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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교과부, 전국 순회 제4기 ‘독도 전시회’ 개최
교과부, ‘울릉도와 독도를 삶의 터전으로삼았던 영남 사람들’ 주제로 ‘독도 전시회’열어-11월 20일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 전국 순회 제4기 ‘독도 전시회’ 개최-교육과학기술부와 동북아역사재단은 11월 20일 대구광역시에 있는 문화예술회관에서 ‘2012년 제4기 ’독도 전시회’ 개최교육과학기술부와 동북아역사재단은 ‘아침을 여는 섬, 우리 땅 독도의 이야기 展’이라는 이름으로, 11월 20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제4기 독도 전시회’를 개최합니다.전국 순회 ‘독도전시회’는 대전 국립중앙과학관(‘12.4.3~6.10)과 제주국제평화센터(’12.6.22~7.29), 여수 진남문예회관(‘12.9.18~10.19)에서 제1~3기 전시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어 10만 여명이 관람하였습니다.이번 전시회는 호남 지역의 제3기 여수 전시회에 이어, 영남지역으로 이어지는 제4기 전시..추천 -
[비공개] 호기심 따라 떠나는 신나는 ‘우주여행 체험’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 이루어지는 현실 속에서 과학도 결국은 인간의 꿈과 상상을 바탕으로 실현된 학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늘을 날고 싶은 꿈과 상상 속에서 비행기가 만들어졌고, 달나라에 있을 토끼를 생각하며 우주에 대한 호기심이 우주 탐사의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 의정부 과학도서관 내 천문우주체험실 > 곧 발사를 앞둔 나로호 발사 성공을 기대하며, 우주여행에 대한 큰 호기심이지역 내 천문우주체험실로 이끌었는데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흥미를 주고 호기심을 해결하여 미래 과학기술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의정부 과학도서관 내에는 천문우주체험실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과학도서관이어서 아이들이 읽을 과학 서적이 더 풍부하고 무엇보다 자체 천문대를 보유한 천문과 우주 과학 분야 관련 다양한 실습 ..추천 -
[비공개] 2013학년도 수능시험 이의신청 심사 결과 발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11월 8일(목) 시행된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해 ‘문제 및 정답에 관한 이의 신청’을 받아 심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지난 11월 8일부터 12일 18:00까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접수된 이의 신청은 모두 713건입니다.특히, 문항과관련 없는 의견 개진, 취소, 중복 등을 제외한 실제 심사 대상은 405건으로153개 문항에 관련된 것이었습니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외부 전문가의 검토 의견을 받아 이의심사실무위원회와 이의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53개 문항을 ‘문제 및 정답에 이상 없음’으로 판정하였습니다.또한, 153개 문항에 대한 심사 결과와 그 중 15개 문항에 대해서는 수험생의 이해를 돕기 위한 상세한 답변 내용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19일(월) 오후 5시에 공개했습니다. 2013학년도 대..추천 -
[비공개] ‘바이오신약장기사업’ 종료, 알찬 성과 과시!
바이오신약장기사업 종료, 알찬 성과 과시!- 매출액 136억원·수출추진, IND 2건, 기술료 92억원 -교과부가 ‘04년부터 8년간 지원한 바이오신약장기사업단이 금년 7월 사업을 종료하고 최종연구성과 발표회 및 기술이전설명회를 11.19(월), 14:00 팔래스호텔에서 개최합니다.바이오신약장기사업은 정부의 차세대성장동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10개 사업 중의 하나로서 8년간 총 1,149억원(정부 983억원, 민간 166억원)을 투입하였으며, 장기복제이식기술개발, 단백질 칩기술개발, 약물전달시스템기술개발 및 면역기능제어기술개발 등 4개 중요분야를 지원하였습니다.바이오신약장기분야에서 7건의 개발기술제품화(알러지 진단칩 등)를 통해 136억원의 매출액을 올렸으며, 추후 수출용으로 개발된 제품이 본격적으로 수출될 경우 바이오분야의 괄목할 성과가 기..추천 -
[비공개] 조기보다 적기교육이었구나!
지나친 선행학습으로부터 우리 아이를 지켜주세요!4학년이 시작된 3월의 어느 날, 아이가 “선생님이 1학기 수학 공부 미리 한 사람을 물으니 한 명 빼고 다 손들었다.”전해줬습니다. 주위에서 고학년 됐으니 수학도 선행학원 보내야 한다며 많이들 보냈고, 저 역시도 2학기 기본 문제집을 방학 중 풀게 했으니 놀랄 일도 아니었죠.그런데 막상 학기가 시작되면“괜히 방학 때 선행학습 시킨다고 고생만 했다”싶은 순간이 자주 옵니다. 분명 방학 때 미리 풀어본 문제인데 처음 보는 것 마냥 헤매며 “안 배웠다.”주장하는 때가 많기 때문이죠. 몇 달 사이 잊어버려서인지, 개념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채 진도만 넘어가서인지 이런 사례는 우리 아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때마침 학교 홈페이지에 교과부에서 제작한 라는 자료가 올라와 있어 찬찬히 읽..추천 -
[비공개] 학생 정서·행동발달 선별검사 후 현장의 목소리
학생 정서·행동 발달 선별 검사 실시 이후 현장의 목소리교과부는 지난 2007년부터 시범적으로 실시하던 학생 정서·행동 발달 선별검사를 올해부터 초·중·고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확대·시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학생 정서·행동 발달 선별검사시행은최근 성장기 학생들에게 증가하고 있는 정서·행동문제(우울, 불안, 자살, 주의력결핍 등)를 조기에 발견하고 보호·치료를 통한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것인데요.특히,청소년들의 정신 건강에 대한 중요성은 단순한 질병예방이나 치료뿐만 아니라 인간의궁극적인 목적인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어 더욱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이처럼 학교에서의 학업문제, 또래 집단에서의 따돌림(왕따), 적응장애, 문제행동, 학생들 간의 폭력, 자살 등의 근본적인 해결방안으로 여기는학..추천 -
[비공개] ‘나로호’ 성공적인 발사 위한 발사대의 비밀은?
많은 사람들이 발사체 ‘나로호’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지만 ‘나로호’ 발사를 위해서는 발사체뿐 아니라 발사장도 중요합니다.우리나라 나로우주센터 발사장 지하에는 많은 시설이 있습니다. 흔히 지상에 보이는 겉모습만 보면 ‘나로호’의 발사대는 단순히 발사체를 세우고 지지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이는 발사대의 많고 복잡한 기능 중 일부분에 불과합니다.성공적인 로켓 발사를 위한 ‘발사대시스템’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첫째, 발사체 종합조립동에서 발사대까지 발사체의 수송 및 발사패드 위로 직립, 그리고 발사 직전까지 발사체를 세운 상태로 안전하게 지지하는 등 발사체를 기계적으로 운용하는 ‘지상기계설비’가 있습니다.둘째, 연료, 산화제 및 압축가스를 발사체에서 요구하는 적절한 조건에 ..추천 -
[비공개] ‘제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공개!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공개”- 총리 주재, 「제4차 학교폭력대책위원회」개최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추진 성과 및 개선 방안 집중 논의*2차 실태조사 결과 공개, “생활지도특별지원학교(1,000개교 내외)”및 “일진경보학교(100개교 내외)” 선정‧지원*경미한 사안의 경우, 학생부 기재 사실 졸업 직후 삭제*피해학생‧학부모 전담 지원 기관, 올해 12월부터 신설‧운영*단위학교 “바른말 고운말 쓰기” 실천운동 확산김황식 국무총리는 11월 16일(금) 제4차 “학교폭력대책위원회”를 주재하고,「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발표(’12.2.6) 이후 추진된 부처별 주요 성과를 점검하였습니다.이번 제4차 학교폭력대책위원회에서는 지난 8월부터 두 달간 실시한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보고받고△피해학생 교육 및 치유 지원 강화, ..추천 -
[비공개] 2014학년도 NEAT 활용 대학 대폭 늘어
2014학년도 대입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활용 대학 대폭 늘어- 4년제 대학 25개교, 전문대 9개교, 총 34개교에서 활용 예정 -- 권역별 고른 분포로 실용영어 교육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교육과학기술부는 2014학년도 대학 입시에 총신대를 포함하여 총 34개 대학(4년제 대학 25개교, 전문대학 9개교)에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 National English Ability Test) 2급·3급을 수시모집 특기자 전형 등에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교과부자체 조사('12.10.24∼11.2)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및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 제출한 “2014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을 토대로 작성2014학년도 대입에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을 활용하는 4년제 대학의 수는 2013학년도 대입에 활용한 7개 대학의 3.6배 정도, 총 모집 정원은 567명으로 올해 142명에 비해 약 4배 정도 증가하였..추천 -
[비공개] 인문학을 공감할 시간, 그 멋진 세계로의 초대!
여러분은 ‘인문학(humanities)’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필자는 ‘사람’ 그리고‘인간’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답니다. 인문학은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나의 삶에 그리고 우리의 삶에 스며들 때 그 진가를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저는 문학작품을 읽으면서 인문학이 매력적임을 느끼고 있는데요. 작품 속 인물을 통해 그 시대를 간접으로 경험하고,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나’를 돌아보게 되며, 또 앞으로 더 나은 내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조금씩 발견하는 과정이 즐겁기 때문입니다.얼마 전까지만 해도 ‘인문학의 위기’라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왔습니다. 그러나 요즘 일고 있는 인문학의 붐은 아무래도 심상치 않습니다. 최근현대인들은 왜 인문학을 찾고 있을까요? 학생부터 직장인들까지 현대의 많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