라는 걸출한 인기 모델을 시장에 출시 한 이후 서서히 단종의 길로 접어들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2018년 형 SM5로 다시금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르노삼성 SM5는 올드함과 함께 일명 사골이라고 불리워도 손색이 없을만큼 더 이상의 변화가 예상되지 않는 중형세단이였다. 올드하다, 사골이다... 라는 의미는 말 그대로 오래되었다는 뜻도 있지만 그만큼 시장에서의 경쟁력 그리고 명성과 브랜드 인지도..

+ 5에서 6으로 그리고 가격도 올린 BMW 6시리즈 그란투리스모 국내 출시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그리고 애플 아이폰8, 아이폰 X 등 각각의 시장 판도를 바꾸는 신차, 신제품이 공개되는 시점에 맞추 국내 수입 메이커들의 신차 & 페이스 리프트 신차들을 앞 다투어 국내 시장에 선 보이고 있다.마치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기반으로 자사의 신차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전략인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만큼이나 수입 메이커들의 신차 소식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BMW 5시리즈 그란투리스모에서 6시리즈로 업그레이드 한 6시리즈 그란투리스모가 국내 출시를 알리며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6시리즈 그란투리스모는 5시리즈 그란투리스모의 후속으로~5 대신 6 GT라는 네이밍과 함께 상위 모델로 포지셔닝하고 있다. 6시리즈 그란투리스모는 6시리즈의 단..

+ 돈만 있으면 누구나 탈 수 있는 F1 머신 - 메르세데스 AMG 프로젝트 원IAA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이는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의 신차 중에서 가장 많은 관심과 궁금증을 자아냈던 메르세데스 AMG 프로젝트 원이 공개됐다.메르세데스-벤츠에서 메르세데스 AMG로 벤츠의 고성능 라인업 독립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1위라는 자리를 거머쥐는데 매우 큰 역활을 하고 있는 메르세데스 AMG의 첫번째 하이퍼카인 프로젝트 원은~돈만 있으면 누구나 탈 수 있는 F1 머신 메르세데스 AMG 프로젝트 원을 공개하면서 하이퍼카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듬과 동시에 글로벌 부호들의 소유욕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부호들의 첫번째 콜렉터 중 하나인 자동차, 그것도 슈퍼카의 식상함을 넘어? 하이퍼카에 대한 높은 관심과 소유욕을 자극하는 메..

+ 미니쿠퍼 S 5도어 시승기- 즐거움과 실용성의 두마리 토끼 잡았나?!해치백 시장의 핫 아이콘이자 개성 넘치는 디자인 그리고 미니멀리즘으로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BMW MINI가 3세대로 풀 체인지를 거치면서 미니만의 아이덴티티를 버리고~운전의 즐거움과 실용성의 두마리 토끼를 무도 잡겠다는 욕심으로 변신? 변절? 변화? 를 거쳐 시장에 선 보인 미니쿠퍼 5도어 중 즐거움을 플러스 한 2018 미니쿠퍼 S 5도어 모델을 시승했다.미니쿠퍼 S 5도어는 타이틀에서도 언급했듯이 운전의 즐거움과 5도어의 실용성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한 모델로 '미니 = 3도어' 선입견에서 벗어나는 것이 먼저였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쿠퍼 S 3도어를 시승하면서 S가 보여준 쿠퍼의 매력을 경험했기 때문인데~ 3도어에서 5도어로 외관에서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