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몇일씩 블로그를 손 놓고 있다 보니 무언가 허전해서 급하게 사진 몇장 편집해서 올려 봅니다. 금요일은 오돌포차 가서 열라 달린 덕에 결국 오돌포차 1빠로 자는 모습 사진 또 찍히는 망신을... ㅅㅎㅍㅊ에서도 제일 일빠로 자는 사진이 찍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그래도 꿋꿋하게 토요일에 오돌포차로 또 출근을 했다는 뭐 그런 이야기... 일요일은 그래도 유종의 미를 거둬야 겠기에 준혁학생하고 일차원 어린이 데리고 찜질방에 다녀왔어요. 일차원 어린이와의 사이가 +10 되었습니다...준혁학생 장난감이 워낙에 많은 까닭에 일차원 어린이는 형아꺼 다 물려 받아서 잘 가지고 놀고 있어요. 덕분.......

제가 최근에 애지중지 하며 잘 가지고 다니고 있는 자브라 레보 와이어리스의 블루투스 헤드셋의 후기 입니다. 저는 일전에 이 자브라 레보 와이어리스 개봉기를 쓴적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자브라 레보 와이어리스의 후기를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아신랑의 자브라 레보 와이어리스의 후기는 다음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feena74.blog.me/140186075487 저번 후기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자브라 레보 와이어리스는 블루투스 헤드셋으로서의 완성도도 높지만 돌비의 돌비 디지털 플러스를 지원하는 어플을 사용할 수 있어서 어플이 중요한 스마트폰에서도 더욱 가치를 높혀준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돌비.......

퇴근하다 들린 오돌포차에서 지인을 만나 신나게 달린덕분에 포스팅 준비를 하나도 못한 경아신랑... 오늘 하루는 패스를 할까도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노는 블로그가 안스러워 무엇을 포스팅할까 둘러보던중... 앱스토어를 보니 가정의달이라는 것이 크게 보입니다. 그래 5월은 가정의 달이지... 오늘은 어버이날이라 부모님이랑 식사도 하고 그래야 하는데 말이죠... 그래! 애플도 가정의 달이라 특집을 마련하는데 저도 가정의달 특집으로 교육용 어플을 하나 살펴볼까 하고 살펴 봅니다. 원래는 다른 어플을 보고 있었는데 아이폰5에서 크기가 안 맞아서 FAIL... 그리하여 2순위로 받아본 어플이 오늘 소개해 드릴 키.......

참 다양한 사진 합치기 어플이 스토어에 나와 있습니다만 프레임을 많이 지원을 안하거나 프레임간의 크기를 조절하고 싶은데 크기 조절이 안되어서 슬펐던 기억이 있으시리라 생각 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몰디브 어플은 설명부터가 콜라주 포토 에디터라고 달아놓은 만큼 사진 합치기에 정말로 최적화가 된 느낌의 그런 어플입니다. 또한 다양하지는 않지만 필터또한 지원을 하고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구요. 무엇보다 이런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데도 불구하고 어플은 무료라는거. 물론 더 다양한 프레임과 필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샵에서 유료로 구매를 조금 해야하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기능들은 모두 무료다 보니 다.......

심즈라고 함은 정말 설명이 필요가 없을 정도로 유명한 게임입니다! 아마도 게임을 조금 해보셨다고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도 심즈를 안해보신 분들이 거의 없으시리라 생각 되는데요. 저는 실은 심즈라고 하면 생각나는게 예전에 동생이 처음 게임 스타트 할때 5명의 심즈를 생성을 한 다음에 열씸 열씸 다섯명 일을 시켜서 돈을 번 다음에 나중에 네명의 심을 한군데 모아 놓고 주변에 울타리를 만들어서 굶겨 죽이던 것만 생각이 나는군요 ㅡ_ㅡ;; 그러면 밤마다 귀신이 나타나는데...심즈가 역사상 가장 유명한 게임이 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아마도 현실에서 할 수 없는 일들을 심즈에서 하면서 대리만족을 하는 그런게 가장 크지.......

얼마전에 자주 가는 켜뮤니티에서 티비캡쳐 화면을 본적이 있었는데요. 요즘 학생들의 역사의식에 관한 티비캡쳐 였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명동을 다니면서 안중근 의사에 대해서 질문을 하는 장면이였는데 참 충격적이더군요. 지나가는 사람의 10명중 2명만이 안중근 의사가 어떤일을 했는지 대답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네이버에서도 "안중근"을 검색어로 넣으면 뒤에 완성어로 "안중근 도시락폭탄"이 완성어로 만들어지니 말 다했다는 생각도 들고 말이죠. 저는 어렸을때 안중근 의사의 위인전을 재미나게 읽었었는데 말이죠. 역사 공부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 나라의 미래라니 조금은 한심하다는 생각도 들고요. 이런 저런 생각을 하.......

국내 영상, 음향기기 전문 브렌드인 크라이저에서 출시한 ELC-U9 이어폰의 후기입니다. 기존 크라이저에서는 그동안 주로 저가형 제품들을 주로 출시를 했었으나 이번 크라이저 ELC-U9의 발매로 중고급형 브렌드로 성장을 한 느낌입니다. 크라이저 ELC-U9는 기존의 플라스틱 소재에서 벗어나 도자기를 만들때 쓰는 세라믹 소재로 제품을 구성하였으며 또한 제품 구성이 그동안 본 어떤 이어폰 제품보다 충실하게 구성이 되어 있어서 상당히 맘에 드는 편 입니다. 제품 설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파형은 다소 플렛한 편임으로 저음이나 고음의 타격음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안 맞을 수도 있겠으나 개인적으로는.......

경아가 직장에 나가기 시작한 이후로는 부모님이 여행을 가셔서 집에 일차원 어린이 볼 사람이 없으면 그 역활은 자연스럽게 저한테 돌아오고 있는 요즘... 저도 바쁘단 말이죠!! 경아신랑은 예전 부터 하고 싶었던 녹색어머니회에 나가서 아침에 우리 아이들 등교하는 것을 도와주는 봉사활동을 했답니다. 아침에 아이들 등교하는 것 봐주는 녹색어머니회 상당히 보람 있는 일이더군요 ^^: 아이들이 지나가면서 인사도 하고 지나가는 차들은 수고하신다고 인사말도 건내고 가시고... 준혁학생 담임선생님께서 수고하신다고 비타민음료도 하나 주시고 가시고 말이죠... 다만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서 상당히 피곤 했다는...아침에 잠시 퍼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