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이런 저런 물건들을 옮길 일들이 많다. 사실 물건을 옮기는데 있어서 옮기는 귀차니즘보다 더 싫은 것은 무게도 아니고, 형태도 아니다. 다리를 쩍 벌려 들어야 하거나 한 팔로 감당이 안되는 크기를 갖고 있는 경우, 바로 그런 경우가 이동하기 힘든 경우다. 아마 이 제품을 만든 사람도 그런 고민이 참 많았나 보다. 이처럼 손쉽고 간편하게 무겁고도 널찍한 판재도 옮길 수 있게 만들었으니 말이다. 고릴라가 판재를 번쩍 들어 옮기는 모습의 스티커가 인상적인 고릴라 그리퍼(Gorilla Gripper) 툴은 건설현장 등에서 판재를 손쉽게 옮길 수 있게 도와주는 툴이다.일단 사용법이 매우 간편하다. 그냥 판재를 고릴라 그리퍼에 끼운 뒤 들어올리면 되기 때문이다. 손잡이 부분은 러버재질로 만들어져 최대한 손을 편하게 해주고, 판재를 잡는 부분 역..

요즘 녹색성장이라는 키워드가 화두가 되면서 자전거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정부와 시의 정책지원과 자금지원에 힘입어 곳곳에서 자전거 전용도로 및 설비들이 증설되고 있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특히 자전거 렌탈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면 자전거를 이용해 도심을 이동하거나 회사를 출퇴근 하는 사람 또한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도심에서 자전거를 타는대는 꽤 조심성이 필요하다. 수많은 자동차와 사람, 그리고 물체들이 곳곳에서 당신을 위협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위험을 간파한 나이키는 자사의 제품에 새로운 획을 그을 컨셉안경을 선보였다. Nike Hindsight라 불려질 이 컨셉 제품은 별도의 전원이나 장치가 필요없다. 그저단순히 안경을 장착하는 것 만으로 사람이 볼 수 있는 시야각을 더 넓..

자동차에는 탑승자의 안전을 지켜주는 다양한 안전장치가 있다. 그중 안전벨트는 탑승자와 가장 밀착되어 있으면서도 꼭 필수적인 안전장치 중 하나다. 안전벨트를 메고 안메고는 사고가 발생했을때 확실히 드러난다. 가벼운 충돌에서도 안전벨트를 메지 않는 경우 전면 유리나 대시보드에 머리를 부딛혀 다칠 가능성이 굉장히 높기 때문이다. 그만큼 안전벨트의 필요성과 중요성은 두세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혹시 안전에 대한 일종의 강박관념이 있는가? 왠지 찻길을 지나다가도 주위를 더욱 잘 살피고, 공사현장에서는 항상 하늘을 보며 추락물에 예의 주시하는 그대라면 패션까지도 새로울 필요가 있지 않을까? 바로 안전벨트를 컨셉으로 한 패션벨트를 통해서 말이다. 이 벨트의 생김새는 영락없는 자동차 벨트와 동일하다. 벨트 클립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