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전 캐논코리아에 EOS 7D 체험을 요청한 적이 있었는데 지난주에 답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렇게 제 손에 캐논 EOS 7D가 들려있군요. 생각했던 것보다 늦었지만 그래도 '크롭바디의 끝'이라 불리는 캐논 EOS 7D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부터 워낙 다양한 DSLR과 미러리스를 만져보았기 때문에 새로운 기종에 대한두려움은 적은 편입니다. 캐논의 7D는 처음 만져보지만(물론 캐논프라자에서 몇 번 만져보기는 했습니다.) 지금까지캐논의 다양한 DSLR을 다뤄봤기 때문에 낮설음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캐논시리즈는 400D부터 시작하여 450D, 5D, .......

간만에 좀 쉬엄쉬엄 포스트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현재 제가 사용중인 DSLR의 플래시를 정리해 보았는데요. 지금부터 하나씩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9년도말에 10만원 중반대의 비교적 저렴한 금액으로 구매한 플래시입니다. 제품명은 썬팍 PZ42X로 총알이 부족하던 시절 저렴한 맛에 구매하였는데 작년 한해 가장 많이 애용하는 제품이 되버렸습니다.2010년을 돌이켜보니 이녀석과 알차게 보냈었네요.엔화 상승으로 인한 여파로지금은20만원 가까이 올랐더군요;; PZ42X의 특징으로는 저렴한 금액대의 서드파티 플래시임에도 불구하고활용도가 높은 광량(GN42).......

지난 글을 통해 국가브랜드위원회의 2011년 첫정기모임이자 16개국 해외블로거와 함께한 신년 하례 행사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 드렸습니다. 행사장에는 국가브랜드위원회 소속 해외블로거 29명과 국가브랜드위원회 파워블로거 10명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배용 위원장님께서 직접 한국의 전통 세시풍속을 소개하고더불어 전통 음식인 '떡국'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또한 국악인 판소리채수정 교수의 신명나는 판소리를 직접 보고 들을 수있었죠.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 연관글 :해외블로거와 함께하는 한국의 세시풍속 이야기 (국가브랜드위원회) .......

지난 22일대통령 직속기관인 국가브랜드위원회의 2011년 첫정기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국가브랜드위원회에 소속된 16개국 해외블로거와 국내 파워블로거가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는데요. 2011년 신년을 맞이하여한국의 전통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히고자 마련한 뜻깊은 자리입니다. 저도 이날 국가브랜드위원회의 파워블로거 기자단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국가브랜드위원회의 이배용 위원장님입니다. 신년 하례 행사의 시작에 앞서 이 자리에 모인 해외블로거에게 행사의 취지와 내용을 간략히 설명해 주셨.......

'한국을 대표하는 차량이 뭐가 있을까?' 라고 물어본다면 심심치 않게 그랜저라 대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만큼 '그랜저'는 한국을 대표하는 독립적인모델로 성장해 왔으며 성장과 좌절속에서도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출시되어 지금의 5세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과거의 모델을 버리지 않고'그랜저'라는 하나의 컨셉을 가지고 현재까지 지속적으로발전시킨다는 것이 기업의 입장으로써는 얼마나 힘든일인지잘 알고 있습니다. 이유는간단하죠.현재 그랜저가 가지고 있는 위상보다 더 높은 상위 모델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초창기 그랜저는 국.......

지난 주 토요일3년 가까이 다니던 준희의 유치원 졸업식에 다녀왔습니다. 작년11월에 인천에서 경기도 광주로 이사를 하였고 유치원도 더 이상다닐 수 없었지만 유치원측의 배려로 졸업식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그날의 기억이 다시 떠오르는군요 :) 졸업식의 상징인 학사가운과 학사모를쓴 준희입니다. 행사전에 아이들 대기실로 올라가 한 장 찍어봤어요. :) 한울유치원의 제 11회 졸업식이었는데요. 여느 졸업식과 비슷한 식순에 의해서 진행되었습니다. 국민의례와원장선생님 말씀, 각종 시상식, 송사 및 답사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nbs.......

뒷북 리뷰입니다.PEN E-PL2가 출시된 지금 E-PL1이라니... 늦게 만져본 것이 죄라면 죄지요. 그간 제 블로그를 꾸준히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다양한 미러리스를 접하고 사용하였습니다. 삼성의 미러리스카메라인NX10부터소니의NEX5까지 그간 출시된미러리스를 하나씩 다뤄볼 수 있었습니다. 올림푸스 PEN은 최초 출시 직후 지인을 통해 일주일정도 사용해 본 적이 있습니다. 이때 사용하였던 모델이 PEN E-P1으로 오늘 소개해 드릴 E-PL1과의 차이점은부피가 좀 더작아졌으며 추가로 플래시가 탑재되었다는 점이죠. 이밖에도 몇가지 차이가더있습니다.  .......

지난 10월에예약포스팅으로 작성해 놓은 독일 여행기를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다 충만한 게으름 덕분이죠. 쩝...수개월이나 지난 이야기지만 독일 베를린 여행의 마지막 스토리를 간략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틀간의 바쁜 일정으로 'IFA2010 국제가전박람회'와 '세계 블로거포럼'의 참관을 무사히 마치고마지막 날에는 비교적 여유롭게 베를린 시내를 관광할 수 있었습니다. 돌려말하자면 여유로운 관광을 위해서 일정을 바쁘게 소화한 것이죠. ㅎㅎ표현이야 어떻든 베를린의 주요 관광지를 함께 간 블로거와 함께 천천히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