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여성이고 기혼입니다. 저는 성욕 및 자위를 하는 것에 대해 괴로운 마음이 들어 상담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창시절엔 제대로된 방법을 몰라 가벼운 정도의 자위를 했었고 자라면서 횟수가 점점 늘어났습니다. 그렇게 점점 빈도가 잦아져 주 2~3회 정도로 늘어나며 죄책감을 가지다가도 다시 반복하며 점점 비윤리적인 상상과 함께 일부러 창가에서 하거나 창문을 살짝 열어놓고 하는 등 지금 생각에 정상적이지 않은 행동을 했었어요. 스릴을 점점 추구했던 것 같습니다. 호기심도 못참았구요... 항상 자위를 하고나면 죄책감에 참기위한 결심도 많이하고 죄책감에 내 신체조차 제대로 보지못했고 성관계 및 성욕구 자체에.......

혈압이 좀 높아서 가능하면 고기대신 수산물을 먹으려 노력하고 있는데, 쿠팡에서 수산물 할인전을 한다고 해서 부리나케 다녀왔습니다. 1차 쿠폰은 마감됐고 2차 쿠폰이 진행 중이네요. 필요하신 분에게 도움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https://bit.ly/3fpWMU2

안녕하세요, 치아님 30대 모쏠 남성입니다. 다름아니라, 개인적인 고민 (솔로탈출/연인/ 성적관계확립) 건에 대하여 궁금하여 문의 드립니다. 오랜 기간 솔로로 지내오니 너무나 정신적으로 고독감과 함께 힘이 들때가 많습니다. 이성을 어디에서 만나야 할까요? 직장에서도 자연스레 만남을 추구해보았지만, 지속실패이고 유료 소개팅 에서도 이성분들을 만남까지 성사가 넘어렵습니다. 그러다 보니, 외로움에 자기위로 를 할때가 늘어나면서 건강한연애( 대화/만남/스킨십/소통/관계)를 이룰수 있을지 불안할때가 많습니다. 정말 간절하게 이성분을 사랑하며 섹스도 하고싶은데 어찌하면 좋을지요? ----- 주변을 보면 모두 커플이고, 행복하게.......

얼마 전, 청소년의 성(性)을 소재로 한 MBC 다큐멘터리 출연 요청이 있어서 방송국에 녹화하러 갔다가, 게스트로 온 중학생 친구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아이들의 호기심과 경험은 저만큼 높아져 있는데 과연 우리의 부모들은 그 사실을 제대로 알고는 있을까 싶어서요. 심지어 책 ‘밤의 숨소리’를 읽은 친구도 있더군요. 제가 중학생 독자의 책에 사인하게 될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 ;; 울산에서 시작한 ‘포괄적 성교육’에 반대하는 학부모님들이 교육청 앞에서 시위한다는 소식을 뉴스로 접했을 때, 그분들이 걱정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잘 알 수 있었습니다. 더 많은 정보가 아이들에게 노출될수록 아이들.......

우선 블로그 포스팅을 부탁드립니다. 솔직한 댓글들을 보고 현실을 더 빨리 깨닫고 벗어나보고자 요청드립니다. 사연은 간략하게만 설명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문제는 제 바람으로 인해 남편과의 관계에서 더이상 만족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불륜 중입니다. 상대는 미혼이고요. 남편은 저에게도 제 가족에게도 참 잘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저에게 항상 한결같구요. 죄책감과 미안함에 하루하루 괴롭습니다. 당장 불륜관계를 끊어내고 남편과 오손도손 다정하게 잘 살 수도 있겠지만 도저히 잠자리에서의 만족을 할수가 없습니다...한번도 오르가즘을 느껴본적이 없었지만 그냥 다들 그렇게사나보다하고 지내왔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

여성을 혀로 애무할때 성기를 빨때 어떻게 빨면 좋은지 상세히 부탁드립니다 제 경험상으론 어떨땐 좋다고하고 어떨땐 아프다고하고 빠는게 혀로 안하고 그냥 입술만 성의없이 움직인다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상세한 클리토니스 애무 잘하는법과 입으로 애무 할때 어떻게하면 여자가 좋아하는지 알려주세요. ------ ‘성 상담사’라는 타이틀을 사용하다 보니 남성 내담자를 만났을 때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가장 많이 물어보는 것이 바로 ‘애무의 기술’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젊은 남성분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것이 바로 ‘클리토리스 애무’죠. 아마 클리토리스라는 단어가 이제는 성적흥분의 상징처럼 인식되어서인 것같습니다. 클리토리.......

건강기능식품에서 샤오미까지. 쿠팡이 무료배송에 반품까지도 보장한다고 하네요. 당일만 세일하는 제품도 있으니 한번 둘러볼 가치는 충분할 듯싶습니다.~ https://bit.ly/3zBB3QM ---- 블로그 내용과 별개로 운영되는 포스팅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치 블로그에 배너광고가 달린 것처럼요.~ ^^ ---- 상담을 원하는 분은, 사연을 이메일(orichia@naver.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보내주신 사연은 답장드린 후 바로 삭제합니다. 포스팅은 개인적인 내용을 모두 삭제하고 내용을 일부 창작한 후 익명으로 진행하며 원하지 않는다고 적어주시면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상담료는 후불이며, 아래 배너를 참고하세요. 상담사 치아 드.......

안녕하세요 우연한 기회에 블로그를 접하고 어제 밤새 읽어보았네요. 치아님 말들이 많이 도움이 되었고 마음의 정리도 되었는데 아직도 생각이 많고 힘들고 직접 조언도 듣고 싶은 마음에 메일도 쓰네요. 저는 소위 말하는 불륜을 했어요 이혼할 생각은 추호도 없어 보이긴 했습니다. 아이 이야기하면서요. 같이 만나면 좋으니까 만나면 안되겠냐.. 한번 사는 인생인데 이렇게 좋은데 왜 참고 살아야하냐 이렇게 저를 설득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좋아서 결국 성관계도 맺었구요. 제가 죄책감에 힘들어하니까 한동안 관계가 없긴 했는데.. 결국 그 사람이 원하는거 같고 저도 원하고 다시 성관계를 갖게 되더라구요. 그러던 어느날 가족 이야기를.......