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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탕수육 달인 곡금초 쉐프의 동탄 상해루!! 경험해보지 못한 특별한 중..
정말 간만에 맛집이다 싶은 곳에 다녀왔습니다.저의 블로그는 먹어본집(?) 컨셉인지라, 완전 대놓고 맛집이라고까지 소개는 안하는데,이번에 다녀온 곳은 진짜 맛집이라과 당당하게 소개시켜봅니다. ㅎㅎ직장에서 후배들이 여기 중국집이 진짜 맛있다고 노래를 불러, 어느날 큰맘먹고 3명이서 찾아가봤습니다.아, 가게 이름은 통탄에 있는 상해루 라고 합니다. ㅎ후기를 짧게 먼저 남겨보자면...진짜 환상적인 맛. 솔직히 여기 다녀오고 나서 다른 중국요리는 입맛에 안맞는군요 ㅠ.ㅜ이곳에 오기전에 후배가 말해줄때,"중국요리는 보통 느끼한데, 이곳은 느끼하지 않다"였단 말이죠.근데 먹어보니 진짜 그렇습니다.맛은 중국요리맛인데, 느끼하지 않다는 것. 메뉴도 보통 먹고나서 꽤 느끼할만한 요리들이었는데도,먹고나서 하나도 느끼하지 않았습니다..추천 -
[비공개] 다시 시작! 그리고 옥수수
첫 직장을 다닌지 5년차...취직하기 참 힘들어서, 딱히 생각이나 큰 계획없이 하루하루 산것 같다.5년정도 쉬었으니,이제 다시 계획적으로 의미있게 살아야겠다.언젠가 터닝 포인트가 필요해서, 그냥 살았는데이대로는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계기는 딱히 생기기보다는 직접 만드는가 보다.짤방은 요새 간식 or 주식으로 먹고 있는 옥수수!!이제 먹는 것도 과일과 옥수수만 먹기로 함 ㅋㅋ.이제 자취생의 먹거리는 별로 안올라오겠네요 아하하.※ 그래도 아직 포스팅 못한 꺼리가 엄청 많이 남아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추천 -
[비공개] 쉐프의 부대찌개, 부대찌개를 시키면 돈까스가 공짜?
이번에는 저녁으로 먹은 부대찌개집입니다.동네에 새로 생긴 곳인데,쉐프의 부대찌개 라고 합니다.요렇게 부대찌개를 먹으면 돈까스나 피자를 공짜로 준다는 컨셉!!(저기 위에 오리는 부대찌개 끓이는 타이머입니다. ㅎㅎ 이런거 있는거 처음보네요.)처음 광고전단지에는 돈까스랑 피자랑 둘다 주는줄 알고 들어갔는데 낚였네요 ㅋ.메뉴는 대략 일반 부대찌개 / 크림부대찌개 / 우삼겹부대찌개 요렇게 있습니다.크림부대찌개를 도전해보고 싶었지만.... 얼큰한게 먹고 싶어 우삼겹 부대찌개를 선택!가격이야 2인분 19,000원으로 비싼 편이긴 한데, 추가로 주는 돈까스와 양을 생각하면 고만고만한 편 ㅎㅎ.결론은 싼건 전혀 아니다아~.※ 결론은 돈까스 / 피자 서비스는 낚시성 광고 ㅋㅋ쉐프의 국수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부대찌개도 생겼네요. 아하..추천 -
[비공개] 1인분도 파는 낙지볶음밥~! 주말 애용하는 곳.
독거직딩 생활을 하면서,생각보다 음식점에서 혼자먹기에는 애매한 메뉴들이 많습니다.혼자 먹으러 가려면, 거의 메뉴가 정해져 있는데,감자탕 / 순대국 / 라볶이 / 김밥 이정도?가끔 진짜 제대로된 부대찌개(분식집 부대찌개 말고 ㅠ.ㅜ)나 곱창전골 이런거 먹고 싶은때가 있는데,혼자서는 어림없죠 ㅠ.ㅜ그러다가 동네에서 제대로된 낙지볶음을 1인분도 파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후후.1인분이라 2인분일때와 비교했을때 1,000원 정도 더 내긴하지만, 충분히 맛있고 가치가 있습니다. ㅎㅎ대략 아래 가격들이 8,000원이었는듯.하지만 전혀 아깝지 않은 맛!!은근히 자주가게되어 한번 소개시켜드립니다. 하핫.일단 반찬들~대충 요런 푸짐한 상!오이냉국을 먹으면서 기다리다보면, 요런 낙지볶음이 나옵니다. ㅋ큼지막한 크기의 낙지가 나오는데 가위로 잘라..추천 -
[비공개] BHC치킨의 뿌링클, 전지현씨 BHC
동네에 최근 BHC 치킨집이 생겼습니다.이전 전지현이 광고하는 BHC 광고가 너무 머리에 남아서 친구들과 한번 들려보기로 했네요 ㅎㅎ.그 너무나 유명??한 ~뿌링클 뿌링클 맛있게~ 전지현씨~, BHC~기억에 남는다면, 그만큼 광고를 많이 봤거나 광고를 잘만들었다는 것이겠죠 ㅎㅎ. 전자인지 후자인지는 모르겠음.아무튼 BHC에 들려봤습니다.!!아, 여담으로 영화 암살에서 전지현씨가 나왔다고,BHC 매출이 확늘었다는 신문기사를 본 기억이 나는군요. 모델은 정말 잘 쓴듯합니다.!! 신의 한수~위치는 대략 보라매공원 정문 근처!!(로드뷰에 보이는 위치인데, 여기는 같은 치킨 집으로 상호만 꽤 많이 바뀌네요 허허)들어가서 고민없이 뿌링클을 주문!!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진짜 메뉴 이름이 뿌링클 이네요 핫핫. - 뭔가 다른걸 기대했었나봅니다.)이상하게 옆테이..추천 -
[비공개] 종로 까페 뎀셀브즈
최근 종로에서 동생을 만나게 될일이 있었는데,근처 까페인 뎀셀브즈에 가게되었네요.저기 뒤에 있는건, 참외 머시기였는데 가물가물뎀셀브즈는 케익들이 유명하고 이쁘긴한데,요건 레드벨벳 이라는 케익!! 위에 마카롱이 포인트SM 가수중 레드벨벳은 아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요런 케익 종류가 레드벨벳이라는게 원래 있었네요.맛은 역시 맛있음~그리고 두번째 방문.안먹어본걸 먹었는데, 뭐 그냥 무난.음. 여기 한번 오면 밥한끼 값은 뚝딱~!뭐, 그렇게 저의 주말들은 삭제됬습니다. 아하하하아이고 의미없다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추천 -
[비공개] 여름저격 KFC 신메뉴 하와이안 버거
KFC에서 여름에 신메뉴를 출시했는데,그 이름이 하와이안 버거!!버거 이름답게 파인애플이 버거에 들어간 건데....원래 파인애플 맛이랑 과연 어울릴까 했는데...역시나 치킨패티랑 별로 잘 안어울린다. 간만에 KFC의 실패작이라고 생각;;(코올슬로 들어간 My Zinger 는 괜찮았는데 ㅎㅎ)요렇게 한끼 해결을 위해 모셔왔습니다. ㅎㅎ대략 요런 번을 사용.스파이시 징거휠레 위에 통 파인애플과 양배추가 올라간 녀석!반으로 갈라보면~대략 요러합니다.통 파인애플이 들어가긴했는데, 걍 파인애플향이 날뿐;;;딱히 감흥은 없었습니다.걍 여름용 상품이라 한번 먹어봤는데, 다음에 굳이 찾아먹을 일은 없을듯 싶네요 ㅎㅎ뭐, 요렇게 그럭저럭 한끼 해결했습니다아~이때 쁘띠셀과 함께 주는 프로모션을 주긴했는데, 제가 안먹어서 패스 ㅋ 크리에이티..추천 -
[비공개] 딱히 즐겁지도 슬프지도 기쁘지도 않다.
요즘 느끼는 감정들....그냥 그러하네요.딱히 즐겁지도, 행복하지도, 기쁘지도, 슬프지도 않는 그런 상태.....이럴때는 그냥 뭔가 정신없이 해야하는데 말입니다. 아하하.예전에는 혼자 있어도 마냥 즐겁고 할일도 많았는데,이제 혼자 있으면 귀찮고... 감정만 마르는듯 하다.허허.뭐, 그냥 그렇다고. 이게 나이먹는건가 ㅋㅋ※ 짤은 요즘 가장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생과일이 들어 있는데, 현재 나온 아이스크림중에서는 갑인듯!가격은 좀 비싸긴 한데, 유일하게 돈주고 사먹는 편의점 아이스크림중에서는 제일 맛있는듯 합니다.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추천 -
[비공개] 버거킹 신메뉴, 크런치 치킨버거
이번에 간단하게 소개시켜드리는 메뉴는버거킹의 나름 신메뉴.사실 지금 시점에서는조금 시간이 지난 메뉴긴한데;;;;크런치치킨 버거 입니다.여느때와 다르지 않게,카카오톡 버거킹 친구가 할인 쿠폰을 줘서 들려봤네요 ㅋㅋ대략 이런 치킨패티에 옥수수가 들어있는 컨셉. 나름 저렴한 가격대 제품요렇게 콘샐러드 하나 추가해서 저녁 한끼를 해결했습니다. ㅎ오픈!! 두둥.옥수수 시리얼이 아주 살짝 보이기 하네요.엑스트라가 아니라 그냥 크런치치킨버거인지라, 마요네즈와 양상추만 듬뿍 ㅎㅎ대략 요러한 모습!살짝살짝 옥수수 크런치가 느껴집니다~400원정도 더 비싼 X-tra는 토마토와 피클이 추가된다고 하는데, 고걸로 먹으면 식감이 더 괜찮을듯.그냥 크런키 치킨버거는 조금 아쉽네요 ㅎ싼맛에 먹는 치킨버거긴한데...치킨버거는 역시 KFC가 진리..추천 -
[비공개] 파이어엠블렘 if 암야 / 백야 구입
파이어엠블렘이라고 하면, 턴제 시뮬레이션 RPG 장르로 필자의 인생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다아~!초등학교때 패밀리 로 처음 접했던 게임의 거의 모든 시리즈를 다 해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정도 ㅎㅎ.제가 한 콘솔게임중 유서가 깊고 나이먹어서도 신작을 기대하는 게임들.이번에 신작이 나와서 두근두근하던 차에 드디어 구입하였네요 ㅎㅎ신작 제목은 바로 파이어엠블렘 if시나리오에 따라 암야편과 백야편 2개로 나뉘어서 나왔습니다.고민하지 않고 기회를 포착하여 바로 구입 ㅋ무엇보다 한글판으로 나오는게 확정되었다고 하여,일판으로 살까 한글판으로 살까 고민했는데..... 한글판으로 빨리 나와봤자 내년 중순을 될꺼라 예상되어 일판으로 바로 구매!! (윽 돈지랄 ㅠ.ㅜ)이것도 언제 클리어하게되면 리뷰를 해볼 예정 ㅎㅎ.시나리오는 총 3가지..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