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이 어느새 벌써 10년이나 되었습니다. 요즘보다 스토리IP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덜 했던 그 먼 시절부터 교보문고는 꾸준히 이야기를 모아왔고, 나름의 성과를 거둬왔지요. (아쉽게도 '우영우'처럼 초대박 작품은 없었어도) 지난 10회에 걸친 스토리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약 350여편의 이야기가 156편의 출판물과, 60여편의 영화, 드라마, 라디오드라마, 연극 등 다양한 2차 상품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들으면 아실만한, 김세정이 주인공이었던 '너의 노래를 들려줘', 송지호가 출연했던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특이한 사극 소재로 주목을 받았던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까지, 내.......

오늘(25일 화요일) 2시, 교보문고 통합몰 오픈 기념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교보문고 시그니처향(책향)을 이전에 없었던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하여 할인(최대 33%) 판매합니다. 교보문고 향, 그동안 눈독은 들여왔지만 비교적 높은 가격 때문에 고민만 하셨던 분 선물하고 싶은데 근사한 아이템이 생각 안 나셨던 분 우리집 서재를 교보문고 분위기로 바꿔보고 싶으신 분...... 제 페친 중 이런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교보문고의 대표적인 브랜드굿즈인 시그니처향은 할인 이벤트가 많이 없거든요. 진짜!! https://sflex.us/boqEiGg ※ 당일 라이브 특가 행사로 현재는 종료되었습니다. 참고하세요.

오늘(25일 화요일) 2시, 교보문고 통합몰 오픈 기념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교보문고 시그니처향(책향)을 이전에 없었던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하여 할인(최대 33%) 판매합니다. 교보문고 향, 그동안 눈독은 들여왔지만 비교적 높은 가격 때문에 고민만 하셨던 분 선물하고 싶은데 근사한 아이템이 생각 안 나셨던 분 우리집 서재를 교보문고 분위기로 바꿔보고 싶으신 분...... 제 페친 중 이런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교보문고의 대표적인 브랜드굿즈인 시그니처향은 할인 이벤트가 많이 없거든요. 진짜!! https://sflex.us/boqEiGg ※ 당일 라이브 특가 행사로 현재는 종료되었습니다. 참고하세요.

오늘(25일 화요일) 2시, 교보문고 통합몰 오픈 기념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교보문고 시그니처향(책향)을 이전에 없었던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하여 할인(최대 33%) 판매합니다. 교보문고 향, 그동안 눈독은 들여왔지만 비교적 높은 가격 때문에 고민만 하셨던 분 선물하고 싶은데 근사한 아이템이 생각 안 나셨던 분 우리집 서재를 교보문고 분위기로 바꿔보고 싶으신 분...... 제 페친 중 이런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교보문고의 대표적인 브랜드굿즈인 시그니처향은 할인 이벤트가 많이 없거든요. 진짜!! https://sflex.us/boqEiGg ※ 당일 라이브 특가 행사로 현재는 종료되었습니다. 참고하세요.

올해는 교보문고 창립 42주년입니다. 매년 주년 행사를 맞아 교보문고에서는 여러 이벤트 행사와 더불어 브랜드 굿즈를 내 놓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시그니처 독서대입니다. 작년에는 '가게 문을 열자마자' 수일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지요. 그러고보니 저 또한 맘에 쏙 드는 디자인의 독서대를 찾아 헤매었지만 그 동안 못 찾았었는데, 막상 교보문고에 입사해 보니 떡 하니 있었더라구요. 그런데 이미 독서대는 품절이었고...... ..... 그래서 올해는 2021년에 판매되었던 독서대를 더욱 업그레이드 하여 새롭게 내 놓았습니다. 우선 얼마나 공들여 만들어지는 지 영상부터 보고 가시죠. https://youtu.be/ZDzAcdojdNU 왜.......

올해는 교보문고 창립 42주년입니다. 매년 주년 행사를 맞아 교보문고에서는 여러 이벤트 행사와 더불어 브랜드 굿즈를 내 놓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시그니처 독서대입니다. 작년에는 '가게 문을 열자마자' 수일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지요. 그러고보니 저 또한 맘에 쏙 드는 디자인의 독서대를 찾아 헤매었지만 그 동안 못 찾았었는데, 막상 교보문고에 입사해 보니 떡 하니 있었더라구요. 그런데 이미 독서대는 품절이었고...... ..... 그래서 올해는 2021년에 판매되었던 독서대를 더욱 업그레이드 하여 새롭게 내 놓았습니다. 우선 얼마나 공들여 만들어지는 지 영상부터 보고 가시죠. https://youtu.be/ZDzAcdojdNU 왜.......

올해는 교보문고 창립 42주년입니다. 매년 주년 행사를 맞아 교보문고에서는 여러 이벤트 행사와 더불어 브랜드 굿즈를 내 놓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시그니처 독서대입니다. 작년에는 '가게 문을 열자마자' 수일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지요. 그러고보니 저 또한 맘에 쏙 드는 디자인의 독서대를 찾아 헤매었지만 그 동안 못 찾았었는데, 막상 교보문고에 입사해 보니 떡 하니 있었더라구요. 그런데 이미 독서대는 품절이었고...... ..... 그래서 올해는 2021년에 판매되었던 독서대를 더욱 업그레이드 하여 새롭게 내 놓았습니다. 우선 얼마나 공들여 만들어지는 지 영상부터 보고 가시죠. https://youtu.be/ZDzAcdojdNU 왜.......

이메일(혹은 예전에 편지 보낼 때) 본문을 다 쓰고 나서 몇가지 더 첨언하고 싶거나 확인하고 싶은 것이 있을 때 주로 사용하는 것이 P.S.입니다. PS는 덧붙여 쓰는 '추신'이라는 뜻으로, 영어 PostScript의 약자라는 것까지는 다들 알고 있지요. 그런데, 이를 줄여 쓸 때 그냥 PS가 맞는 지, P.S.가 맞는 지, 아니면 그냥 P와 S 사이에 '.' 을 넣은 P.S도 맞을 지 항상 궁금하던 차에 여기저기 찾아 보았습니다. 영국에서는 PS를, 미국에서는 P.S.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미국에서도 PS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결국엔 PS와 P.S. 모두 맞는 표현입니다. 다만, P.S는 틀린 표현이겠지요. 어설프게 줄인 말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