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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대한민국의 자랑, 과학 한국의 미래 '대덕연구단지'
1. 대덕연구단지를 아시나요? 대전에 오시면 국내 최대 규모의 연구단지인 대덕연구개발특구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2009년도 자료를 기초로 하여 29개의 정부출연기관 연구소와 국공립기관 14개, 공공기관 8개, 5개 교육기관, 100여개의 일반기업연구소등 총 1000여개가 넘어서는 연구소가 밀집되어 있는 곳이지요. 이곳에서는 2만여 명의 연구원들과 2만5천여 명의 생산 및 관리 인력들이 대한민국의 과학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유난히 게으른 우리 아이 대체 왜 이럴까?"
편식, 공격행동, 게으름과 감각통합과의 관련성에 대하여 사례 1 오늘도 예진이는 학교에 지각을 했습니다. 예진이에게는 머리를 감고, 교복을 단정히 입은 후, 식사까지 해야 하는 아침 시간이 무척 힘듭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엄마에게 "넌 왜 이렇게 야무지질 못하니."라고 혼이 났습니다. 예진이는 한다고 하는데 밥풀과 반찬들을 흘리지 않고 수저질을 하는 것이 힘듭니다. 예진이의 모습을 보며 옆에서 오빠가 놀리는데, 엄마까지 예진이가 씻고 나온 화장실을..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칠판 긁는 소리, 왜 듣기 싫을까?"
“끼이익 끽~” 학교에서 수업을 하다보면 칠판에 손톱이 긁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 때 들려오는 “아악~”하는 아이들의 비명소리. 아이들 뿐 아니라 나도 그 소리에 소스라치게 놀라고, 몇 분 동안 그 느낌이 내 손에 남아서 소름이 돋는다. 그리곤 칠판을 긁으며 괴상한 소리를 낸 장본인인 손톱을 징그러운 벌레를 만진 손톱처럼 잠시 두려워하며 바라보게 된다. 여기서 왜 칠판을 긁는 소리는 “괴상한 소리”가 되어버린 것일까 생각해 본다. 고막이 터질..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거기 지나가는 대학생 분, 당신의 방학은 어떤가요?&qu..
놓을 방[放], 배울 학[學], 방학. 말 그대로 학업의 끈을 잠시 놓고 휴식을 취한다는 것이 원래의 의미이지만, 2012년을 사는 대학생들에게 있어 방학이란 어쩌면 학기 중보다도 더 바쁠 시간이다. 무한 경쟁시대에서 ‘나’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대학생들의 노력은, 방학에 더욱 특화되어 이어지기 때문이다. 대학이 밀집된 신촌지역에 위치한 어학원에서 진행하는 토익, 토플 등의 방학 특강은, 시간표가 나온 이후 불과 며칠 사이에 마감된다. 학교 수업..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학생이 원하는 직업 vs 학부모가 원하는 직업
며칠 전 교과부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의뢰하여 진로진학상담교사가 배치된 고등학교의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1년 학교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 발표가 있었습니다. 예비 고1인 저에게는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한참 고민하고 있는 시기라 그런지 굉장히 관심이 가는 내용이었는데요, 뜻밖에도 고등학생이 선호하는 직업 압도적 1위는 '교사'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안정적'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교권이 바닥에 추락했다고 연일 언론에..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로버! 행성의 비밀을 파헤치다.
50년 가까이 우주탄생의 비밀을 밝혀 온 영국의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호킹’이 최근 인류의 미래를 위해 우주탐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구에 사람이 살 수 없게 되는 것을 인류의 노력으로 막아내야 하겠지만 앞으로 우리 지구가 온난화, 자원고갈, 인류의 핵전쟁 등 위험한 상황에 오게 될 때를 대비하여 인류가 우주에서 살 수 있는 공간을 찾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죠. 스티븐호킹 박사는 현재의 과학기술이 발전하고 있는 것을 생각해 볼 때..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수강료는 절반, 효과는 두 배
서초 잉글리시 프리미어 방배센터 글로벌 시대에 발맞추어 영어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그러나 영어학습 비용이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 서초 잉글리시 프리미어 방배센터라면 이런 고민을 잠시 내려두어도 좋겠다. 이곳에선 아이들 수준에 맞는 영어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고, 저렴한 수강료로 일대일 맞춤 수업까지 받을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 지역민 교육 지원에 열성 지방자치단체마다 지역민들을 위한 교육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특히 서초 잉글리시..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사할린의 추위 녹이는 한국어 배움 열기 ‘후끈’
도로의 차선마저 삼켜버린 눈이 영하 15도를 밑도는 추위에 꽁꽁 얼어붙었다. 겨울날의 칼날 같은 날씨보다 더 가슴을 다치게 했을 사할린 한인동포들의 삶은 오욕과 설움의 시간을 건너 오늘에 닿아있다. 맨손으로 박토를 일궈낸 1세대와, 먹고 사는 문제에 치여 부모의 조국조차 돌아볼 수 없었던 2세대는 사할린 지역 내 어엿한 중‧상류층으로 성장했고, 이제 그의 아들딸들은 스스로 모여들어 한글책을 펴들고 ‘우.리.는. 한.국.사.람.입.니.다.’를 익히고..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詩는 하나의 노래이자 기도의 연장입니다”
지난 수십 년간 맑고 청아한 시(詩)로 지치고 상처받은 이들에게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해 온 이해인 수녀. 넓고 어진 바다의 마음으로 살고 싶어 스스로 지었다는 ‘해인(海仁)’이라는 필명만큼이나 그는 바다를 꼭 닮았다. 이해인 수녀가 속해있는 부산의 성 베네딕도 수녀원 역시 광안리 바다가 훤히 내다보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1970년, 그는 가톨릭 잡지 『소년』에 시를 투고하면서부터 ‘해인’이라는 이름과 함께했다. 그의 본명은 이명숙. 밝고 맑다는..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정명화 마스터에게 듣는 첼로 수업 감동과 떨림… 실력으로 키울래요”
“정명화 마스터에게 듣는 첼로 수업 감동과 떨림… 실력으로 키울래요” 의정부 효자중학교 ‘마스터클래스’ 최근 우리 사회는 나눔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교육기부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학생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공교육 강화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낳고 있다. 지난 12월, 의정부 효자중학교에서는 뜻 깊은 교육기부 프로그램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첼리스트 정명화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와 효자중 오케스트라 단원..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