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포스팅은 소니 플래그쉽 미러리스 카메라인 NEX-6로 촬영된 이미지와 동영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NEX-6는 소니에서 새롭게 출시된 최신 미러리스 카메라입니다. 1년전 출시된 NEX-7과 거의 비슷한데요. 일부 기능은 NEX-7보다 뛰어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컨트라스트AF 검출방식과 위상차AF 검출방식을 동시에 사용하는 듀얼AF 기능, Wi-Fi 기능의 탑재로 스마트폰 사진전송 기능, 카메라 전용 앱스토어의 추가 등 최근 주목받는 기술이 대거 탑재되었습니다.Auxo의 Sony NEX6 연관글당신이 궁금해하는 DSLR과 미러리스 NEX-6의 차이점 http://auxo.co.kr/172999447스마트폰 비켜! 미러리스 NEX-6 어플 & Wi-Fi 활용 htt.......

최근 송년회 등 각종 모임이 많으시죠?회사 송년회와 연말 블로그 행사, 캠핑 모임 등 연일 회식자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바쁜 금요일도 이젠 옛말이 되어버렸네요. 주중을 막론하고 평일 저녁이라면 행사 스케줄이 빼곡히 들어서 있습니다. 이처럼 바쁜 시기지만 오랜만에 저희 가족을 위한 작은 연말 이벤트를 준비하였습니다.지난 19일 대선 선거일에 아침일찍 투표를 마치고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레스토랑의 예약은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한 '고 플레이스(GO PLACE)'를 활용하였습니다. 고 플레이스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품격있는 레스토랑을 실시간으로 예약해주는 어플로써 만족도가 높은 레스토랑만을 소개하.......

* 삼성생명에 기고한 글입니다.시작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환영인사인 줄 알았던 올겨울 첫눈은 이내 폭설로 변하였고 매서운 한파에 차량도, 가정의 계량기도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요즘처럼 내외부의 기온 차가 심한 날씨에는 몸이 더욱 움츠러들기 마련입니다. 여기에 12월은 심리적으로도 본격적인 동계를 알리는 기간이기 때문에 겨울철 안전사고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와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동계 캠핑을 즐기는 캠퍼의 입장도 비슷합니다. ‘캠핑의 꽃은 동계 캠핑’이라는 말이 있지만, 겨울철 난방대책과 관련하여 철저한 준비가 뒤따르지 않은 이상 동계 캠핑의 낭만과 추억 대신 밤새도록 모진 추위와 고통에 시달려야 할.......

지난 포스팅을 통해 울트라북과 태블릿PC로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소니 바이오 '듀오 11' (SVD11215CKB)에 대해서 소개하였습니다. 과거 오랜시간동안 노트북이 지녀온 기본 프레임을 변형하여 노트북으로써의 활용은 물론 태블릿PC로도 자유자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는데요. 이번 리뷰를 통해 테블릿PC 모드에서의 활용법과 듀오 11의 퍼포먼스를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Auxo의 '소니 바이오 듀오11' 연관글 :http://auxo.co.kr/172655897사실 기존에도 슬라이드 방식의 노트북이나 틸트, 스위블이 적용된 노트북이 출시되곤 하였습니다. 소니에서도 이미 몇 차례 출시된 적 있죠. 허나 대부분 쓴 고배를 마실수밖에 없.......

최근 소니의 플래그쉽 미러리스 카메라인 NEX-6를 사용하며 다양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중 가장 많은 질문을 정리해 보면 1) AF모듈 정말 좋아요? 와 2)공유기 없어도 와이파이 사용할 수 있나요? 입니다.먼저 AF모듈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제가 NEX용 몇종의 렌즈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 모든 렌즈가 위상차+콘트라스트 듀얼AF가 적용되는게 아닙니다. 제 50mm는 지원이 안되더군요. 단 NEX-6와 함께 출시된 번들렌즈인 16-50mm 표준줌렌즈는 정말 빠르게 AF를 잡아냅니다. 조금 더 과장되게 표현하면 '진리'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척척 잡아내죠. 빠르고 정확한 AF성능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AF모듈에 관해서는 다음 리뷰.......

수 년간 카메라, 캠코더와 같은 광학기기를 사용해오며 개인적으로도 참 많은 변천사를 격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장비 지름신를 수도없이 영접했으며 나에게 맞는 제품을 찾기 위해 여러 브랜드를 전전하기도 하였습니다.아버지입니다. 1980년대 생산된 기계식 필름카메라 Pentax ME super를 즐겨 사용하였죠. 제가 사용한 최초의 카메라는 아버지가 물려주신 펜탁스 ME super입니다. 1980년대 생산된 모델로써 기계식 필름카메라 중에서도 대중적인 인기를 받았던 플래그쉽 모델입니다. 무게는 445g으로 매우 가벼워 그 당시 혁신적이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하네요. 지금은 제 손에 들려있고 마지막 필름을 인화한지는 10년도 더 지.......

3~4년전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넷북'의 시대가 저물고 슬림한 외형의 '울트라북'으로 이슈가 넘어갈 즈음소니에서 새로운 콘셉트를 가진 제품을 발표합니다. 지난 2011년 독일 국제가전박람회인 'IFA2011'에 공개된 제품인데요. 2cm 미만의 얇은 울트라북에 태블릿PC를 결합, 두가지 콘셉트로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하이브리드 PC입니다.1년전 IFA2011을 통해 이 정보를 접했을 때 언제쯤이면 실물을 다뤄볼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는데 어느새 국내 출시와 함께 이렇게 제 손에 들려있게 되었습니다. 꿈꾸던 기기가 손에 들어온 그런 느낌일까요? 기존의 노트북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기기를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난 주 목요일, 아이폰5 출시 하루 전SK텔레콤에서 준비한 Bloggers’ Day 행사에 초청되었습니다. 그간 소식으로만 접했던 아이폰5를 직접 만저볼 수 있었는데요. 아이폰5의 주요 특징들과 SK텔레콤의 아이폰5 정책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함께하시죠.자.. 아이폰5입니다. 제품의 스팩이야 공개된 정보를 통해 이미 접하셨겠죠. 기기의 상세한 리뷰는 생략하고 몇가지 주요 특징들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첫 느낌은 그냥 아이폰, 그런데...첫 느낌은 아이폰4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아이폰4와 닮았는걸?' 이라는 생각도 잠시 전반적인 디자인은 아이폰4와 흡사하지만 디스플레이의 비율이 변경되면서 iOS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