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우리들은 1학년] 입학후, 적응기
가방 메고 학교에 다니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 어떠신가요?[우리들은 1학년] 입학후, 적응기학부모 I 긴장 I 웃음 I 축하 I 담임선생님 I 학교 준비물 I 알림장 I 설렘 룰루랄라~ 가방 메고 학교에 다니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 어떠신가요? 정말 대견하고 기특하지요? 이번에 돼지띠 친구들이 학교에 입학하는 해입니다. 7세 한해 동안 내내엄마와 함께 집에서 지냈던 아들은 이 시간을 정말 기다렸다고 합니다.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선생님과 공부하는 자신이 그리던 미래가 있나 봅니다. 3월 3일, 드디어 학교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 긴장된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없고 자신의 이름과 비슷한 친구를 발견해서 즐거운 대화가 이어지고 웃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6학년 언니, 오빠들이 나와서 축하해주고 그 의미로 업고 강당을 한 바퀴 도는데 마른 형이 통통한 ..추천 -
[비공개] 교사, 그 꿈을 이루다
3월을 희망과 설렘으로 맞이하고 있는 이들교사, 그 꿈을 이루다새 학기 I 새 출발 I 새로운 만남 I 싱그러움과 따뜻함 I 꿈, 희망과 설렘 3월 하면 어떤 단어가 떠오르나요? 저는 새 학기, 새 출발, 새로운 만남, 싱그러움과 따뜻함 등의 단어가 떠오르는데요, 지금 누구보다도 3월을 희망과 설렘으로 맞이하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2014학년도 공립학교 임용시험에 합격한 선생님들입니다. 이번에 합격한 선생님들은 각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신규교사 임용 전 연수를 받고, 교단으로의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저는 6년 전에 임용시험에 합격하였는데요, 아직도 임용합격자 명단에서 제 이름을 봤던 그 가슴 떨림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가장 기쁜 순간을 뽑으라면 합격자 명단을 확인한 그 날의 아침이었습니다. 그만큼 임용시험을 준..추천 -
[비공개] 중학교 자유학기제 체험인프라 구축
중학교 자유학기제 체험인프라 구축 위해 대통령, 전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협력 당부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오늘 국무회의 보고를 통해 중학교 자유학기제*운영 체험 인프라 확충을 위해 중앙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학생 체험 인프라 확충을 위한 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 중학교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등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업 운영을 토론, 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개선하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은 “자유학기제를 통해 학생들이 시험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따라 관심 있는 분야를 탐색함으로써 흥미를 가지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고, 이를 ..추천 -
[비공개] ‘교육한류 실현 위해 교육부-외교부 힘 합쳐’
‘교육한류 실현 위해 교육부-외교부 힘 합쳐’- 교육부-외교부간 MoU 체결 - 서남수 교육부 장관과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2014. 3. 18(화) 외교부 청사에서 ‘교육부와 외교부간 협업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하였습니다. 이번 양해각서(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 체결은 교육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경제 발전에 성공한 우리의 개발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교육 한국’으로서의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교육부와 외교부가 더욱 긴밀히 협업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하에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양 부처는 지난 1월부터 실무협의를 거쳐 △ 유네스코 등 주요 국제기구와의 교육 협력 강화, △ 교육 공적개발원조(ODA) 추진 및 ‘2015 세계교육포럼’ 개최 협력, △ 외국 교과서내 한국 바로 알리기 사업 및 한국 관련 기술 확대, △ 외국 공교육 ..추천 -
[비공개] 6학년 교실의 아주 특별한 자치활동 이야기
학생들이 직접 자치활동 시간을 꾸려 나가 보면 어떨까?6학년 교실의 아주 특별한 자치활동 이야기창의적 체험활동I학습부 I 도서부 I 체육부 I 행사부 I 스피드 퀴즈 I 좀비여왕피구 I 학급 장기자랑 또다시 3월입니다. 전국의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새로움 반, 두려움(?) 반으로 새 시작을 하셨겠죠? 선생님들도 어떻게 1년 간 학생들을 잘 가르칠지 가장 고민이 많을 시기일 것 같아요.다른 과목은 교과서를 바탕으로 재구성하여 가르치면 되지만 교과서가 따로 없는 과목이 하나 있다는 거! 네, 바로 '창의적 체험활동'입니다. 교사의 재량을 가장 많이 발휘할 수 있는 영역이지만 동시에 막막한 기분이 드는 것은 비단 저만의 고민은 아닐 것 같아요. 학생들이 직접 자치활동 시간을 꾸려 나가 보면 어떨까? 한 시간을 온전히 아이들에게 맡긴다는 것은 저..추천 -
[비공개] 보고 만지고 느끼는 박물관
특이한 체험이 가득가득보고 만지고 느끼는 박물관어린이를 위한 박물관 I 지적 호기심 I 특이한 체험이 가득 I 교육프로그램 박물관 전시장을 가보면 유물에는 관심 없이 지루한 표정으로 부모님 손을 잡고 지나가는 아이들을 종종 만납니다. 아직 역사에 대해 자세히 배우지 못한 상태에서의 박물관 관람은 지루함의 연속이 될 수도 있다는 것,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그런 이유일까요. 언제부턴가 어린이를 위한 박물관이 하나둘 생기기 시작했습니다.진짜 유물이 아니더라도 좋으니 아이들 눈높이에서 쉽게 다가갈 수 있고 이해를 도와주며 지적 호기심을 채워줄 수 있는 어린이박물관.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체험하는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장이지요. 대한민국 문화유산의 보고이며 우리나라 박물관 중 가장 중심이라는 국립중앙..추천 -
[비공개] 프랑스 파리「한국관」건립 약정체결
프랑스 파리「한국관」건립 약정체결- 한-불 정상회담 이후 양국 교육협력 결실 -- 한국인유학생 거주여건 개선 및 유학생 교류 활성화 계기 마련 -- 한국어․한류 확산 등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 제고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파리 국제대학촌에 한국인 유학생을 위한 기숙사이자 교육한류의 거점이 될 한국관을 건립하기 위해,교육부 대표단(나승일 차관)을 파리에 파견하여 3월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측과 사업약정을 체결하였습니다. ※ (약정체결당사자) 대한민국 교육부, 파리 국제대학촌 한국관 협회, 파리 교육청, 파리 국제대학촌 파리 국제대학촌은 1차 세계대전 직후 세계 각국의 젊은이들 간의 교류를 통해 전쟁의 상처를 극복하고 평화적․미래지향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1920년대 조성된 다국적 기숙사촌으로서,’13년 현재 미국, 독일..추천 -
[비공개] 2014년 3월 인성교육기부 주간맞이 명사 메시지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3월!설레기도 하지만, 새롭게 적응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데요.인성 교육기부 주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불안감은 날려버리고, 신 나는 새 학기를 시작하세요!2014’ 3월“인성”교육기부 프로그램 확인하기인성 교육기부 주간을 맞아명사들이 보내주신 "인성교육 비법"메시지도 함께 볼까요?[허정무 감독 인터뷰][조벽 교수 인터뷰][김성근 감독 인터뷰][김주환 교수 인터뷰][김병일 원장 인터뷰][차명호 교수 인터뷰][이동일 교수 인터뷰] 아이디어 팩토리가 마음에 드신다면 구독+해 주세요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나누고 싶은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 블로거 기자단 발대식 현장속으로(2) 2014/03/24 2014년 3월 인성교육기부 주간맞이 명사 메시지(0) 2014/03/17 ..추천 -
[비공개] 반갑다! 얘들아 한 해 잘해보자!
새 담임선생님과 학생들과의 만남반갑다! 얘들아 한 해 잘해보자!새 학년 I 새 학기 I 담임선생님 I 자기소개I 규칙2014년 모두가 두근거린다2014년 3월 3일. 전국 모든 초, 중, 고에서 치르는 공통적인 행사가 있습니다. 바로 시업식, 입학식입니다. 이제 갓 1학년에 들어가는 아이들부터 한 살 더 먹은 만큼 성숙해지라고 한 학년이 더 올라갑니다. 이 곳 태백 상장초등학교도 예외는 아닙니다.작년에 지은 체육관에 모두 앉아 생각해봅니다. '우리 담임 선생님은 누굴까?', '체육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을 갖는 아이들의 마음속 바램처럼 모두 잘 이뤄졌을까요?드디어 학년, 반 발표가 끝나고 선생님과 학생 사이의 만남이 교실에서 이루어졌습니다.새 담임선생님과 학생들과의 만남'어, 너랑 같은 반이네. 반가워! 친구야'를 외치는 아이들.잠시 후..추천 -
[비공개] 아시나요? 반크 청년 공공외교대사!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한국 청년의 위대한 도전아시나요? 반크 청년 공공외교대사!독도 홍보 I 한국 홍보 I VANK I 국가 브랜드 I 열정 I 진정성 I 실천 반크(VANK)가 뭔가요? 반크는 1999년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국가홍보와 교류를 위해 만들어진 대한민국의 비정부 민간단체로,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사이버 외교 사절단입니다. 반크에서는 세계에 알려진 대한민국의 잘못된 역사를 바르게 고쳐 알리며 한국에 대한 자료 중 왜곡되거나 잘못 기재되어있는 오류를 찾아 바로잡는 일 또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반크는 늘 이 길을 함께 걷고자 하는 대한민국 청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대한민국 외교관! 발대식에서 2월 19일, 국립 중앙 박물관에서 440명의 지원자 중 서류 심사에서 합격한 119명의 청년이 반크 청년 공공외교대사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