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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여수세계박람회 필수코스, 아쿠아 플라넷
전라남도 여수신항 일대에서 오는 8월 12일까지 약 3개월간 '2012 여수세계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내륙과 해양의 거점지역으로 박람회 주제를 구현하는데 유리한 지정학적 위치를 갖고 있는 여수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와 인접하여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조망권이 우수하고, 여수엑스포역과 여수공용버스터미널, 여수공항이 근거리에 소재하고 있어 교통편 역시 양호하다. 여수세계박람회는 전시면적이 25㎡이며, 그 외에 지원시설 등을 포함하면 271만㎡로 그 크기도 어마어마하며, 볼거리도 풍성하다고 한다. 여수세계박람회의 전시관 정보만 간단히 살펴보아도 얼마나 화려하고 볼거리가 풍성한 박람회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 한화프렌즈 기자단으로 이번 글에서는 한화에서 운영하는 '아쿠아플라넷'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참고로, 한..추천 -
[비공개] 스탬플러 하나에도 요령이 있다?
스탬플러?호치키스?스테이플러? 위에 나열한 단어가 한가지 제품을 이야기하는 것이라면 어떨까? 워낙 TV에서 자주 소개되었던 만큼 '호치키스'가 '스탬플러'와 같다는 것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스탬플러'를 사전에서 찾으면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까? 스탬플러의 정식 표현은 '스테이플러(Stapler)'이다. 혹시 스탬플러, 호치키스, 스테이플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자세한 설명보다 그림 하나를 추가했다. 아래에 보이는 그림이 바로 '스탬플러', '호치키스', '스테이플러'의 모습이다. 말이 나온 김에 '이름'에 대한 이야기부터 잠깐 해보려고 한다. 우리는 보통 '호치키스'라고 부른다. 이유는 일본의 영향이라고 생각되는데... 스테이플러에 새겨진 'E H Hotchkiss'라는 회사명의 글씨를 보고 '호치키스(H..추천 -
[비공개] 보디가드에서 살인마로, 미스터브룩스
하나도 재미없어 보이는 포스터 하나를 만났다. 영화 '미스터 브룩스(Mr. Brooks)'의 포스터가 바로 그것이다. '미스터 브룩스'라는 영화가 어떤 장르이며, 어떤 내용인지 전혀 예상하기 어려운 포스터는 사실 영화 자체에 관심을 갖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영화 '미스터 브룩스'는 2007년 8월에 개봉하였으니, 지금부터 약 5년전 영화이다. 5년이면 꽤 오래전 영화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이니 개인적으로 영화 '미스터 브룩스'를 지금 소개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찾아서 본 영화'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겠다. '미스터 브룩스'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앞에서 이야기한 '재미없는 포스터'때문이다. 포스터가 화려해도 관심을 갖게 되지만, '미스터 브룩스'처럼 하나도 재미없게 생긴 포스터 역시 한번 모면 잘 잊혀지지 않는다. 그만큼..추천 -
[비공개] 아몬드 몇 개나 먹으면 좋을까? 아몬드 효능
나이를 먹으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입에 항상 달고 사는 '말'이 있다. 물론, 남녀노소 특별히 구분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에 따라서 많이 하고 적게 하는 '경중'의 차이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누구라도 나이를 먹으면서 이런 말은 자신도 모르게 하게 되는데... 과연 그 말은 무엇일까? 누가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서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나이가 들면서 가장 많이 생각하고, 가장 많이 따지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건강'이다. 보통 30대 전후로 이렇게 '건강'을 많이 챙기는 변화가 일어나는데... 물론, 29살까지는 건강을 나몰라라 하다가 30살이 되면서 건강만 챙긴다는 것은 아니다. 보통은 30대 전후, 결혼과 함께 조금이라도 건강에 좋은 것을 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남성들은 '몸에 좋다면' 많이 먹으려고 하고, 여성들의 경우는 '몸에 좋다면' ..추천 -
[비공개] 애플 아이폰을 뛰어 넘은 삼성 갤럭시S
애플 vs 삼성 2009년 11월. KT를 통해서 국내에 출시된 아이폰(당시, iPhone 3GS)은 '애플빠'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용자들에게 어필하기 충분한 매력을 갖고 있었다. 특히, 당시 세계적인 휴대폰 제조업체이자, 국내 최대 기업인 삼성전자는 '옴니아2'라는 제품으로 경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이폰에 대한 칭찬은 멈출줄 모르고 쏟아졌다.'아이폰 대 옴니아2'의 대결에서는 당연히 아이폰의 승리였다. (당시 상황이 어떤지 이야기하지 않아도 현재 아이폰은 iPhone4S까지 출시하였지만, 옴니아는 옴니아2를 끝으로 출시되지 않고 있으니 아이폰의 승리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다) 그리고, 2010년... 다시 한번 애플과 삼성의 대결이 이루어졌는데... 이때는 옴니아가 아니라 '갤럭시S'라는 제품이었고, 윈도우 모바일이 아니라 안드로이드 OS였다. 물론, 애플도 아..추천 -
[비공개] '좋아요'가 막 눌러지는 한화데이즈 페이스북의 매력
스마트폰이 대중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스마트폰과 함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것이 있으니 바로,S.N.S.(Social Network Service,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대표적인 SNS로는 트위터(twitter)와 페이스북(facebook)이 있다. 트위터의 경우 이미 2~3년 전부터 많은 네티즌들에게 알려져서 SNS의 위력을 현실에서 보여주고 있다. 그에 비해서 페이스북은 다소 늦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페이스북의 파급력은 트위터를 넘어서고 있으니 바로 페이스북이 갖고 있는 '친구(Friend)'라는 개념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예를 들어 트위터는 다수의 트위터리안들에게 무작위로 트윗(tweet)을 공개하게 되므로, 현재 트윗한 내용이 1~2년 뒤 어떤 파장으로 돌아올지 알 수 없다. 물론, 그만큼 트윗을 통해서 전달되어지는 정보 전달력은 무시할 수 없을 만큼 대단하다. 그에..추천 -
[비공개] 롯데카드를 사용한다면 스마트컨슈머 어플은 꼭 설치하세요!
SMART CONSUMER(스마트 컨슈머)?똑똑한 소비자! 요즘 시대에 누구나 SMART하기를 원한다. 그것이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인텔리하다'나 '샤프하다'라는 표현보다 '스마트하다'는 표현이 더욱 피부에 다가와서 일수도 있다. 아무튼 중요한 것은 SMART가 갖고 있는 '똑똑하다'는 느낌을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누구나 SMART해질 수 있을까? 쌩뚱맞는 이야기지만 '명품을 아무나 사면 명품이 아니다'라는 표현은 있지만, SMART의 경우는 다르다. '아무나 SMART해진다고 해서 문제가 될 것은 전혀~~~ 없다'는 것이다. 즉, SMART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여 모두 SMART해진다고 해서 문제될 것은 전혀 없다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SMART CONSUMER(이하, 스마트 컨슈머라고 함)'라는 어플 역시 나를 보다 SMART하게 해주는 스마트..추천 -
[비공개] 한화가 선택한 5월의 메세나, 연극 친정엄마
지난 3월 필자는 블로그를 통해서 '메세나(mecenat)'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다. '행복을 주는 메세나, 한화메세나콘서트'라는 글이 바로 그것이다. '메세나(mecenat)'는 커다란 대가를 바라지 않고,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개인이나 기업, 또는 이러한 활동을 통틀어 이야기하는 단어이다. 우리가 '메세나'라는 단어에 익숙하지 않은 것은 그만큼 우리 주변에서 쉽게 듣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아직 '살만하다'는 이야기를 한다. 경제가 좋아지고, GDP가 높아져서도 아니다. 우리나라에는 '정'이 있고, 다른 나라에서 찾아볼 수 없는 사람과 사람을 끈끈하게 이어주는 무엇인가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 모습 중 하나가 '메세나'라는 것이다. 물론, '도와준다'라는 의미를 갖고 선택하는 방법 중 '문화예술 활동'을 쉽게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에 '메세나'에 ..추천 -
[비공개] 구리 영화관 어때? 롯데시네마 구리
적게는 한달에 1~2번. 많으면 한달에 3~4번씩 찾는 곳이 바로 '영화관'이다. 우리나라에서 즐길만한 문화라는 것이 그렇게 많지 않으니 자연스럽게 영화관을 찾는 경우가 많다. 요즘 아이들이 '방'문화에 푹 빠져서 노래방, PC방, 게임방, 멀티방을 찾는다고 어른들은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지만,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에서 '방'을 빼놓고는 음식점, 서점, 영화관 말고 얼마나 아이들이 놀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냐고 반문하고 싶다. 아무튼 이런 저런 이유로 필자 역시 대학생 시절부터 주말이면, 데이트 코스 중 하나로 영화관을 자주 찾았다. 물론, 당시 학생시절이었으니 없는 용돈에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서 '조조할인'으로 아침 일찍 영화관을 찾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에는 조조할인으로 보다 저렴하게 영화관을 찾는 분들이 많지만, 10여년전에..추천 -
[비공개] 스마트 시대, 스마트 리더를 위한 2012 SMART 토크 Concert
오랜만에 기대되는 행사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항상 행사에 다녀와서 '이번 행사는...'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이번 글은 '이번 행사는 기대된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해본다. '2012 SMART 토크 Concert'에 대해서처음 알게 된 것은 필자의 블로그에서 이다. 지금 이 글을 읽는 순간에도 우측 상단에 화면이 변화되면서 '2012 SMART 토크 Concert(이하, 스마트 토크 콘서트라고 함)'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필자의 블로그에 소개되는 '배너'로 필자가 처음 소식을 들었다고 하면 다소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을 것이다. 블로거와 Partnership을 맺고 있는 TNM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TNM 파트너로 등록된 블로거라면 현재 필자와 같은 배너가 블로그에 등록되어 있을 것이다. 필자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등록된 '배너'라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것도 사실이지만, 더 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