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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_초이의 IT 휴게실

블로그"칫솔_초이의 IT 휴게실"에 대한 검색결과177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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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코로나19 이후 주목할 의료기기로 변신한 스마트워치

    현대적 웨어러블 컴퓨팅 개념을 담은 상업용 스마트워치가 등장했을 때 많은 이들은 그 필요성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모바일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은 온갖 기능을 스마트폰에 집중하는 상황에서 낯선 스마트워치가 고유의 장점을 찾아낼 수 있을 지 의문이 뒤따랐다. 스마트폰과 유사한 운영체제에 다양한 기능을 위한 프로세서를 갖춘 컴퓨팅 장치였지만, 그저 기존 손목 시계의 자리를 대체하기 위한 디지털 시계에 불과하다는 비판도 뒤따랐다. 하지만 10여 년 넘는 시간을 보낸 오늘 날의 스마트워치는 초기에 사방에서 날아 오던 송곳 같던 비판 대신 이제 손목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장치로 인식되고 있다. 생김새와 기능, 성능 등 모든 면에서 개선된 영향도 없지 않지만, 무엇보다 건강을 위한 예방적 의료 장치로..
    칫솔_초이의 IT 휴게실|2020-12-07 04: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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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확장성까지 빠짐 없이 채운 안드로이드TV, 호매틱스 박스 큐

    * 이 글은 공정거래위원회 광고표시 가이드라인에 따라 광고주로부터 제품 및 금전 지원을 받았음을 밝힙니다. *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TV 같은 커다란 화면에서 볼 수 없을까 고민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당연히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방법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인터넷으로 스트리밍하는 영화나 각종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스마트TV로 바꾸는 방법도 있고, 크롬캐스트 같은 동글을 통해 캐스팅 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아직 멀쩡한 TV를 두고 새 TV를 구입하는 데 따르는 금전적 부담은 크고, 크롬캐스트 캐스팅은 리모컨으로 컨텐츠를 고르는 것만큼 편하진 않을 뿐. 그 다음 고를 수 있는 실용적 대안이 안드로이드TV다. 안드로이드TV는 스마트TV처럼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앱을 설치하고 실행하면서도 값이 싸고, 스마트폰 조작 없이..
    칫솔_초이의 IT 휴게실|2020-12-01 04: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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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간단치 않을 애플 M1 맥과 ‘x86 윈도’의 거리 좁히기

    애플은 지난 6월 WWDC 2020에서 애플의 맥 제품군을 2년 안에 모두 애플 실리콘 프로세서로 전환하기로 선언했다. ARM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애플이 만든 프로세서를 모든 컴퓨팅 제품군에 쓰는 동시에 2005년 이후 애플의 컴퓨팅 제품군의 중추 역할을 했던 인텔 프로세서와 이별을 선언한 것이다. 당시 발표에서 애플은 올해 안에 제품에 탑재할 프로세서를 선보일 것이라고 공언했는데, 결국 지난 11월 11일 새벽(한국 시간 기준)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애플 M1 칩을 공식 발표했다. 아울러 애플 M1 칩을 담은 첫 맥북 에어, 맥북 프로, 맥 미니 등 제품군도 공개하고 판매도 시작했다. 애플 M1 제품에는 ARM 아키텍처의 처리 환경에 맞춘 맥OS 빅 서를 탑재한 상황이다. 애플 M1 칩을 탑재한 첫 맥북 제품들(왼쪽부터 맥북 에어, 맥북 프로, 맥 미니) 애플 M1과 M1 탑재 ..
    칫솔_초이의 IT 휴게실|2020-11-16 03:4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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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착용감에 ‘욱’해도 화질 보고 용서하는 오큘러스 퀘스트2

    오큘러스 퀘스트2와 함께 보낸 지 벌써 한 달이 가까워지니, 이 제품을 어떻게 이야기할 지 조금이나마 감을 잡은 듯하다. 사실 인피니트 오피스나 오큘러스 무브처럼 퀘스트2를 위한 모든 기능과 서비스가 다 나온 뒤에 이야기를 하는 것이 더 낫지만, 기존 퀘스트와 비교해보는 수준에선 시간은 충분했던 것이다. 따라서 이 글은 기존 퀘스트 대비 퀘스트2의 변화를 짚어보는 이야기에 불과하다. 오큘러스 퀘스트2가 퀘스트와 달라진 점은 많지만, 바뀌지 않은 부분도 적지 않다. 모바일 앱을 통해 헤드셋을 페어링하고 공간을 설정하는 법, 오큘러스 링크를 연동하는 법 등 설정과 운영은 퀘스트 때와 달라진 게 거의 없다. 설정 이후 홈 UI도 똑같고, 메뉴 구성도 모두 같다. 단지 홈의 배경이 되는 가상 환경 가운데 Desert Terace와 Ryokan Retreat은 기존 퀘스트..
    칫솔_초이의 IT 휴게실|2020-11-09 07:5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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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엔비디아 GTC 2020, 컴퓨팅 시장의 헤게모니에 균열을 내다

    과거 엔비디아라면 게임을 위한 고성능 그래픽 카드를 떠올리는 대명사였다. 만약 지난 몇 년 동안 엔비디아가 3D 그래픽과 AI를 위한 GPU 기술 기업으로 이미지를 바꾸는 일을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도 그 이미지를 소비하고 있었을 지 모른다. 이는 엔비디아는 GPU를 중심에 둔 컴퓨팅 분야를 주도하는 기업으로 이미지를 탈바꿈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의미기도 하다. 특히 지난 9월 400억 달러에 ARM 인수를 확정하면서 엔비디아는 컴퓨팅 기업으로 변화를 가속할 수 있게 됐고, 지난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 하반기 GPU 기술 컨퍼런스 2020(이하 GTC 2020)에서 변화의 이유를 이야기했다. AI 위해 체질을 바꾼 성과가 나타나다 지난 2015년 CES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엔비디아는 테그라 X1(Tegra X1)이라는 모바일 SoC(System on Chip)를 발표했다. 얼핏 보..
    칫솔_초이의 IT 휴게실|2020-11-02 08: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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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크롬캐스트 with 구글TV, TV를 업그레이드하다

    처음 크롬캐스트가 세상에 나왔을 때 커다란 TV에서 유튜브 영상을 곧바로 볼 수 있는 매력으로 많은 이용자를 끌어 모았다. 비록 인터넷 전송 기능을 담은 새로운 스마트TV가 빠르게 늘어났음에도 단지 몇 만원에 불과한 작은 어댑터를 꽂기만 해도 기존 TV에서 더 많은 인터넷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후 크롬캐스트는 전송 성능을 높이고 재생에 필요한 기술을 보강하는 등 시대에 맞춰 능력을 보완했다. 또한 크롬캐스트에 도입했던 캐스트 기능을 넣은 다양한 장치를 선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크롬캐스트는 언제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같은 장치에서 실행한 앱 또는 브라우저의 영상이나 이미지를 표시해야만 했던 터라 TV만 켜서 단독으로 쓸 수 없었다. 영상을 스트리밍만 할 수 있도록 설계한 장치다 보니 이것만 꽂..
    칫솔_초이의 IT 휴게실|2020-10-21 10: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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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오큘러스 퀘스트2의 비용 절감이 낳은 부작용

    오큘러스 퀘스트2가 발표될 당시 놀라웠던 점은 299달러(원화 41만4천 원)라는 가격이었다. 이전 세대인 오큘러스 퀘스트가 6자유도 독립형 VR 헤드셋이라는 399달러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도 적지 않게 놀랐지만, 후속 제품에서 100달러나 더 값싸게 내놓았으니 더 놀랄 수밖에 없던 것이다. 페이스북은 오큘러스 퀘스트2 가격을 100달러나 내렸음에도 더 성능 좋은 처리 장치인 스냅드래곤 XR2로 채웠고, 헤드셋의 부피와 무게까지 줄이는 등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을 강조해 왔다. 실제 이 두 가지는 이전 퀘스트에서 지적됐던 여러 단점 중 일부였기 때문에 해당 문제를 개선한 것도 충분히 환영받을 만하다. 오큘러스 퀘스트와 오큘러스 퀘스트2. 실물을 나란히 놓고 볼 때 확실히 오큘러스 퀘스트2가 작다. 하지만 실제 배송된 오큘러스 퀘스트2와 오큘러스 퀘..
    칫솔_초이의 IT 휴게실|2020-10-15 07:5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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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오늘의 VR과 먼 훗날의 AR을 말한 페이스북 커넥트

    VR과 AR 등 XR 분야의 동향을 말할 때 페이스북은 거를 수 없는 존재가 됐다. 많은 이들은 여전히 페이스북을 소셜 미디어 기업으로 이해하고 있지만, XR 분야만 놓고 볼 때 페이스북은 시장성과 대중성, 미래 기술 연구 등 XR 생태계를 경쟁자들보다 몇 발짝 앞서 구축하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XR과 관련한 페이스북의 중심의 생태계가 하루 아침에 일어난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VR 헤드셋 제조사인 오큘러스를 2014년에 인수한 이후 하드웨어와 플랫폼, 소프트웨어, 소셜 미디어 서비스의 대중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는 한편, 변화를 예측하고 그에 맞는 기술을 연구해 온 수많은 시도를 통해 얻은 결과다. 무엇보다 페이스북은 XR 생태계 구축의 절대적인 조력자인 개발자들을 한 공간에 모아 현재의 상황과 비전을 공유해 왔다. 그 대표 행사가 오큘러스 커..
    칫솔_초이의 IT 휴게실|2020-10-04 07:4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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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페이스북이 오큘러스 퀘스트2에 담은 메시지

    페이스북은 지난 9월 16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XR 개발자 이벤트의 이름을 여섯 번이나 썼던 오큘러스 커넥트 대신 페이스북 커넥트(Facebook Connect)로 바꿔서 치렀다. 행사 명칭의 변경은 오큘러스를 소유한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가 의미를 설명할 만큼 적지 않은 변화를 의미한다. 이번 페이스북 커넥트는 가상 현실과 함께 증강 현실, 혼합 현실 등 XR 컴퓨팅 기업으로 페이스북을 중심에 세우는 첫 시도다. 차세대 컴퓨팅 플랫폼을 구축하고, 존재감과 몰입감을 제공하며, 관심 있는 사람들을 연결하기 위한 최고의 플랫폼으로써 오큘러스를 넘어서 확장해야 하는 작업이 더 필요하기 때문이라는 마크 주커버그의 짧은 설명에 그 의미가 모두 담겨 있다. 때문에 페이스북은 커넥트 이벤트에서 두 가지 방향으로 이야기를 풀었다. 현재에 충실하게 준비..
    칫솔_초이의 IT 휴게실|2020-09-24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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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높아진 완성도에도 여전히 껄끄러운 갤럭시Z 폴드2 첫인상

    어쩌면 오늘 쓰는 이 글의 주제는 갤럭시Z 폴드2가 아니었을 수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 듀오에 조금만 더 신경썼더라면, 어쩌면 그랬을 것이다. 1년 전 엇비슷한 시기에 공개된 폴더블 디스플레이 스마트폰과 듀얼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은 올해도 비슷한 시기에 등장해 나를 선택의 갈림길 앞에 세웠지만, 1년 동안 발전을 가늠할 수 없는 스마트폰이 가진 위험을 직감하고 그 길을 피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갤럭시Z 폴드2를 선택했다. 발표한 지 얼마 안된 것 같은 데 벌써 폴더블 스마트폰이 두 번째 세대로 진화했고, 이번에는 그 모습을 좀더 가까운 곳에서 자세하게 확인하고 싶었다. 여러 곳에서 스치듯 만났던 갤럭시 폴드가 가능성의 산물이라면 갤럭시Z 폴더2는 무엇의 산물일지 궁금했던 터다. 갤럭시Z 폴드2의 구성품 그런데 늘 그렇..
    칫솔_초이의 IT 휴게실|2020-09-17 07: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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