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행복교육 박람회가 이제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행복교육 박람회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많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그 중에 한가지로 모바일 앱도 출시되었습니다. 모바일 앱에서퀴즈를 풀면 경품도 증정하고 있으니꿈을 찾아 떠나는 행복 교육여행에서 즐거운 경험을 겪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지난 행복교육 박람회들 역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기 때문에 올해 역시 그 기대감이 굉장히 큰데요. 그간 추진된 교육개혁에 대하여 정보를 다양하게 체험하고 그 성과를 직접 느껴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로 2016 행복교육 박람회 모바일 앱이 출시된 것 역시 눈여겨 볼 점입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바일 앱을 다운받아 실행시키면 됩니다.우선 구글 플레이스..

​먼저 취업하고 이후에 대학에 진학하는 기회를 갖도록 도움을 주는 선취업 후진학 활성화 제도가 뒷받침 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이를 교육개혁의 주요 과제로 삼아 특성화고 내실화, 마이스터고 경쟁력 강화, 직업교육 기회 확대, 평생교육 단과대학 도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가로산업분야별 관련 부처가 성장동력 산업이나 구조적 인력 부족 분야를 중심으로 특성화고 지원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선취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정부에서는 중등직업교육의 경쟁력 강화와 성과 제고를 위해 추진하여 온 마이스터고 육성 정책을 국정과제로 채택하는 등 내실화에 힘쓰고 있습니다.2016년 50교의 마이스터고 지정을 완료하여 선취업 후진한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취업 의지, 소질과 적성을 반영한 직업교육..

교육부는 지방교육재정 개혁을 통해 재중운용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공시포털시스템을 개통하여 투명성을 확보하였습니다.​최근 학생 수 감소와 도시지역으로의 인구이동에 따라 지역별로 필요한 교육 수요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지방교육재정 개혁은 이와 같이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학교 교육의 안정적인 운영과 교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그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교육부는 전문가로 구성된 지방교육재정 혁신단을 구성하고 운영하여 '재원배분체계 합리화', '재정운용 효율성 강화', '재정 투명성 및 책무성 강화' 3대 추진전략 아래 지방교육재정 개혁을 추진하였습니다.특히 한정된 재원인 교육재정으로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우선순위 논란을 줄여나가야 했습니다. 따라서 지역교육의 균형 발전과 양질의 교육을 제..

안전한 우리 학교, 지진 등 재난대비교육을 철저히 해요! 최근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경주 내 학교 시설물에서 균열 등의 피해가 생겼습니다. 이에 각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고,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등, 하교 시간 조정 및 휴업 조치 등을 하였는데요. 이로 인해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지진 발생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각 학교에서는 교육부의 학교 안전교육 실시 기준에 따라 매달 안전 점검의 날을 지정하고, 지속적인 체험형 안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 생활화와 안전 의식 고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아울러 이번 경주 지진을 계기로 학생과 교원에 대한 체험 중심의 재난대비 교육 및 훈련을 강화하였습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우리 학교 만들기를 위해, 오산원일초등학교 6학년 2반에서 실시한 지..

10월 19일 민방위의 날“지진대피훈련”전국적 실시-재난 대응 능력과 안전의식 강화로 안전 한국 만들어- 교육부는 국민안전처와 함께 민방위 날 “지진대피훈련”을 10월 19일(수) 오후 2시부터 2시20분까지 20분 간 전국 유치원, 초․중․고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진대피훈련”은 경주 지진(9.12) 발생에 따른 학교현장의 지진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지진대피요령 숙지에 중점을 두고 전국적으로 일제히 실시되며,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정부·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은 의무적으로 훈련에 참여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번 훈련은 전국적인 지진상황을 가정하여 지진훈련경보가 발령되면 국민들이 대피하는 훈련으로 국민행동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훈련 당일 오후 2시 정각에 지진훈련경보가 발령되면 실내에 있..

이란에서 중동 지역 최초로 한국유학박람회 개최 한류 영향으로 이란 한국유학박람회에 이란 학생 1,000여명 참가 예상 한-이란 고등교육 관계자 컨퍼런스를 통해 양국간 고등교육 교류 협력 강화 기대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이준식)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김광호), 주이란대한민국대사관(대사 김승호)은 2016. 10. 19.(수) ~ 10. 22.(토) 이란 테헤란과 이스파한에서 「한국유학박람회」와「한국-이란 고등교육 국제교류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한국유학박람회는 우수 해외 인적자원을 유치하기 위해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과 국내 대학이 협력하여 해외에서 한국의 고등교육을 소개하고, 한국 유학을 홍보하는 행사입니다. 2001년 시작되어 현재까지 31개국 169개 도시에서 개최(누적참가 2,776개 대학)되었으며, 2015년에는 약 5만 여명의 외국인 학생이 참..

2016년 10월 17일 세계일보는 '소외층 선발규정 외면한 대학들, 지원금 퍼준 교육부' 관련하여 보도를 했습니다.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된 대학들의 ‘고른기회전형’ 비율이 전체 4년제 대학의 평균인 4.2%를 밑돌고 있으며, 연세대･고려대 등은 전체의 1%도 안됩니다. * 고른기회전형 : 국가보훈, 농어촌, 기초생활수급자 등, 특성화고교 졸업자, 특성화고졸 재직자, 장애인, 서해5도학생, 만학도, 주부, 지역인재 등교육부는 고른기회전형 관련 평가항목으로 2014년에 100점 중 20점, 2015년에 130점 중 20점, 2016년에 100점 중 10점으로 비중이 줄었습니다.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고른기회전형’ 뿐만 아니라,학생부위주전형 운영의 적절성, 특기자전형, 대학별고사, 수능최저기준, 대입전형 운영 역량, 중･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등 대입..

이준식 부총리, 제6차 APEC 교육장관회의 참석 ​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페루 리마에서 개최(10.5～6, 페루 현지 시간)되는 제6차 APEC(Asia Pacific Economic Cooperation) 교육장관회의*’ 참석을 위하여 10. 3.(월) 출국한다고 밝혔습니다. * ’92년 시작, 환태평양국가 21개국 교육장관들로 구성되며, 4년마다 개최, ’12년 제5차 회의는 ‘미래의 도전과 교육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한국(경주)에서 개최동 회의에서는 '질 높은 통합 교육(Inclusive and Quality Education)' 이라는 주제 하에 ① 역량(Competencies) ② 혁신(Innovation) ③ 고용가능성(Employability) 강화 및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이 부총리는 개막식에서 제5차 회의(2012년, 경주)의 의장자격으로 축사를 하고, 본회의에서 청년들의 고용가능성 향상에 관한 주제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이 부총리는 10월 4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