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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의류 불황? 우린 몰라요
의류 불황? 우린 몰라요 한해 매출 60% 이상을 차지하는 추동상품 판매 부진으로 의류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업계 1위를 고수하는 의류 3인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웃도어웨어 노스페이스, 영캐주얼 코데즈 컴바인, 중저가 남성복 TNGT가 바로 그 주인공. 요즘 아웃도어웨어 업계에서는 `노스페이스의 독주`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코오롱스포츠, 콜롬비아스포츠 등 2ㆍ3위 경쟁업체를 멀리 따돌리고 홀로 선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세계백화점 명동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등 7개점에서 11월(17일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50%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코오롱스포츠와 콜롬비아스포츠 매출 증가가 10%대에 머.......추천 -
[비공개] 원할머니보쌈, 불황에도 매출 40% 신장 거뜬
원할머니보쌈, 불황에도 매출 40% 신장 거뜬 ◆자영업 위기탈출 / 혁신사례 (7) 원할머니보쌈◆ 원할머니보쌈은 16년된 보쌈 프랜차이즈 전문 브랜드다. 지난해 매출 350억원, 당기순이익 35억원을 올렸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가맹사업을 펼쳐 현재 서울과 수도권에 180여 매장이 개설됐으며 2004년 말부터 진출한 충청권 이남에는 60여 개가 있다. 이 회사는 충남 천안에 200억여 원을 들여 신사옥 및 공 장을 짓고 있으며 연말께 완공하면 식재료 원가절감과 적극적인 지방 진출이 가능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원할머니보쌈은 외식 업종에서는 드물게 보쌈김치에 대한 특허를 받았고 이노비즈( INNO-BIZ) 기업 선정, 벤처기업 인증이라는 성.......추천 -
[비공개] 돈데이, 해외돌며 좋은 육류 확보…10년전 가격 그대로
돈데이, 해외돌며 좋은 육류 확보…10년전 가격 그대로 ◆자영업 위기탈출 / 혁신사례 (8)◆ 썬미트의 돈데이(www.donday.co.kr)는 육류 유통단계를 줄여 10년 전과 동일한 가격인 1인분에 3500원을 앞세워 성공한 삼겹살 전문 프랜차이즈다. 론칭 2년여 만에 250여 개 가맹점을 확보한 비결은 물류ㆍ유통ㆍ가격 혁신 덕이다. 또 다양한 마케팅 기법을 활용한 브랜드 관리와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에 대한 과감한 투자도 성공의 지렛대가 됐다. 지난해 매출액 200억원을 넘긴 썬미트의 김태진 사장(38)이 하루아침에 성공을 이뤄낼 수는 없었다. 고3 때 소 부산물 장사를 하던 어머니를 돕기 위해 육류사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87년 본격적인 유.......추천 -
[비공개] 브래지어데이, 빼빼로데이…DAY 공화국
브래지어데이, 빼빼로데이…DAY 공화국 11일은 일명 ‘빼빼로데이’입니다. 90년대 중반 경남지역 여학생 사이에서 1숫자가 네번 겹치는 11월 11일에 빼빼로를 교환하며 우정을 다진다는 의미에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를 알게 된 롯데제과가 1996년부터 이날을 마케팅 수단으로 삼았고, 요즘엔 식품업계 전체가 대대적인 판촉에 나서고 있습니다. 따져 보면 빼빼로데이와 같은 ‘XX데이’는 일년 365일 중 50여개나 됩니다. ‘연인의 날’로 굳어진 밸런타인데이(2월 14일)와 화이트데이(3월 14일)는 ‘데이 마케팅’의 원조격입니다. 블랙데이(4월 14일)도 있는데, 솔로 남녀가 자장면을 먹으며 서로를 위로하자는 거랍니다. 초코파이데이(10월.......추천 -
[비공개] 신세계 ‘명품 아웃렛’ 해마다 연다
신세계 ‘명품 아웃렛’ 해마다 연다 내년 상반기 ‘첼시1호’ 이어 2009년까지 2, 3호점 신세계가 내년 상반기에 명품 아웃렛 ‘첼시(Chelsea)’ 1호점을 여는 데 이어, 2호점과 3호점 추가 오픈을 추진 중이다. 신세계의 한 관계자는 15일 “경기도 여주에 8만평 규모의 명품 아웃렛 첼시 1호점을 여는 데 이어 2008년과 2009년에 각각 추가 점포 오픈을 추진 중”이라면서 “부산과 인천에 매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세계가 오픈하는 첼시 아웃렛은 미국 뉴욕 인근의 우드베리에 있는 명품 아웃렛과 같은 형태로, ‘아르마니’와 ‘돌체 앤드 가바나’ 같은 해외 유명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판매하게 된다. 신세계가 선보일 명품.......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