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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언제 어디서나 EBS 수능 강의
대한민국 중, 고등학교 학생이라면 EBS 강의를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특히 2004학년도 수능에서부터는 EBS 연계 출제가 시작되어 많은 학생이 EBS 수능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중학생이라 수능 강의를 듣고 있지는 않지만, 역사 등 EBS 교재 및 모르는 내용 부분을 EBS 강의로 잠깐씩 활용하고 있는데요. 그런 면에서 EBS 강의는 무엇보다 자기주도학습에도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최근에는 각자 편한 시간에 수준별로 듣고 보며 반복해서 공부할 수 있는 EBS 수능 강의를 언제, 어디서나 보고, 들을 수 있도록 모바일 전용 앱이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앱으로 저와 같은 청소년들이 더욱 편리하게 공부할 수 있는 수능 강의를 소개하겠습니다. 이번 기사를 준비하면서 EBS 수능 강의에는 고등학생뿐만이 아니라 ..추천 -
[비공개] 교육부, 사설 캠프 사고 조사를 위한 감사반 투입 등 사고 후속조치
교육부, 사설 캠프 사고 조사를 위한 감사반 투입 등 사고 후속조치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2013.7.18.(목) 충남 태안에서 발생한 사설 캠프 사고와 관련하여 공주사대부고에 감사반(감사총괄담당관(반장) 포함 5명)을 7.22(월)부터 긴급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이번 감사를 통해 수련활동이 관련 지침에 따라 계약 및 업체선정이 이루어졌는지 여부,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쳤는지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그 결과에 따라 관련자에 대한 조치 및 제도개선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해병대를 사칭한 유사 캠프에 학생들이 더 이상 참여하지 않도록 7.22(월) 11:00 개최되는 시․도교육청 교육국장 회의를 통해 긴급 지시할 계획입니다. 교육부는 또한 학생․학부모 등이 조속히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7.22(월)부터 공..추천 -
[비공개] 초등학교 영미문화체험 프로그램
2013년 7월 13일 토요일, 인천왕길초등학교(교장 강석봉)에서는 영미문화체험 프로그램인 '왕길 Ambassador Course of English culture(이하 왕길 A.C.E) 프로그램'(지도교사 안창균, 하선호, 유승진) 2기 수료식 이 있었습니다. 왕길 A.C.E 프로그램 은 인천왕길초등학교의 학교 특색프로그램으로 5, 6 학년 희망학생을 대상 으로 연중 3기(1기: 3~5월, 2기: 5~7월, 3기: 9~11월)로 운영되며 1기수는 매주 토요일 2시간, 총 8주동안 이루어집니다. 이 프로그램은 '영어' 자체에 대한 학습이 아니라 외국문화에 관한 내용들을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 하여 다른 나라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갖게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학생 스스로 의사소통을 위한 공부 즉, 영어학습의 필요성을 느껴 학습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기존의 교실수업과..추천 -
[비공개] 우리 엄마는 진로코치 선생님
학부모 진로코치가 궁금합니다. 진로코치란? 진로교육의 중요성 및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의식에 따라 진로교육에 대한 인식변화와 정보공유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강원도 교육청에서는 학부모 진로코치를 선발하여 연수를 통해 진로코치로 위촉하였습니다. 관내에 초등학교나 진로교사가 미배치된 학교에 놀이 및 진로프로그램으로 진로교육의 첫출발을 시작했습니다. 학교에서의 원활한 진로교육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이곳은 강원도 홍천군 서면에 있는 모곡초등학교 5학년 교실입니다.진로교사가 미배치된 작은 학교에 학부모이면서 선생님으로 찾아가는 진로코치 교사를 만나서 현장의 이야기도 듣고 아이들과 어떤 모습으로 수업을 진행하는지 살며시 들어가 봅니다. ^^ 학생들..추천 -
[비공개] 한여름에 밝히는 문학
진주 제일중학교는 한여름에 도서관을 문학등으로 밝혔습니다. 자칫 독서에 소홀해지기 쉬운 계절에 직접 만든 한지 등 불빛이 은은하게 비추니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현장으로 들어가 볼까요? 도서관(한얼관) 입구 제일중은 매일 학부모 사서 도우미 2명이 3시간씩 도서관 정리 및 질서 유지를 도와주고 계십니다. 학생 독서 동아리 회원은 3명씩 점심시간을 이용 도서 대출과 반납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그 외 쉬는 시간은 자율반납 대와 도서대출장부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얼관'이란 도서관 이름도 공모로 정해졌습니다. 밝고 큰 정신을 가지기 위해서는 책 읽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점심시간 도서관의 일상적인 모습 학부모독서동아리 정기모임 '한얼 책사랑'도서관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은 학생회와 학부..추천 -
[비공개] 교육부, 사설 캠프 사고 관련 대책본부 구성
교육부, 사설 캠프 사고 관련 대책본부 구성 - 신속한 사고 수습 마련 및 유사 사고 재발방지 대책 논의 등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2013.7.18.(목) 발생한 충남 태안에서 발생한 사설 캠프 사고와 관련하여 교육부차관을 본부장으로 하고, 관련부처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사고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 구성 : 교육부차관(본부장), 교육부(교육정책실), 여가부(청소년수련시설담당부처), 충남도교육청, 공주대학교 등 사고대책본부에서는 사고수습대책과 학생들에 대한 심리상담 지원 및 향후 학생수련활동과 관련한 유사 사고 재발방지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입니다. 교육부는 이번 사고수습을 위하여 19일 아침 나승일 차관을 현장에 급파, 충남교육청, 공주대학교, 공주사대부고 등의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에서 사고수습을..추천 -
[비공개] ★ 학창시절 여름방학에 대한 추억 남기기! 이벤트 당첨자 발표
덥고 습한 무더위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잘 지내고 계신거죠~? 이벤트와 함께 즐겁고 의미있는 여름방학 추억을 떠올리며 더위와 짜증을 조금이라도 잊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말 다채롭고 재미있는 사연들을 적어주셨는데요. 시골에서 보냈던 재미난 사연과, 밀린 방학 숙제에 대한 사연이 많았답니다! 수박 서리하던 이야기, 여행을 떠났던 이야기, 공부에서 벗어나 약간의 일탈을 꿈꾸던 이야기도 있었고요. 절로 공감이 되기도 하고, 미소가 지어지기도 했답니다. 앞으로도 계속 될 모든 학생들의 여름방학이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연처럼 신 나고 즐거웠으면 좋겠어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참여해주신 분 중 10분께 예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드립니다. ★학창시절 여름방학에 대한 추억 남기기! 이벤트 당첨자 ..추천 -
[비공개] 나눔으로 더 커지는 행복한 교육기부
미래 사회는 어떤 인재를 원할까요? 바로 창의성과 인성을 고루 갖춘 창의융합인재입니다. 앞으로 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창의적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는 일찍부터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이 중요한데요, 학교의 교육만으로는 이런 기회를 제공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업·대학·공공기관 등이 도움을 주고자 '교육기부'에 나섰습니다.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대가 없이 교육활동에 제공하여 학생들이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지난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는 꿈과 끼를 키워주는 행복한 교육기부의 축제, 가 열렸습니다. 교육부와 교육기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기업 등 46개 기업을 포함해 공공기관, 대학 등 총 190여 개 기관이 참여하여 500여 개의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습니다. 과학기술, ..추천 -
[비공개] 「장애학생 행복교육을 위한 현장토론회」개최
서남수 교육부 장관, 「장애학생 행복교육을 위한 현장토론회」개최 - 교육부 장관, 일반학교 특수학급 방문 -- 제4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현장의견 청취 -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7월 18일(목) 경기도 성남방송고등학교(교장 최은수) 특수학급을 방문하여 장애학생, 학부모, 일반학생, 교사 등 총 200명이 함께하는 「장애학생 행복교육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그 동안 교육부 장관이 특수학교를 방문한 적은 몇 차례 있었지만 장애학생이 통합교육을 받고 있는 일반학교 특수학급*을 방문하여 현장토론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체장애학생 86,633명 중 61,111명(71%)이 일반학교 특수학급 및 통합학급에 재학 「장애학생 행복교육을 위한 현장토론회」는 제4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 추진 과제와 장애..추천 -
[비공개] '선비촌'에서 조상의 숨결을 느끼다
요즘 아이들은 온돌방보다는 침대 방을 익숙하게 생각하고, 떡보다는 햄버거, 피자와 같은 음식을 더 좋아합니다. 서구화된 옷차림과 음식, 생활습관은 우리에게 편리함을 주기도 하지만 개인주의와 물질만능주의 같은 부작용을 낳기도 하였습니다. 최근 뉴스에 나온 여러 극악무도한 범죄들을 보면 가치전도 현상과 인간소외 현상을 극명히 보여줍니다. 때로는 자연과 함께하며, 생명을 중시하고 어른을 공경하며 정을 중시하던 우리 조상의 삶이 그리워집니다. 우리 아이들도 조상의 삶과 지혜를 배워 이 사회는 혼자가 아닌 함께 살아가야 함을 배우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영주 선비촌에서는 오늘날 우리가 본받아야 할 조상의 정신과 태도를 전달하고자 시설을 갖추고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선비의 고장 영주에 있는 '선비촌'..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