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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_초이의 IT 휴게실

블로그"칫솔_초이의 IT 휴게실"에 대한 검색결과177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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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갤럭시 워치3 첫인상, 회전 베젤 워치 복귀식에 태클 건 품질 관리

    먼저 이 글은 리뷰가 아니다. 갤럭시 워치3를 쓴지 딱 하루 지난 시점에 남기는 첫 인상일 뿐이다. 아마도 제대로 된 리뷰를 완성하기까지 몇 주의 시간을 더 보내야 하기에, 그 때 내놓을 어떤 결론을 위해 출발선을 떠나는 글일 뿐이다. 따라서 갤럭시 워치3에 대한 평가나 의견은 몇 주 뒤에 바뀔 수 있음을 이해하기 바란다. 어쨌거나 갤럭시 워치2도 출시하지 않은 채 갤럭시 워치3라는 이름으로 건너뛴 이유를 모르는 만큼이나, 여전히 쓸만한 갤럭시 워치 액티브2를 둔 채 갤럭시 워치3를 또 지른 이유도 모르겠다. 아마도 화면 테두리가 돌아가는 기어 S2와 기어 S3까지 쓰며 굳어진 취향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그런 취향에도 불구하고 기어 S3에서 갤럭시 워치나 워치 스포츠로 옮겨 타진 않았다. 기어 S라는 이름을 버렸던 갤럭시 워치는 모양새는 달라..
    칫솔_초이의 IT 휴게실|2020-08-08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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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원격 교육 시대, 교육 PC 인프라를 돌아보다

    불과 몇 달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코로나19는 우리 사회의 많은 부분을 바꿔 놓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밀집한 곳에서 높은 전파력을 가진 감염병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여러 예방 조치가 취해지면서 코로나19 이전과 다른 방식으로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각종 체계의 변화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학교를 중심으로 했던 교육 체계 역시 코로나19 이후 크게 바뀐 영역 중 하나다. 수많은 초중고등학생들이 한 공간에 모여서 수업을 받던 일상적인 모습도 코로나19 이후 안전을 위해 디지털 기반의 원격 수업으로 급박하게 대체됐고, 코로나19 확산을 줄인 지금은 일부 지침을 바꿔 부분적인 등교가 이뤄지는 상황이다. 하지만 전면적 등교가 아닌 이상 여전히 원격 교육은 지속되고 있다. 코로나19가 완전 종식되기 전까지 원격 교육은 필연적으로 이어질 수..
    칫솔_초이의 IT 휴게실|2020-07-31 07: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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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식탁 위에 둥지 틀고 보는 경험 바꾼 구글 네스트 허브

    궁금했다. 지난 해 1월에 전파 인증을 마친 구글 홈 허브를 언제 출시할 지. 그런데 그 해가 지나도록 구글 홈 허브의 국내 출시 소식은 전해 지지 않았다. 그렇게 기다리는 사이 구글은 구글 홈 허브의 이름을 바꿨다. 네스트 허브(Nest Hub). 구글이 인수한 사물 인터넷 전문 기업, 네스트로 호적을 옮기고 이름을 바꾼 것이다. 비록 네스트 허브로 이름을 바꿨어도 구글 홈 허브 시절의 모습과 달라진 점은 없다. 생긴 것도 그대로, 속을 채운 부품도 그대로다. 때문에 네스트 허브에 대한 평가 역시 구글 홈 허브 때 평가와 크게 달라지긴 어렵지만, 느즈막히 한국에 출시된 까닭에 이제야 평가를 받게 된 점만 다를 뿐이다. 천 재질로 덮은 스탠드와 단순하게 마무리한 네스트 허브의 후면. 네스트 허브는 AI 음성 비서를 품은 스마트 디스플레이 장치다. 얼핏 ..
    칫솔_초이의 IT 휴게실|2020-07-17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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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안드로이드 11까지 지탱해 온 안드로이드 보안의 변천사

    시장조사기관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2019년 5월부터 2020년 5월까지 1년 동안 전세계 스마트폰 가운데 무려 72.6%에 이르는 스마트폰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쓰는 것으로 확인된다. 10명 중 7명 이상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탑재된 스마트폰을 쓰고 있을 만큼 가장 대중화된 모바일 운영체제라는 점에서 이견은 없을 듯하다. 26.7%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iOS와 함께 많은 이용자들이 사용하는 모바일 운영체제로 자리 잡은 원인을 한 가지만 콕 짚어 말하긴 어렵다. 하지만 모바일 생태계를 거대한 축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 이용자의 신뢰를 얻지 못했다면 안드로이드는 결코 자리를 잡지 못했을 거라는 점은 분명하다. 모바일 장치를 통해 개인 정보는 물론 위치 데이터, 금융 거래 같은 온갖 민감 정보에 기반한 다양한 활용이 가능했던 것은 이러한 변화에 대..
    칫솔_초이의 IT 휴게실|2020-07-07 10: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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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XR 뷰어라는 5G 밀리미터파 시대의 키 디바이스

    “우리 삶은 5G 이후 어떻게 달라지는가?” 참으로 흥미로운 질문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5G를 상용화 하기 이전이나 그 이후까지 여전히 이 질문을 던지고 있어서다. 물론 5G 상용화 이전과 이후, 질문이 품고 있는 맥락마저 180도 상반되어 있는 점도 흥미롭다. 상용화 이전에는 기대감 갖게 하는 청사진을 그리기 위한 질문으로, 상용화 이후에 얼마나 기대를 충족했는가를 직접 묻고 있어서다. 그런데 현재 시점에서 질문의 답을 말하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일이다. 5G로 달라진 점을 찾기 위한 수많은 이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일상에서 달라진 점을 피부로 느끼긴 어려운 탓이다. 무엇보다 일반 이용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는 미미하다. 더 빠르고 대용량의 데이터를 전송하는 5G 스마트폰이 늘었지만, LTE 스마트폰보다 ..
    칫솔_초이의 IT 휴게실|2020-07-02 02: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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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패스 앱의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과 진짜 모바일 운전면허증의 이해

    많은 이들은 패스 앱의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기능에 담긴 정보를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여기는 듯하다. 하지만 패스 앱 안에 표시되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실제 운전면허증이 아니다. 패스 앱에서 모바일 운전 면허증을 열었을 때 QR 코드나 바코드를 뒤집으면 마치 실제 운전면허증과 비슷한 형태로 볼 수 있다 보니 오해를 한 셈이다. 그렇다면 패스 안에 등록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등록자가 갖고 있는 실물 운전면허증을 발급한 기관을 통해 소유하고 있는 면허증의 진위 여부를 확인한 정보다. 즉, 운전면허증을 발급한 기관(경찰청 및 도로교통관리공단)을 거쳐 실제 면허증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정보를 기반으로 패스에 이를 저장해 놓은 확인증에 가깝다. 때문에 패스 앱을 내놓은 이통3사도 ‘패스 운전면허확인 서비스’라는 ..
    칫솔_초이의 IT 휴게실|2020-07-01 04: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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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픽셀 4에 올려 확인한 안드로이드 11 베타의 주요 기능

    안드로이드 11만큼 공개 자체에 어려움을 겪는 운영체제도 드물 듯하다. 부득이 5월 개최 예정이던 구글 I/O를 취소하고 안드로이드 베타 진행 일정도 꼬이더니 그나마 일정을 잡은 발표 이벤트마저 뒤숭숭한 미국 내 분위기로 약속했던 6월 3일에 진행하지 못했으니 말이다. 공개 행사의 갑작스러운 취소 이후 오리무중이 될 뻔 했던 안드로이드 11 베타가 드디어 존재를 드러냈다. 장치를 초기화 해야만 쓸 수 있던 개발자 미리 보기 버전과 달리 안드로이드 11 베타는 조건에 맞는 스마트폰 소유자가 안드로이드 베타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무선으로 전송되어 장치 초기화 없이 설치할 수 있는 버전으로 6월 11일부터 배포를 시작했다. 현재 안드로이드 11 베타 1은 픽셀 2 시리즈, 픽셀 3 시리즈, 픽셀 4 시리즈 이용자만 설치할 수 있고 직구한 제품도 베타 프..
    칫솔_초이의 IT 휴게실|2020-06-12 11:4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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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언택트 인류의 새로운 사무실, ‘디지털 오피스’

    지하철과 버스, 자가용에 몸을 싣고 일터로 향하는 매일 아침의 우리들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낯설지 않은 삶의 풍경이다. 안개보다 더 보이지 않는 위협이 극에 달했을 아주 잠깐의 순간을 제외하면 여전히 출근길 풍경은 그대로인 채다. 하지만 지금 일터로 향하는 풍경 속 사람들의 모습이 사뭇 다르게 느껴질 때가 있다.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변하면서 풍경 속에 새겨진 세대가 바뀐 것을 알게 되는 순간이다. 지금 일터로 향하는 핵심 세대는 ‘밀레니얼’이라고 부르는 세대다. 1980년 이후에 흐르는 시간과 함께 해 온 이들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되는 시대를 살았던, 모든 것이 디지털로 바뀌는 과정을 겪으며 디지털 환경에 적응한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인 것이다. 이처럼 디지털에 적응한 세대가 일터의 핵심으로 자리를 잡은데다, 최근 ..
    칫솔_초이의 IT 휴게실|2020-06-08 11: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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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이패드 프로 4세대, 미지의 컴퓨팅 세대를 향한 항해의 첫 신호탄

    태블릿은 참 어려운 분야다. 모바일이라고 하기엔 너무 크고 PC라고 보기엔 그 능력이 제한적이니 말이다. 그렇다고 시장을 포기할 수도 없다. 모바일처럼 폭발적이지 않고, PC처럼 규모 있는 시장이 아니라 해도 적지 않은 수요는 존재하니까. 때문에 답을 찾는 여정을 포기하지 않는 대신 흐름을 지켜보는 제조사가 많다. 다만 모든 제조사가 지켜보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적어도 태블릿의 성격을 확실하게 만들려는 의지를 보이는 제조사도 없는 것은 아니라서다. 지금 시점에서 그 의지를 보여 준 제조사를 찾아보면 세 손 가락에 꼽을 수준에 불과하지만, 펼친 손가락에서 애플의 이름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을 듯하다. 아이패드 프로 12.9 4세대와 함께 발표된 아이패드 프로 11 2세대 그런데 태블릿 시장의 의지를 가진 이유는 그저 태블릿 유형의 제품..
    칫솔_초이의 IT 휴게실|2020-06-02 11: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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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구글과 애플의 코로나19 접촉자 추적 기술의 진짜 열쇠

    확진자수 감소로 통제되는 듯 보였던 지역 사회의 코로나19 감염자가 다시 증가해 많은 이들에게 걱정을 안기고 있다. 이번 감염자 증가는 백신 없이 코로나19를 완벽하게 차단할 수 없으며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상기시켰다. 뿐만 아니라 ‘생활 방역’이라는 비교적 완화된 일상 환경에서 허점을 되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기도 한다. 무엇보다 감염자 발생에 따른 밀접 접촉자 조기 추적과 검사, 치료라는 코로나19의 주요 치료 과정에서 밀접 접촉자 추적을 위해 사전 수집된 정보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문제점을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클럽 같은 밀폐 시설에 들고나는 출입자의 선의에 의지해 작성된 명부 중 일부 기록이 허위로 밝혀지면서 방역 당국이 접촉자를 찾는 데 애를 먹었기 ..
    칫솔_초이의 IT 휴게실|2020-05-29 11: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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