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로스쿨 설치 추진 관련□ 언론사명 : 연합뉴스□ 보도일시 : '16. 3. 30.(수)□ 제 목 : 방송대 로스쿨 ‘입학은 쉽게, 졸업은 어렵게’​□ 주요 보도내용방송통신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설치 추진 발표인원은 150 명 정도, 법학부 유지, 입학은 쉽게 졸업은 어렵게​□ 설명 내용방송대의 로스쿨 추진은 교육부와 협의한 바 없으며, 법무부 등과 협의할 사항이긴 하나, 현재의 변호사시험 합격률 (’15, 응시자 대비 61.1%) 등을 고려할 때 법학전문대학원의 정원 증원은 현실성이 없음 03-30(수)해명자료(방송대로스쿨설치관련).hwp

’16년 시․도교육청 예산 통합공시 및 특별교부금내역 최초 공개-‘지방교육재정알리미’자료 공개로 국민의 알 권리 충족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이준식)는 ‘지방교육재정알리미’를 통하여 시․도교육청의 2016년 본예산을 통합공시하고, 최근 3년간 특별교부금 교부 내역도 3월 31일(목)부터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시․도교육청의 2016년 예산을 ‘지방교육재정알리미’에 통합 공시함에 따라, 국민들이 한 곳에서 쉽고 편리하게 17개 시․도교육청의 재정계획, 재정규모, 재정여건 등 2016년도 예산 현황을 비교․분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아울러, 재정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최근 3년간의 특별교부금 내역을 처음으로 국민에게 공개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에 시․도별 특별교부금(국가시책, 지역현안, 재해대책)의 교부 내역도 함께 공..

고등교육 국제화 촉진을 위한 법령개정안 입법예고- ｢고등교육법 시행령｣ : 교육과정 공동운영시 외국대학 학점인정 기준을 1/2→3/4 확대- ｢대학설립･운영규정｣ : 대학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국외 위치변경 근거 마련- 그 외 선취업･후진학 활성화, 대학설립심사위원회 통합 등 규제개선 병행 추진교육부는 대통령 주재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16. 2. 17.) 및 다양한 의견수렴 등을 통해 대학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고, 외국대학과의 공동교육과정 운영 시 학점인정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과 대학의 국외 캠퍼스 설립근거를 담은 ｢대학설립･운영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하는 한편,선취업 후진학 활성화를 위한 성인학습자 수업일수 완화와 고등교육기관 설립심..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시행계획 발표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6.6.2.(목)에 실시되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시행계획을 2016.3.29.(화)에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습니다.1. 모의평가 실시 목적은 수험생에게 자신의 학업 능력 진단과 보충, 새로운 문제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를 제공하며,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 파악을 통해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2. 이번 6월 모의평가에서는 수능 시행기본계획(2016.3.29.)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EBS 수능교재 및 강의와 모의평가 출제의 연계를 문항 수 기준으로 70% 수준으로 유지한다.3.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분되며,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는 필수 ..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 발표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김영수)은 2016.11.17.(목)에 실시되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2016.3.29.(화)에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습니다.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14년 교육부에서 발표한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2014.9.)｣에 따라 한국사 영역은 필수로, 국어･영어 영역은 공통시험으로, 수학 영역은 가형/나형 시험으로 실시된다. 그리고 전 영역/과목에 걸쳐 2009 개정 교육과정이 전면 적용된다. 변화된 시험체제와 교육과정 속에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정적으로 출제･시행될 수 있도록 2차례(6월, 9월)에 걸친 모의평가에서는 수험생들에게 새로운 시험체제 및 문제 유형에 대해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자 합니다.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식량 자원의 위기슈퍼에서 사먹는 과자의 재료는 우리나라에서 재배한 것으로만 만들어졌을까요? 과자 뒷면 포장재에 적힌 표시를 보면 주원료인 밀가루는 국내산보다 수입산 비중이 훨씬 큽니다. 그 이유는 주요 국물 수출국의 곡물을 재배할 수 있는 토지가 방대하여 대량으로 재배해도 우리나라에서 생산한 것보다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과자 회사는 같은 값이라도 더 많은 양을 주는 수입산 밀가루로 과자를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우리나라는 우리 땅에서 자란 곡물로는 사람들의 수요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외국에 식량 의존도가 높은 편에 속합니다. 즉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서 곡물 자급률이 낮은 국가에 해당하죠.자급률이 100%를 넘는 쌀을 빼면 보리는 전체 소비량의 24.3%, 밀 0.9%, 옥수수 0.9%, 콩 10.1%만 우리나라..

우리나라 무역의 특징무역이 이루어지는 까닭나라와 나라 사이에 필요한 재화나 서비스를 사고파는 일을 무역이라고 합니다. 여기에는 물건뿐 아니라 기술이나 서비스처럼 보이지 않는 상품을 사고파는 것도 해당됩니다. 이때 우리나라에서 만든 것을 다른 나라에 파는 것을 수출이라고 하며, 다른 나라에서 만든 것을 우리나라로 사 오는 것을 수입이라고 합니다.나라마다 지니고 있는 자원, 자연환경, 자본, 기술 수준, 생산할 수 있는 재화나 서비스의 질 등은 모두 다릅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는 석유가 전혀 생산되지 않지만 핸드폰을 만드는 기술이 뛰어나고, 사우디아라비아는 핸드폰을 만드는 기술은 없지만 석유 생산량이 세계 제일인 산유국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사우디아라비아에 핸드폰을 팔 수 있고, 사우디아라비아는 우리나라에 ..

특성화고‧마이스터고2015년도글로벌 현장학습 성과발표회 개최- 11국에 363명 파견, 305명 취업, 그 중 99명은 해외 취업 -- 5개 우수 사업단, 우수 체험수기 3편, 2개 우수 기업 시상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용순)은 「2015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글로벌현장학습 성과발표회」를 학생, 학부모, 교원, 시·도 교육청 및 해외 협력기업 관계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29일(화),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개최하였습니다.​교육부는 기술 강국의 숙련기술 습득 및 글로벌 역량 배양 등을 목표로 2011년부터 특성화고‧마이스터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현장학습"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2015년도에 선발된 27개 사업단(교육청 8, 학교 19), 총 363명은 어학‧실무‧안전‧인성 등 180시간 이상의 사전 교육 이수 후 독일‧호주 등 1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